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남부경찰서(서장 강성채)는 지난 23일 저녁 "앞으로 못 볼지도 모른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노래방에서 자살을 시도한 여중생 2명의 생명을 구하였다. [왼쪽부터 황규정 경사, 천창은 경장, 사상렬 팀장] 경찰에 따르면, 이날 19시경 태장파출소로 한 어머니가 찾아와 딸이 귀가를 하지 않고 "한시간만 기다려달라, 앞으로 못 볼지도 모른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찾아왔다. 이에 태장파출소에서는 신속히 여학생들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위치추적을 요청하였으나 망포동 주변으로만 확인되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당시 근무 중이던 황규정 경사는 어머니의 연락을 받고 파출소로 찾아온 다른 친구들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유도하도록 조치하여 19:55분경 “OO 노래방에 있다”라는 메시지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출동하였다. 두통약 30정과 수면유도제 40정을 이미 먹고 있던 여학생들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119구급대에 구조 요청하여 인근병원으로 후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였다.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황경사는 "신고를 접하는 순간 어떻게든 아이들을 찾아야 된다는 일념으로 수
【경기경제신문】의왕경찰서(서장 서병순)는, 25일(목) 오후 3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지도교사, 명예경찰소년단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명예경찰소년단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위촉된 명예경찰소년단은 초등 3개교, 중등 2개교 77명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되었으며, 범죄예방교육, 112 지령실 무전실습, 과학수사팀 지문 채취, 교통순찰차 탑승, 형사계 견학 등 경찰 활동을 체험하였다. 앞으로 명예경찰소년단은 학교폭력 신고 및 예방을 위한 순찰, '왕따'없는 학교 만들기, 각종 캠페인 등을 통해 질서의식 함양에 나서는 등 교내에서 명예경찰 활동을 하게 된다. 서병순 경찰서장은 "질서와 정의를 위해 앞장서는 명예경찰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자부심을 갖고 학교폭력 등 불의에 당당히 맞서고 어려운 친구를 도와주고 배려할 줄 아는 멋진 명예경찰소년단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경제신문】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의용소방대는 23일부터 사회취약계층을 보살피는 "안전살핌이" 봉사활동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안전살핌"이란 안양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사회취약계층인 노인가구와 장애인가구 등을 적의 선정하여 200가구이상을 목표로 일일이 찾아다니며 주변 전기,가스 등 시설점검과 함께 화재감지기를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처음으로 동참하는 신종열대원은 우리 주변에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고 말하며 앞으로 계속하여 이런 봉사활동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경찰서(서장 서병순)는, 23일 오후 2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어머니폴리스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는 4대 사회악 중 아동대상 성범죄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관내 13개 초등학교 어머니폴리스 711명을 회원으로 위촉하였으며, 어머니폴리스들은 하교시간대인 12시~15시까지 2인 1조로 통학로, 공원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대하여 순찰활동을 전개한다. 서병순 경찰서장은 "우리 지역에서만큼은 어린이가 범죄 피해자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아이들의 안전은 우리 어머니들이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의왕경찰도 최선을 다해 예방활동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 김성렬 창조정부전략실장 ▲ 이재율 안전관리본부장 ▲ 전성태 창조정부전략실 조직정책관 ▲ 박수영 경기도 전출(행정1부지사 요원) ▲ 김희겸 경기도 전출(경제부지사 요원) ▲ 황성태 경기도 전출(경제투자실장 요원) 2013년 4월 23일 자
【경기경제신문】의왕경찰서(서장 서병순)은 22일 11시30분,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서병순 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제4대 서병순 경찰서장 취임사에서 "4대 사회악 척결"을 강조하였다.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척결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체감치안 만족도를 향상시켜 안전한 의왕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주민공감, 안심치안"을 강조하였으며 또한, 주민이 공감하는 안심치안 및 직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의왕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강조하였다 서병순 경찰서장(59세)은 전주대 법학과 및 고려대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경찰간부후보생 27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부천중부서 및 군포서 방범과장, 서울 마포·금천·구로서 생활안전과장을 거쳐 단양경찰서장, 충북지방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으로 직원들간 신망이 두터우며 합리적이고 원만한 대인관계와 내유외강의 성격으로 직원들로부터 신임과 배려가 크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지역고교 총동문연합회(회장 조철상)는 19일 오전 11시 영통구 이의동 소재 수원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제 33회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펼쳐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철상 총 동문회장(유신고)을 비롯해 박순영 영신여고 회장, 장미숙 영복여고 회장, 김종필 수성고 회장, 배흥순 삼일공고 회장, 이윤섭 수원고 사무총장, 신순재 수원공고 사무총장 및 각 학교 사무총장들이 참여해 참좋은 봉사단과 함께 홀로 식사가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펼쳤다. 특히 이날 봉사 활동에는 김진표 국회의원과 오완석 경기도 의원이 함께 참여해 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들의 식사를 도우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진표 의원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 여러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의 장애인에 대한 지원과 배려가 예전 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미흡한 부분이 많은 실정이다”라며, ”앞으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경기경제신문】수원남부경찰서(서장 강성채)는,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부터 수원시청, 팔달구청, 경기도 인쇄문화협회 등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 협력단체와 "4대 사회악" 성폭력 조장 인계동 유흥가 밀집지역 불법 음란전단지 및 호객행위 근절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 , 윤건모 팔달구청장, 경기도 인쇄문화협회 회장 김현덕, 경찰협력단체 등 모두 120여명이 참석했다. 강서장은 캠페인 관련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 여성 ·청소년 상대 성범죄로 인해 시민들이 매우 불안 해 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캠페인은 이날 퇴근시간에 인계동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불법 음란전단지 및 호객행위 근절 동참을 유도하는 내용의 홍보 전단지 300매를 배포하며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2회이상 지방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불법 음란전단지 및 호객행위를 근절 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남부경찰서(서장 강성채)는, 17일 오전 11시경 수원남부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는 북한 전쟁도발 위협과 美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발물 테러 사건 등 테러 상황을 미연에 예방하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성근 세류역장을 비롯하여 11개 시설 보안 관계자들이 모여 사제폭발물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폭발물의 종류, 발견시 대처 방안 등에 대한 테러예방교육을 병행하였다. 강성채 서장은 "테러 예방은 시설관계자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며, 비상상황 대비하여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CCTV, 방독면, 공기호흡기 등 장비를 보유하여야 한다."라며 항상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빈틈없는 테러대비태세를 유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경제신문】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 강성채)는, 16일 오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수원시 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국회, 장학사 윤성철, 교사․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이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받는 사회 안전망 구축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2013년도 제6기 "어머니 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어머니 폴리스 <일명, 마미캅>"는, 학교 앞 통학로, 공원․놀이터 등 청소년 운집시설을 순회 순찰하며 학교주변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곧바로 112로 연락, 정확한 위치와 상황을 신속히 알려 경찰과 합동으로 아동안전 보호활동을 하게 된다. 어머니 폴리스로 활동하시는 "마미캅"들은, 수원남부경찰서 관내 40개 초등학교 취학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 교육청․각급학교 등과 협조, 추천 대상자를 선정, 1,631명이 구성되었으며 등․하굣길에 '내 자녀는 내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아동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강성채 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