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5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구리시지회(회장 이현욱) 주관으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도·시의원, 보훈향군단체장,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표창 ▲호국영웅 메달 수여 ▲헌시와 감사편지 전달 및 낭독 ▲민트앙상블 연주와 합창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51명의 6.25 참전용사분들이 70년 만에 새로 받은 제복을 착용하고 행사에 참석했으며, 구리시는 새 제복에 호국영웅 메달을 수여해 드리는 자리를 마련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6.25참전유공자회 구리시지회장의 외손녀와 서울삼육중학교 학생이 직접 감사 편지를 작성하고 낭독함으로써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으며,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합창으로 행사를 더욱 빛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참전용사 한분 한분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경의를 표한다.”라고 전하며, “위대한 헌신 덕분에 기적과 같은 역사가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동인 오산시 초평동을 방문했다. 이날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복지특화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 사례를 들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과 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남정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타 지역 위원님들의 활동에 대해 알게 된 뜻깊은 자리였고,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개선해야 할 부분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광순) 주관으로 구리시새마을회관에서‘사랑의 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에 개최된 새마을 알뜰 바자회에서 부녀회 회원이 직접 만든 반찬을 팔아 마련한 기금으로 추진됐으며, 김 60박스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과 노인주간복지센터 1곳에 전달됐다. 김광순 구리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 서주시는 구리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구리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192개소)에서 「6월 구리도매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 2021년 9월 이후 올해 7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주최하며, 수산물 소비활성화 및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구리전통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유입으로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소비자들은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기존과 다르게 ‘1만 원’ 단위(※현재 5천 원권 상품권 구매 불가능)이다.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 ▲34,000원 이상 ~ 67,000원 미만은 ‘1만 원’, ▲6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 설에 진행했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때 예산 2억 2천만 원이 전액 소진되는 쾌거를 달성했는데, 이번 행사 역시 성황리에 추진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0일 관내 인창동 일원에서 ‘6월 청소년유해환경 민ㆍ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구리시, 구리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단은 ▲일반음식점, 편의점의 주류ㆍ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행위 점검과 청소년 유해 표시 의무 이행 여부 확인 ▲룸카페, 만화카페 대상 최근 여성가족부 고시 개정 사항 안내 ▲유흥가 일대 청소년의 음주, 흡연에 대한 순찰 및 선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활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선도 활동에 참여하신 구리경찰서와 청소년보호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불법·유해환경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사)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 단체를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과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지난 19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2차)은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들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능력을 향상시키고, 봉사자 관리 역량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세상아이 김문정 대표의 강의로 이뤄졌으며, ▲수요처 관리자의 역할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등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 서 주시는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수요처와 자원봉사센터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활발한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분기별로 수요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요처와 협력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이바지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0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구리시 자율방재단과 시청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인창동 708번지(동문굿모닝 힐~ 현대홈타운) 일대의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빗물받이’는 강우 시 도로와 주택가의 빗물을 모아 하수관거로 보내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시설이다. 하지만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또는 쓰레기로 인해 배수가 잘 안되거나 역류가 되는 등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구리시는 장마철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구리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빗물받이에 유입된 담배꽁초, 낙엽 등 배수의 흐름을 방해는 각종 폐기물을 청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빗물받이는 수해를 예방하는 기본적인 시설로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라며, “장마철을 앞두고 풍수해 예방을 위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구리시민 인명 및 재산 피해 제로화’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종렬)는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주거취약지인 고시원, 단독주택 가를 비롯해 접근성이 높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부동산, 식당,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태숙 위원장은 “올해도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종렬 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들과 관심 보여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위기가정을 발견하면 즉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 연계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6월부터 토평고등학교와 구리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스튜디오 투어’를 성황리에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튜디오 투어’는 다양한 형태의 음악과 미디어 매체에 익숙한 초·중·고 학생들에게 스튜디오 체험을 통한 즐거움과 창의적 사고 도출을 돕는 진로 탐색 지원 사업이다.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는 녹음·편집과 마스터링(튜닝 및 믹싱), 영상 콘티제작, 촬영 및 편집에 필요한 기자재와 교육 등을 모두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개인)과 학교(단체)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https://www.guri.go.kr/musiclab/index.do)를 참고해 신청(상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들이 스튜디오 투어를 통해 음악과 영상분야의 진로체험 기회를 갖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창의적인 인재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구리시 초·중·고 학생 및 학교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음악창작소(☎031-554-482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종렬)는 지난 20일 7개 기간단체와 함께 도심지 내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을 활용해 꽃을 식재하는 ‘게릴라 가드닝’을 실시했다. 교문2동 기간단체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미경), 통장협의회(회장 이은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상은), 적십자봉사회(회장 권은미),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희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한태숙)가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자대로변에 다채로운 색을 품은 3,000여 송이의 여름꽃이 식재됐으며, 주변 잡초 제거와 화단 정비작업도 진행됐다. 올해 봄꽃 식재에 이어 여름꽃 식재에도 7개 단체가 모두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단체별로 식재한 담당 구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는 “시민들이 많이 오고 가는 거리에 여름꽃 향기를 불어 넣어 활기 있는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식재 행사에 참여했다.”라며, “아름다운 꽃 감상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산뜻한 여름을 맞아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