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법제처와 공동 주관으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2018년 하반기 경기도교육청 법제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교육현장에서 학교폭력 관련 법적 쟁송 등이 늘어나면서 교육 관계 법령 해석과 행정절차 등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여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였다. 교육 대상은 경기도교육청 관내 각급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공무원 300여명이다. 교육내용은 교육행정 실무에 대한 사례 위주의 과목으로 ▲실무행정법, ▲행정절차법 해설, ▲교육관계법령의 이해 등이며, 업무 적응력 향상과 법무능력을 제고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경기도교육청 정수호 복지법무과장은 “이번 법제교육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법 이해도를 높여 전문성 있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고, 나아가 우리 교육청 법무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이 11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2018 대한민국 SNS 대상’시상식에서 교육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소셜미디어의 올바른 활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1년부터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매체별로 이용자의 주요 관심사를 파악하여 양질의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쌍방향 소통을 위해 노력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주최 기관이 위촉한 전문가와 누리꾼들이 7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약 두 달 동안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로 실시했다. 경기도교육청 김주영 대변인은 "교육청 SNS 매체 운영과 관련해 처음으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민과 학생, 학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하여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경복대학교 치위생학부는 지난 4일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에서 치위생과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제1회 성공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취업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문학 경복대 산학부총장과 양수 간호보건부총장, 사과나무 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과 산업체 인사, 치위생과 교수 및 선배 동문과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행사 진행은 1부에 선·후배 소개, 자기 PR 콘테스트, 김혜성 이사장의 주제 특강이 진행됐고, 2부에는 산업체 인사의 세션별 취업 특강, 선·후배 만남의 자리 순으로 진행됐다. 자기 PR 콘테스트는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자신감을 향상시켜 취업 면접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 세 명의 발표로 진행됐다. 자신의 강점을 당당하고도 독창적으로 어필한 3학년 염보미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대화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의 ‘21세기 미생물학의 혁명과 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그는 최근 변화되는 미생물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시각을 소개하면서 일선에서 구강미생물을 관리하는 치과위생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경복대학교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남양주캠퍼스에서 재학생들의 화합 촉진과 취업연계 활동을 전개 할 수 있는 ‘2018 경복EXPO NCS Career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업준비 기회를 부여하고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해 학과 NCS(국가직무표준) 직무능력 체험과 연계한 축제로 세 개 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첫째 마당은 야외음악당에 메인무대를 설치하여 실용음악과 재학생이 MC 진행을 맡아 경복면가왕, 실용음악과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둘째 마당은 중앙광장에서 NCS 직무연계 프로그램, 학생상담센터의 마음 Talk Talk 힐링데이, 그대여 걱정말아요, 학생상담센터의 2018학년도 학생 포트폴리오 전시회, 도서관 소확행, 국제교육처의 외국인 유학생의 5개국 문화체험, 소원을 말해봐, 따듯한 세상 다솜누리 체험 등이 진행됐다. 셋째 마당은 학과별로 학생들이 참여한 취업특강, 취업설계 및 모의면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조장혁 교수 공연모습] 특히 축제 하이라이트인 이벤트 행사로 남양주경찰서와 교직원·대의원회 친선 축구경기와 조장혁 교수와 함께하는 가을 콘서트에 5,000여명의 재학생이 한마음 축제에 참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월 12일부터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학생선수단 135개교 679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전북 익산 일원에서 진행되며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체육회가 주관한다. 경기도 학생선수단은 679명(남 418명, 여 261)의 학생이 육상, 수영 등 고등부/일반부 43개 종목에 참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참가 선수들의 안전 및 사전격려를 실시하는 한편, 평소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 황교선 과장은 “서로를 존중하는 Respect 전국체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평생 간직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8일 청탁금지법 인식과 효과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9월 28일 청탁금지법 시행 2년을 맞아 2주간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4만3천5백여 명(학부모 23,947명, 공직자 19,554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청탁금지법에 대한 학부모와 교직원의 인식 정도를 파악하고, 법 시행 이후 교육현장에 미치는 효과와 취약분야 등을 진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학부모 인식도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들은 청탁금지법에 대해 95.5% 찬성하였으며 93.4%의 학부모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탁금지법이 우리사회와 교육기관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였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 교육기관(91.9%), 사회(71.7%) 순으로 응답하여, 청탁금지법이 교육현장에 빠르게 정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사회 체감변화에 대한 설문 응답 결과, 응답자의 93.6%가‘청탁금지법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답하였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97.9%가‘교육현장에서 청탁금지법이 잘 지켜지고 있으며’, ‘청탁금지법의 세부사항을 잘 알고 있다’고 91.3%가 응답하여 청탁금지법에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0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경기도 광주 고용노동연수원에서 ‘2018년도 하반기 교원노사관계 연수’를 실시한다.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등 250명이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강의, 사례발표, 토론 등을 묶어 각 과정별로 1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학교노사관계 이해, ▲학교경영자 노사관계 리더십, ▲학교경영자 교육공무직 노무관리, ▲학교경영자 갈등관리, ▲교원단체교섭 실무과정 등 5개 과정이다. ‘학교노사관계 이해’과정은 학교 내의 특징적인 노사관계를 살펴보고 갈등사례를 돌아 본 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사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찾는다. ‘학교경영자 노사관계 리더십’과정은 학교 현장을 조직 경영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조직 내 비전 공유와 동일 목표 추구를 위한 신뢰 구축 및 소통 스킬 등 학교경영자의 리더십 향상 방안을 제시한다. 그 외 과정도 교육현장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한 다양한 실무 강좌를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 이금재 대외협력담당관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의 성숙한 노사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상호 존중과 화합을 위한 교직원 역량 강화에 적극 지원할
【경기경제신문】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가 교육부 교원양성기관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4주기(2015~2017)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등급인 A등급 획득과 교육부장관 표창으로 교육부장관을 대신해 김경복 경복대 총장직무대행이 수여했다. [교육부장관상 수상 사진 / 유아교육과] 교원양성기관 평가는 우수교원양성을 위한 교원양성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특성화 등 4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유연화 유아교육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대학의 충분한 교육투자를 통한 교육여건 개선과 학과의 현장 역량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진로지도가 좋은 결과”라며, “5주기 평가에 대비한 환류 및 개선 계획을 수립해 좋은 평가를 받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아교육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교원 양성을 목표로 학과 4대 특성화 전략인 ‘교육과정 운영의 고도화’, ‘비교과 3-레벨업 프로그램 강화’, ‘교직인성강화를 위한 참 인성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완성형 취업모델 활성화‘를 추진해 나감으로써 학과의 전
【경기경제신문】경복대 친환경건축과는 지난 2일 남양주캠퍼스에서 한국패시브건축협회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패시브건축협회에서 최정만 회장, 오대석 사무국장이, 경복대에서는 박주현 산학협력단 부단장, 이근우 친환경건축과 학과장, 정세환 교수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보 교류, 인력양성을 위한 기술·장비·시설의 상호 이용, 학생 현장실습, 취업 인턴십 제도 운용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패시브건축협회는 (Passive House Institute Korea)는 건축물에 고효율, 에너지절약 설계기법을 도입한 패시브 건축물을 교육, 보급하기 위해 설립된 건축 전문사회단체로서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친환경건축물의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정만 한국패시브건축협회 회장은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상생하고 윈윈하는 관계가 지속되길 바라며 친환경건축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친환경건축과는 4년 연속 벤처기업부와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통하여 친환경건축기술인력 전문인재를 양성해 오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경복대학교는 지난 2일 남양주캠퍼스 우당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의융합교육단 이정규 단장을 초청하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이 많은 이 대학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의 성공조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이 단장은 재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는 초연결성의 시대로 사회 전 분야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의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이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변화를 기회로 맞이하는 현명한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으며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 통신망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고려하여 전공과 연계하여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재학생들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경복대학교는 비전2025의 핵심목표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육성·발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과 삶의 변화’라는 교양과목을 개설하여 재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초연결성·상호융합을 통하여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