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구리시 대표로 출전할 청소년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쳐 ‘구리시청소년종합예술제(예선)’를 진행했다. 올해 구리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한국음악 성악독창, 밴드, 댄스, 농악(선반), 사물놀이(앉은반), 서양음악 성악합창, 산문 등 7개 종목으로 운영됐으며, 135명의 청소년이 경연을 펼쳤다. 심사 결과, 각 종목별 최고득점을 받은 8개 팀(76명)이 오는 8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본선)에 구리시 대표로 출전한다. 자세한 경연 결과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예술제가 올해 다시 대면으로 진행되면서 많은 청소년과 지도교사의 관심을 받았다. 구리시 예선을 통해 대표로 선발된 청소년이 경기도 본선 대회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본선)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경기아트센터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9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친화환경조성의 일환으로,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사)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 간 치매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1996년에 발족해 아동 및 보육 교직원의 복리증진, 보육 발전에 이바지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와 어르신 간 세대 격차 및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낮추고 아이들이 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갖는 교육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어린이집 연합회 및 소속 어린이집은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협력 추진 ▲치매 극복을 위한 행사 및 캠페인 동참 ▲지역자원 발굴 및 정보 공유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참여 어린이집은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후 치매 극복 선도 단체로 지정되고 영유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향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할 수 있는 치매 인식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치매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는 쉼터 방문, 경로당 어르신과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종렬)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태숙) 주관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집수리 전문가들로 이뤄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진행됐다. 혼자서 하기 어려운 망가진 방충망 교체, 환기구 설치, 수도꼭지 교체 등을 통해 교문2동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8가구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한태숙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된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 등 특화사업을 추진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29일 갈매동 갈매광장 분수대 앞에서 찾아가는 문화행사인 ‘청소년 힐링음악회’를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힐링음악회는 음악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음악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음악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업 스트레스에 쌓인 청소년들에게 음악연주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클레프콰르텟’팀은 독일, 프랑스에서 공부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현악4중주단이다. 많은 앙상블경험과 탁월한 연주력을 기반으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통클래식부터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가지면서 힐링도 하고 품격 높은 공연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카카오플러스친구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택가·다중 밀집지역, 아파트단지 및 공영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2023년 상반기 경기도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관내 차량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또는 관외 차량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진행하며, 그 외의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영치된 차량의 번호판은 체납액 납부 시 반환되며, 고액·상습 체납 차량의 경우 강제 견인 후 공매·충당 등 강력한 체납처분이 병행된다. 지방세 납부는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ATM(신용·체크카드), 전화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며, 체납 조회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리시청 징수과 지방세체납팀(031-550-21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강력히 추진하여 체납액 정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는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출산 축하 선물 지원 사업’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출산 축하 선물 지원 사업’은 남양주시 거주자 중 남양주시에 출생 신고를 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손 세정제 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생활용품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1년간 진행된다. 출산 축하 선물은 14,900원 상당의 손 세정제 본품 1개와 리필 2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수인 출산 가정에 유용한 선물이 되고 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지역 내 출산 가정에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출산 축하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21일까지 사회복지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점검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총 71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노인복지시설 120개소, 장애인복지시설 9개소, 산후조리원 4개소 총 133개소를 전수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무표시 원료 사용 ▲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 ▲보존식 보관 여부 ▲위생모 착용 개인위생 등이다. 시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식품이나 제품이 발견되면 신속히 수거해 검사기관에 의뢰할 예정이다. 위생과 김정애 과장은 “집단급식소로 설치 신고되지 않은 50인 미만 시설을 포함해 위생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앴다.”라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식품 취급·위생 상태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복지시설 이용계층인 노인, 장애인, 아동, 산모 등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지난 17일 센터 교육실에서 청년자원봉사자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해피투개(犬)더」 봉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해피투개(犬)더」는 경기도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젝트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됐으며, 유기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동물보호 인식개선을 통해 성숙한 동물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동물권 행동과 돌봄, 유기 동물 사회문제 인식 교육 ▲청년자원봉사자 소개 ▲향후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유기 동물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청년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유기동물의 인식개선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봉사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피투개(犬)더」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유기동물 입양가족 홈커밍데이 ▲유기동물 간식만들기 ▲유기동물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등 유기 동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자원봉사자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031-565-136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으로 주차 질서를 바로잡고, 차량의 원활한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3일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화된 장비들의 성능을 개선했다.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설치 사업’은 교통 혼잡 및 불법주정차 민원 빈발지역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해 불법주정차 불편 민원을 사전 예방하고 차량의 원활한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신규 설치 사업 대상지는 교문동 삼육고 부근 1개소와 인창동 도매시장 입구 1개소, 그리고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부근 1개소이며, 시는 약 1억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 완료했다. 또한 노후화된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의 성능개선을 위해 카메라와 전광판을 교체했으며, 약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14개소에 대한 성능개선을 완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주정차 민원 사전 예방과 건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구리시민을 위한 교통복지 행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경기도 과밀억제권역 10개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수도권 정비계획법 개정 및 도시성장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수도권 정비권역 조정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날 참석한 과밀억제권역 시·군 단체장들과 뜻을 같이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은 1982년 수도권의 인구 및 산업의 과도한 집중 억제와 기능 분산을 위해 제정되었으나, 1994년 수도권을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으로 구분해 차등 규제했다. 이는 지역적 발전과 특색이 다른 여러 시·군을 3개 권역으로만 구분해 규제함으로써 국토의 균형발전에 저해 요소가 될 뿐만 아니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일부 시·군은 오히려 성장관리권역에 비해서 과도한 규제로 도시의 발전과 활성화에 역차별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구리시는 지난 3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2차 정기회의에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조정’을 건의했고, 이를 시작하는 의미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도권정비계획법상 문제점과 해결 방법에 대한 방향성을 서로 모색하고 공유하여 수도권 및 비수도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