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침수 우려 지역 및 관내 주요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일제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주요 하수박스 18개소, 우수토실 7개소, 자체 비상펌프장 5개소, 소규모 맨홀펌프장 11개소 등이며 시는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하수박스 내 관통 시설물·토사 퇴적 여부 및 균열·누수 등 훼손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이후 보완이 시급한 하수도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하수관로에 대한 준설작업도 신속히 마무리 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사전 대응 차원에서 개인하수도 관리 요령 안내문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하고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침수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하수도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히 정비해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침수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 안전하고 쾌적한 구리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시가족센터에서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 ‘오색별빛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 및 전통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고자 매년 5월 20일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날이다. 구리시 여성합창단 합창, 네팔 전통춤 등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축제는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다문화 체험부스 운영으로 진행됐다. 다문화 체험부스는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아프리카, 미국, 유럽, 페루, 몽골 등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 체험, 국가별 전통놀이, 악세사리·모자 만들기, 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꾸며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세계화의 흐름에 발맞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화합하는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과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다각적인 다문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 내 장애-비장애 가정,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든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 공간을 만들어 놀이공원 어드벤처 테마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복잡하게 설치된 끈을 피해 스파이더맨과 만나는 ‘미션 임파서블 체험 부스’, 엄청난 스케일과 재미를 보장하는 ‘에어바운스 존’, 자석 낚시놀이를 이용한 ‘잡아라 장난감 구리피쉬’, 부모님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라떼 놀이 부스’, 돌림판 인식개선 퀴즈 부스 등 총 14개의 다양한 가족놀이문화 행사로 구성되어 참여한 가족들이 함께 만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기관으로 생애주기별 발달장애인 대상 상담 및 사례관리, 직업능력 향상 및 사회적응 교육,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다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에서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음악 여행 키즈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모차르트, 베토벤 등의 명곡 연주와 발레, 노래, 율동 등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연을 관람한 가족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양육 지원 사업으로 부모 교육을 비롯한 육아 상담,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가족 지원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우리가 만드는 세상 유스피아’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하며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맞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래퍼 가오가이, 밴드 루시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바른의지, 사회참여, 문화예술 등 7개 분야별로 우수한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에게 청소년상 및 모범 청소년 표창이 수여되며 청소년 자치 기구와 학교 동아리 등에서 마련한 체험·전시 부스와 상담복지센터, 경찰서 등 유관 기관의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지난 11일 12일 15일 3일간 진행된 ‘남양주시 청소년 예능 대회’에서 가수 소찬휘 등 쟁쟁한 심사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청소년 보컬, 밴드, 댄스 등 27개 팀이 본선을 치를 예정이며 각 종목 최우수팀에는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모두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9일 유동 인구가 많은 별내별가람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복의 시작은 폭력 없는 가정’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으로 인해 고통 속에 살아가는 가정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현실에서 민관이 합동으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독려하며 폭력 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캠페인은 남양주시 여성아동과, 남양주한마음가족상담소 주관으로 남양주북부경찰서 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전가협 경기북부권역 등 30여명이 모여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남양주한마음가족상담소에서는 캐릭터 인형을 준비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폭력 예방 홍보물 및 기념품을 배부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이 남양주 시민에게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가정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해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이진춘 여성아동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은 5월에도 가정폭력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다산동 중앙공원 내 등성이숲센터 1층에서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 계획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본 계획 착수와 함께 박람회의 주요 방향을 설정하고 차별화된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단이 구성됐으며 경기도 정원산업과 담당 팀장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도 참석했다. 자문단은 홍보, 안전 등을 담당하는 관계 공무원 당연직 5명과 정원, 조경, 식물, 축제, 문화 등 전문가 그룹의 위촉직 10명,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4년 박람회 개최가 완료될 때까지 남양주시가 가진 잠재성을 박람회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아이디어 자문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도시형 박람회로서의 차별성 확보 인근 가족 단위 이용객의 참여 방안 마련 박람회 이후 정원 정책의 방향성 확보 기존 주민 공동체 활용 방안 마련 남양주의 자연적, 문화적 포텐셜 이용 등이 제시됐으며 시는 이번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 계획을 구체화해 다음번 자문 회의에서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자문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번 박람회가 ‘정원을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는 광역 버스 입석 금지 시행으로 불편을 겪어 왔던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광역 버스 M2323번 노선을 11대에서 13대로 증차해 오는 7월 초부터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출퇴근 시간 만차로 인한 무정차 통과로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M2323번 정규 버스를 증차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평일 출근 시간 및 퇴근 시간대에 전세버스를 출퇴근 각 2회, 총 4회 운행하기로 하고 정규 버스 증차와 함께 행정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출퇴근 시간에 시민들이 불편 없이 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 상황을 계속 관심 있게 지켜보겠다”며 “어디로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버스 교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 교통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는 19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사업’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17년 구축된 홈페이지를 약 6년 만에 전면 개편하기 위해 현재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표 홈페이지를 포함한 18종 웹 사이트의 통합 및 신규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착수해 올해 12월 공식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약 8개월간 진행되며 시는 이번 사업으로 최신 웹 기술을 적용해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을 향상하고 고품질의 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주요 사업 내용과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개편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남양주시의 특성을 잘 반영한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 개편되길 기대한다”며 “참석하신 부서장님들이 관심을 갖고 개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원하는 방향으로 홈페이지가 개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업의 세부 내용으로는 디자인, 메뉴 구조, 단위 프로그램 등 전면 재구축 사회적경제지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 성교육과 미디어 등 중독예방 교육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특강’을 무료로 운영한다.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5월 22일과 5월 31일에 ‘건강한 민주시민을 위한 학부모 특강’이 운영된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는 5월 23일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생명과 책임의 성교육’, 5월 26일 ‘온전한 자녀 온전한 부모로 함께 성장하기’, 5월 30일 ‘4차 산업혁명 시대 자녀와 성장하는 학부모 특강’이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5월 가정의 달 학부모 특강이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가치관 조성과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