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4일부터 31일까지 11회에 걸쳐 ‘2019 찾아가는 유아교육 정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책설명회는 유아교육 현장에 2019 경기유아교육 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함께‘만들어가는 정책’추진을 목표로 진행한다. 14일 부천을 시작으로 31일 구리남양주 지역까지 11회에 걸쳐 31개 경기도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정책설명회에는 대상 지역의 공․사립유치원 원장과 지역 업무 담당자가 참여하여, 지역의 유아교육 현안과 이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갖는다. 경기도교육청 최인실 유아교육과장은“경기도교육청은 의미 있는 유아교육정책을 개발하고 실현하기 위해 현장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4일 오후 경기도교육청에서‘2018년 사학기관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법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평가는 도내 초ㆍ중ㆍ고 전체 138개 학교법인과 226개교를 대상으로 법인, 인사, 재무·시설, 기타분야 27개 평가항목에 따라 법인 및 학교운영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체 사학기관의 평균점수가 작년 대비 2.2점(총점 100점) 높아졌는데, 특히 법인 운영비 집행한도액 준수 여부와 법인 이사회 회의 공개율, 개방이사 구성의 공공성 등의 분야에서 점수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사학기관의 공공성과 투명성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학교법인은 소농학원(송산고), 원천학원(신성중, 고), 한인학원(경기자동차과학고), 동림학원(남사중), 김포대학(통진중, 고) 등 총 5개 법인으로, 도교육청은 우수기관에 현안사업비 등 재정 지원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각종 연수 및 표창 추천 시에 소속 직원을 우선 선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수여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전하고 내실 있게 사학을 경영해 주셔서 좋은 평가 결과가 나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4일부터‘2019 특별교육이수기관’지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교 부적응 또는 징계를 받은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공모 절차를 거쳐 150개 기관을 지정한다. 공모에 필요한 신청서류와 심사기준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4일부터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와 지역별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Wee센터와 직속기관, ▲공공기관, ▲교육관련 기관, ▲비영리법인, ▲사회단체가 운영하는 대안교육기관 등이며, 신청서류를 갖춰 21일부터 25일까지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으로 인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선정심사는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며, 2월 25일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최종 지정기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이번에 특별교육이수 기관으로 지정되면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1년 간 지속되며,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기관은 강사비와 운영비 등 보조금을 분기별로 지원받는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학교의 근본적 변화로 경기혁신교육 실현을 위한 ‘2019 학교혁신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기본계획은 혁신학교의 성공 경험을 확산하고, 도교육청의 각 부서가 총체적인 학교혁신을 지원해야 한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했다. 또, 학교를 중심에 두고 지역의 교육생태계를 확장하고, 학교혁신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학생들이 삶의 역량을 기르는 학교체제를 개발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주요 정책으로는 ▲혁신교육 심화·발전, ▲교육공동체 혁신역량 강화, ▲혁신교육지구 확대, ▲학교혁신 지원체제 강화, 4개 분야 11개 과제이다. ‘혁신교육 심화·발전’을 위해서는 혁신학교 지정을 확대하고, 혁신학교의 성장을 연차별로 지원한다. 혁신교육네트워크와 학교-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미래형 학교혁신 모델도 개발한다. ‘교육공동체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25개 교육지원청이 학교 지원 기능을 확대하고,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와 혁신학교아카데미를 통해 학교와 지역의 혁신리더를 양성한다. ‘혁신교육지구’는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하고, 혁신교육특성화 지구 운영을 통해 혁신
【경기경제신문】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7일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혁신학교 네트워크 대표교사 협의회’에 참석했다. 이 협의회는 혁신학교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과 함께 경기혁신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경기혁신교육 3.0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다. 경기도 31개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12월 구리 인창초등학교, 수원 선행초등학교에서 열린 협의회에 이어 세 번째 참석이다. 본격적인 지역현안 공유에 앞서 ‘스타와 팬클럽’이라는 아이스브레이크 활동을 진행했는데 이재정교육감과 전윤경 학교정책과장을 비롯해 담당 장학사들 모두 대표교사들과 함께 참석자들의 이름을 외치며 활동했다. 또한, 김홍도의 ‘타작도’에 나타난 인물로 저마다의 혁신학교를 표현하는 시간에 이재정교육감은 “세 사람이 함께 일하고 있는 부분이 우리 혁신교육을 나타내는 것 같다. 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가는 것이 혁신교육의 방향”이라고 말했다. 네트워크 대표교사들은 2019년에 650개로 확대되는 혁신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혁신교육의 동력을 지역에서 찾으려는 혁신교육3.0을 추진하기 위해 학교 안팎으로 혁신 담당교사들의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학교시설공사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근무자와 신규 공무원들의 이해를 돕고, 현장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소규모 학교시설공사 업무편람’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편람은 일선 교육 현장에서 기술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근무자를 위해 소규모 학교시설공사 업무를 사례 위주로 구성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다. 학교에서 실제로 많이 집행하는 소규모 학교시설공사 업무 추진과정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항목을 다양하게 수록해 실질적인 업무 능력 향상과 예산절감, 부실시공의 방지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편람 주요 내용은 ▲예산수립단계, ▲설계단계, ▲시공단계, ▲준공단계, ▲유지관리단계 등 사례ㆍ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질문 빈도나 업무 중요도가 높은 사항에 대해서는 보다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현장 용어정리와 질의·답변을 추가했다. 추후, 업무편람은 현장의 실 고충사항을 반영하고, 법령ㆍ지침 개정시 신속히 업무편람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소규모 학교시설공사 업무편람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oe.go.kr) / 통합관리실 / 시설과 / 과자료실 및 e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2018년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의 2개 분야(유·특수분야, 초·중등분야)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한 학교시설 설계·시공 사례를 발굴하여 교육시설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인식을 마련하고자 선정하는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 8개교 중 경기도교육청은 2개교(양주도담학교, 태전고등학교)가 우수시설학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아·특수 분야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양주도담학교(특수학교)는 양주시 옥정서로 5길 121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12,278.85㎡, 지하1층, 지상4층, 30학급 규모로 2018년 9월에 개교했다. [양주도담학교 내부복도] 양주도담학교는 학생들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한 커뮤니티 학습 공간 마련, 교육과정 특성과 지역과의 소통을 고려한 배치, 특수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학습 환경 조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태전고 내부 계단실 및 노출천정] 초·중등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태전고등학교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로 38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12,273.03㎡, 지하1층, 지상5층, 31학급 규모로 2018년 3월에
【경기경제신문】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최창의)은 1월 7일부터 23일까지 총 101시간에 걸쳐 중등 미술교사 46명을 대상으로 경인교대(경기캠퍼스)에서‘2018 중등미술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3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중등 미술교사의 수업 전문성과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연수 프로그램은 교육부 자격연수 표준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교사들의 사전 요구 조사를 반영하여 편성했다. 연수 내용은 ▲사전실행학습, ▲2015개정교육과정과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의 이해 및 실습, ▲다양한 미술과 수업철학 및 방법의 실제, ▲현대미술로 보는 미학, ▲지속가능한 미술수업과 생태수업, ▲스마트교육, ▲학생중심 수업사례와 실습, ▲실습 중심의 학생생활지도 및 상담, ▲자살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 ▲다문화교육의 이해 등 수업 전문성 신장과 학급담임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교육혁신 논리와 교사다움의 과제’, ‘교사리더십과 학교문화예술교육’, ‘마을교육공동체의 이해’, ‘미술교사의 삶’ 등의 강좌를 통해 미술교사로서의 자긍심과 교육공동체에서의 미술교사의 역할을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한다. 한편, 사전실행학습으로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일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교육협력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반도 평화정세를 반영한 평화통일 교육협력기반을 조성하고, 평화통일교육 체험과 교육자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했으며, 체결일부터 업무협약 당사자 어느 한 쪽의 해지요청이 있을 때까지 지속된다.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은 현재까지 134개의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개성공단에서 북한주민과 함께 생활하면서 겪은 경험들을 공유하며 북한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켜 왔다. 이번 협약서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서명했으며, 이석길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채형우 통합경험교육팀장 등 9명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의 평화통일 교육 협력, ▲평화통일 관련 교재와 자료 개발, ▲평화통일 교육협력 사업 발굴, ▲교육협력 사업추진 여건 조성 시 교육청의 남북 학교와 기관 간 교육협력 지원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김광옥 민주시민교육과장은“남북화해와 통일을 위해 남북의 상호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면서“다양한 북한 관련 자료와 통일 관련 체험을 통해 상호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1일부터 25일까지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2019 경기꿈의학교 2,000개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꿈의학교는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과 성찰을 통해 자아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마중물 꿈의학교’가 있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는 경기도 초중고학생 또는 학령기 학교밖 청소년이 공모할 수 있으며,‘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와‘마중물 꿈의학교’는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비영리단체에서 공모가 가능하다. 주요 선정 기준은 학생의 직접 기획, 진로탐색과 꿈 실현 지원,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가치 추구 등이다. 공모에 대한 세부내용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 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청은 자세한 공모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네 차례에 걸쳐 공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9 경기꿈의학교 공모설명회에 참석을 희망하면 온라인(http://naver.me/5MurbXvE)으로 사전에 참석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