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조광희 제2교육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인터넷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경기교육 100년 대계를 위해 "학교 내의 편견을 없애는 게 중요하다"고 피력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조광희 위원장은 19일 본지를 비롯한 5개 인터넷 언론사와 공동 인터뷰를 통해 "교육을 오직 아이들을 최우선에 두고 오직 학생의 입장에서 지원해야 한다."며 "어른의 시각에서 이러 저러하기 때문에 안된다는 것이 아닌 학생의 시선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광희 위원장은 경기교육 100년 대계를 위해 "아이를 마음 놓고 맡기고 일할 수 있는 나라, 학교가 행복한 아이들, 교사가 존경받는 나라, 학교안에는 보이지 않는 차별과 부당한 서열이 없는 나라, 그곳이 대한민국이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학교 안에는 "학생들을 위해 일하는 교사가 있고, 행정공무원이 있고, 공무직 근로자가 있고, 또 학교를 지켜주는 당직기사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 모두 학교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또 어느 분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분이 없음에도 학교안에는 보이지 않는 차별과 부당한
【경기경제신문】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장안) 지역위원회 이재준 위원장은 5일 광교산 자락 모 음식점에서 지역 인터넷 언론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장안을 長安답게’ 만들겠다는 의지와 '내가 왜! 정치를 하려는가?'에 대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이재준 위원장이 5일 지역 인터넷 언론인들과 오찬을 겸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정치철학에 대해 어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경제신문을 비롯해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비전21뉴스, 중앙뉴스타임스, 헤드라인뉴스, 플러스인뉴스 등 6개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재준 위원장은 '내가 왜! 정치를 하려는가?'에 대해 "애초 정치인이 돼 세상을 구하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지 않았다. 학자 20년 이후 수원시 제2부시장을 5년간 역임하면서 경험한 많은 민생 문제점의 해결방안은 결국 '법과 제도'에 있다"는 생각으로 현실정치에 뛰어든 이유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5년간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법과 제도의 많은 문제점을 보았다. 예를 들어 행정에서 가장 민원이 많은 재개발, 재건축의 근거법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여러 법안을 합치고 많은 개정을
【경기경제신문】최근 성남시와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 "관내 드론기업 성장을 위해 국가안보까지 포기했다"는 의혹에 대해 별다른 반론을 내놓지 못하고 회피성 답변으로 일관해 빈축을 사고 있다. 본지는 "은수미 성남시장이 관내 드론기업 성장을 위해 '관제공역'인 수정구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운동장, 양지동 양지공원,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사 옆 저류지 등 3곳에 드론 시험비행장 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8일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과 ‘드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드론업계 영업이익(성장)과 국가안보를 맞 바꿨다는 비난을 면키어렵게 됐다"는 지적 기사를 지난 23일 발행 했었다. 당시 성남시와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 맺은 협약에 "해당 기업들이 드론 시험 비행을 위해 성남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비행 승인권을 가진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 전달해 승인받도록 하는 절차 과정에서 군 작전 정보가 북한군쪽에 그대로 노출돼 북한군이 대비하는 사항을 초래하게 만들 수 있다"는 위험성을 지적했었다. 이와 관련해 성남시 토지정보과장은 "사실은 보안, 군사기밀 등에 대해 어떻다고 말씀드릴 입장은 아니지만, 과연 그것이 군사기밀 인지 뭔지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원미정 위원장은 13일 본지를 비롯한 4개 인터넷 언론사와 공동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의정자료 요구․제출의 전자화·DB화로 ‘종이 없는(paperless) 스마트 의회’ 구현을 목표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보화 전략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원미정 위원장이 13일 인터넷 5개 언론사와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방분권·의회독립의 시대적 흐름에 따른 독자적 의정 포털 구축을 위해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의 및 평소 요청한 자료, 업무보고 자료, 경기도 현황 D/B등을 축적하여 언제 어디서든 자료 요청과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의정포털 시스템 구축‘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고자 계획하고 있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원미정 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경기도의 아픈 역사인 '선감학원' 사건의 진상규명과 피해자에 대한 지원 체계 수립, 국회를 상대로 특별법 제정 추진을 새해 저의 첫 과제로 생각하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어필했다. 따라서
"장애인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권리를 갖는다." 모든 장애인에게는 장애의 원인과 특징과 정도에 관계없이 동일한 연령의 일반 시민과 마찬가지로 기본적 권리, 즉 무엇보다도 먼저 품위 있는 생활을 정상적으로 최대한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이 22일 경기경제신문을 비롯한 6개 인터넷 언론사와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22일 경기경제신문,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경기헤드라인, 비전21뉴스, 중앙뉴스타임스, 플러스인뉴스 등과 공동 인터뷰를 통해 "장애인에게 체육은 치료이자 재활이기에 결국 다양한 프로그램의 생활체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오완석 처장은 "지난 8년간 경기도의원을 하면서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운영위원, 경기도 복지시민연대 정책위원, 경기도수화통역센터 운영위원등 장애인관련 단체의 활동을 통하여 경기도 장애인의 기본권과 지원전달 체계 등 산적한 문제가 많이 있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가 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며 "장애인과
【경기경제신문】"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품격있는 문화도시 용인'을 만들겠다"며 지난 12월 28일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남숙 대표를 18일 경기경제신문,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비전21뉴스, 중앙뉴스타임스, 플러스인뉴스 등이 만나 앞으로 그녀가 이끌어갈 재단의 비전을 들었다. [용인문화재단 김남숙 대표이사가 18일 지역인터넷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재단을 이끌어갈 비전을 밝히고 있다] 이날 김남숙 대표는 "용인시민의 문화 향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용인문화재단 대표에 취임하게 돼 큰 부담감과 책임감이 교차된다"며, 앞으로 "용인시의 동•서간, 세대간 소통을 위해 문화예술은 좋은 매개체라 생각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서 시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활동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 대표는 "문화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이어져야 한다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활동과 굳이 서울까지 나가지 않고 용인시에서도 수준 높은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예술활동 모두 충족 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 갈 계획&qu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박옥분 위원장] 【경기경제신문】경기도 여성재단을 연구기능만이 아니라 정책기능, 사업기능 등을 같이 할 수 있는 재단으로 탈바꿈시켜, 앞으로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여성전문재단으로 만드는 것이 제가 맡은 소임이라고 목소리는 높이고 있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박옥분 위원장을 황금돼지 해에 만나 그녀가 가슴속에 품고 있던 이야기를 들어봤다. 3일 본지를 비롯해 경기남부인터넷뉴스, 비전21뉴스, 중앙뉴스타임스, 플러스인뉴스 등 5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 위원장은 "일하는 여성들과 잠깐 일이 있는 여성들을 위해 잠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돌봐 주는 사업에 과감하게 도비 예산을 확보하여 여성들이 일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취학 전 아동 돌봄사업에 더욱 힘써 일하는 여성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서겠다"는 각오까지 피력했다. 박옥분 위원장은 제9대 경기도의회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로 경기도의회에 입성하여,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에 4년간 몸담아 경기도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남다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스스로의 힘과 노력, 자질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당선된 재선 여성의원이란
[수원화성 군 공항 이전 화성추진위원회 이재훈 회장이 18일 자신의 농장 뒤편(군공항 탄약고 및 유로저장소)에서 왜 군공항이 이전되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수원화성 군 공항 이전을 둘러싸고 수원시와 화성시의 갈등이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가운데, 18일 경기경제신문과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비전21뉴스가 수원화성 군 공항 이전 화성추진위원회 이재훈 회장의 농장(화성시 황계동 소재)을 찾아 가서 그가 품고 있는 가슴 속 한 맺힌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재훈 회장은 "지난 3년여 동안 군공항 이전을 위해 활동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불이익을 받았지만, 꼭 필요한 일이기에 수원화성 군 공항 이전을 위해 일을 하고 있다"는 심경을 밝혔다. 현재 수원화성 군 공항 주변의 32개학교(화성 8, 수원 24) 2만여명의 학생들이 전투기 소음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가 심각하여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에 놓여 있으며, 군 공항 탄약고(열화우라늄탄 133만발 보관)나 유류저장고 같은 위험시설들이 전부 화성시 지역에 배치되어 있어 시민들의 안전에도 큰 위험이 되고 있다고 역설했다. 특히, "화성지역 정치인들이 동부권 피해지역 시민들의 입장은 전혀
[경기도의회 진용복 운영위원장이 13일 경기경제신문, 비전21뉴스, 경기남부인터넷뉴스, 플러스인뉴스와 합동 인터뷰에서 자신의 펼쳐 온 의정활동을 설명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오직 "용인시민이, 경기도민이 행복하게, 건강하게,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더 듣고 더 뛰고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는 경기도의회 진용복 운영위원장을 지난 13일 경기경제신문, 비전21뉴스, 경기남부인터넷뉴스, 플러스인뉴스가 함께 만나 그의 의정활동에 대해 들어 보았다. 이날 진용복 위원장은 "저의 의정활동의 중심에는 항상 사람이 놓여 있다"며 앞으로 "개인의 이익이 아닌 경기도민이 환경과 교통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매진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진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용인시와 경기도가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의 같은 뜻을 가지는 동료의원들의 힘을 결집시켜 제가 품고 있는 뜻을 더욱 진취적으로 펼치고, 도민의 대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수 있도록 최
【경기경제신문】 "화합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시민 한분 한분의 말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는 겸손하고 따뜻한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경기경제신문과 비전21뉴스가 13일 만났다. 이날 김상돈 시장은 "민선7기 시정구호인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 처럼 앞으로 시민이 주인되는 사람중심의 행복한 의왕을 만들어 가는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이를 위해 김상돈 시장은 지난 11월 민선7기 비전선포식을 열고 6개분야 55개 공약사업을 발표를 통해 의왕시가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란 기대감을 시민들에게 한껏 높여줬다. 특히 의왕시에는 사실 그동안 제대로 된 산업단지가 없었는데, 작년에 부곡지역에 첫 산업단지인 의왕테크노파크가 착공식을 가졌으며, 앞으로 제2의 테크노파크를 조성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구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전자재센터가 이전하면서 생기는 부지에는 R&D센터를 유치해 기업과 관련 업체들이 함께 들어올 수 있도록 할 예정인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