【경기경제신문】경복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부는 9월 28일 남양주캠퍼스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국제간호사 해외취업 진로탐구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간호사로서 해외취업에 관심이 많은 인근 포천고, 진접고, 부용고 등 9개교 고3학생 30명과 이 대학 일본병원취업반 1,3학년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 세계 어디에서든 통용되는 글로벌 인재양성이라는 대학의 교육방침에 따라 타 대학과 차별화된 취업약정형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 7월 일본병원에서 국제간호실습을 마친 4학년 김지윤, 김차윤, 김유진 학생이 양국간 간호문화의 동질성과 이질성에 대한 실습 경험담을 통해 참석한 학생들로부터 졸업후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양수 초대 간호대학장 겸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의 간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학 비전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해외병원에 국제간호사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가 끝난 후 김미지 간호학과 교수의 안내로 이 대학의 자랑인 최첨단 간호실습실 투어를 진행해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국제간호사로서의 꿈을
【경기경제신문】경복대학교 복지행정과(학과장 유주희)는 지난 1일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그랜드홀에서 복지행정과 동문인 남양주시의원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남양주시의원인 이철영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이창희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원병일 전 시의회 부의장, 이영환 시의원 4명이 참석해 복지행정과 재학생 192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에서 시의원들은 자신의 학창시절과 사회에 나와서 정치에 입문하기까지의 과정, 의정활동사례 등을 에피소드로 엮어가며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조례제정, 예산심의 등 시의회의 기능 및 역할과 지방자치제와 민주주의에 대해 본인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이철영 시의원은 "자신의 가치는 결코 학교 간판으로 평가받는 것이 아닌 만큼 자기 스스로의 담금질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미래를 꾸준히 준비하고 도전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평소 알지 못했던 시의회와 시의원이 하는 일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며, “미래진로를 결
【경기경제신문】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일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하여 경기도 학생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훈련하고 노력하며 역량을 갈고 닦은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은 경기도의 자랑, 희망, 기쁨”이라면서 “경쟁보다 서로 힘을 모으고 화합하는 민주적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마음을 간직하고 배움의 자세로 임해 좋은 성적, 좋은 추억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교육청 학생선수단은 고등부 135개교 679명이 47개 종목에 참가하며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금)부터 18일(목)까지 전북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주민직선 4기 출범에 따라 청렴을 바탕으로 경기혁신교육3.0을 실현하고, 교육현장의 사회적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반부패 청렴도 향상 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운동부 운영 등, 부패에 취약한 분야에 대해 선택과 집중으로 청렴도 향상 대책 및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운동부 운영 학교에 청렴의지를 갖춘 교장이 임명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부패행위가 발생하지 않는 운동부 운영학교에 대해 청렴 우수학교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고등학교 운동부 중 부패에 취약한 축구부, 야구부 등 35교에 대해 본청 및 교육지원청 감사담당 공무원 1명을 지원하여 학교회계에 대한 컨설팅, 부패행위 관련 상담 등을 지원하는 ‘1운동부 1감사담당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그 밖에 학교 운동부 취약분야의 집중 개선을 위해, G-스포츠클럽 운영, 운동부 부패행위 근절 5대 혁신과제 이행, 부패행위 발생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및 엔트리 축소 등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본청, 교육지원청, 학교에 권한을 위임하여 기관별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청렴 업무 추진 체계를 재구조화 한다. 교육가족 및 이해 당사자들이 청렴에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일 오전 기자브리핑을 갖고 ‘학교자율감사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혔다. 학교자율감사란“학교에서 각종 비리를 예방하고 업무를 개선할 목적으로 학교가 주도적으로 감사반을 편성해 감사 시기, 방법 등을 계획한 후 학교 업무 전반에 대해 자율적으로 감사를 실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스스로 처분, 개선 등을 이행하는 감사제도”이다. 이날 브리핑에서 경기도교육청은‘학교민주주의’와‘학교자치’를 주도적으로 구현하는 ‘교육다운 교육’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서는 감사 패러다임의 전환과 더불어 새로운 감사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검토 배경을 밝혔다. 또한, 학교자율감사를 도입할 경우 전국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감사 적체 및 사각화 현상 해소와 이로 인한 업무 오류 장기화 등의 문제 해결할 수 있으며, 기존 교육청 주도 사후 적발과 처분 중심의 타율적 감사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 스스로 문제점을 발견하고 예방·개선 노력을 통해 학교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학교자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교육의 특수성, 다양성을 담은‘경기형 학교자율감사제’마련을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경기경제신문】경복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김영진)는 9월 27일 남양주캠퍼스에서 ‘Team Work Program For Global Students’를 개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상호이해 증진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복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유아교육과 학생 50여명이 참석해 의사소통 및 문제해결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에 잘 접할 수 없는 팀빌딩 게임을 하면서 즐거움과 유쾌함을 느끼며 목표를 성취했고, 이어 Learning Play를 적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단합, 협력, 소통의 중요함을 깨닫는 기회가 됐다. 김영진 학생상담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 간에 쌍방향 교류가 활발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 대학에서 다문화 프로그램이 보다 활성화되고 외국 유학생과 한국 학생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일 학교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경기도안전교육과정 적용 수업 나눔’을 평촌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번 수업 나눔은 경기도 특색을 반영한 7대 안전교육, 생명존중 및 청렴 6덕목 내용과 경기도안전교육연구단이 개발한 교수학습 지도안 및 자료를 수업에 활용하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도안전교육연구단과 경기도내 수업참관희망 초등교사 등 90여 명이 참석한다. 수업 내용은 초등학교 2학년 국어와 안전한 생활 교과를 재구성하여 ‘욕심을 버리면 좋은 점 알기’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핵심 낱말 찾기, ▲핫시팅(Hot Seating), ▲경험 나누기, ▲나만의 가치 사전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절제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수업 나눔에서는 경기도안전교육연구단이 수업 참여 교사를 대상으로 경기도안전교육과정을 안내하고 안전교육과정 적용 수업의 방향에 대해 경기도안전교육연구단과 참관 교사가 함께 협의하는 자리도 가진다. 한편, 경기도안전교육연구단은 2016년부터 유‧초‧중‧고 안전교육과정과 교수학습 모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2015 개정교육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는 1일 몽실학교에서 학생주도 학습활동의 하나로 진행하고 있는 ‘더혜윰 프로젝트’가 고등학생들의 연구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몽실학교 ‘더혜윰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터득한 지식을 생활과 연계해 더 깊게 사고하고 탐구하는 현안 밀착형 연구 활동이며, ‘혜윰’은‘생각하다’, ‘헤아리다’는 뜻을 가진 우리말이다. 프로젝트 수행 방식은 철저하게 학생의 주도성을 기반으로 하며 고등학교 교사들이 학생들 연구 활동을 조력하는 길잡이교사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스스로 교육과정과 주제를 기획하고 연구와 토론을 거쳐 최종 소논문 형식의 보고서를 작성한다. 현재 ‘더혜윰 프로젝트’는 15개 팀에 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공학, 자연과학, 역사, 교육 분야에 각 2팀이 활동 중이고, 인문․철학, 미디어, 정치․경제, 의학, 영어, 음악 분야에서는 각 1팀이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몽실학교에서는 지난 8월말에 2학기 참가 학생을 모집하여 두 차례의 워크숍을 진행했으며,‘더혜윰 프로젝트’는 지난 9월 3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34시간 이상 활동을 한다. 한편, 몽실학교에서는 지난 1학기에도 권력에
【경기경제신문】경복대학교 복지행정과 졸업생이 인천시 사회복지직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복대학교 전경] 경복대에 따르면, 이 대학 복지행정과 2012년 졸업생인 안현정 씨가 지난 5월 치러진 인천시 사회복지직공무원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안 씨는 재학중 사회복지기관에 현장실습을 이수하면서 사회복지직공무원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 끝에 이번에 최종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안 씨는 지난 9월 발령을 받아 인천시 부평구청에서 사회복지담당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우수 전문기관에도 많은 졸업생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서울지방법무사회에 이수연 · 김민지 씨가, 성북구청에 고영욱 씨가, 구리시립종합사회복지관에 김영필, 전재원 씨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 허현 씨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 조아영 씨가, 송파청소년수련관에 김소리 씨가, 상계종합사회복지관에 홍윤미 씨가, 희망케어에 최은영 씨가 취업에 성공해 경복대 복지행정과 교육과정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경복대는 올초 교육부 발표 2017 취업률 통계에서 76.9%로 졸업생 2천명 이상인 수도권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지난 8월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9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용인 마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2018년 하반기 찾아가는 학부모 체인지(體認智) 훈련’을 실시한다. ‘체인지(體認智) 훈련’은 몸으로 체험하고(體), 인지하여 대처하며(認), 지혜를 모아 위험을 극복하고 수습하는(智) 방식이다. 기존 이론식 전달방식에서 체험형 방식으로 변화된 안전교육이다. 이번 훈련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전공감대를 형성해 가정 내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102교 2,0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응급처치 강사자격을 가진 교직원 강사진이 대상학교를 방문하여, ▲나ㆍ침ㆍ반 5분 가정연계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나ㆍ침ㆍ반 5분 가정연계 안전교육자료’는‘경기 학부모 모바 일앱’과 경기도교육청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학교안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은 12월 사업종료 후, 자체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2019년에도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상반기에는 유‧초‧중‧고‧특수학교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