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8일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연구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에 20여 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은 시민 불편 사항, 내부 행정개선 등 시정혁신 정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팀별 논의 및 토론을 거쳐 ▲압전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 ▲4칸 신호등 ‘빨간 신호등’ 남은 시간 알려주기 ▲마을버스 공공TV 시정홍보 ▲공원 태양광 스마트벤치 설치사업 등 4건의 중점 연구 과제를 포함해 총 10건의 시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됐다. 구리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안된 정책들을 해당부서의 최종 검토 후 최우선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직자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연구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시정 운영과 시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미래 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정책개발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9일 시장집무실에서 ‘2030년 구리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상위계획의 정책 기조를 수용해 도시공간을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이며, 변화하는 도시 여건을 반영해 불합리한 토지이용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립하는 5년 단위 중기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구리시 행정구역 전체 33.292㎢를 대상으로 기존에 결정된 용도지역·지구·구역에 대해 지역여건 변화에 맞춰 정비 또는 변경하고. 도시기능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각종 기반시설 정비로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해 정주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해당 용역은 민선8기 주요사업, 민원사항 및 미집행시설 분석을 시작으로 입안(안) 작성, 주민공람과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도시관리계획을 정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면적이 작아 토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만큼 면밀히 검토하여 구리시에 적합한 내실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시 새마을회(회장 안정섭)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책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고 단체와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건립 ▲출·퇴근 시간 버스 배차 증원 등 현안 사항과 ▲관내 보도블럭 점검 등 현장 민원 사항에 대해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백경현 시장은 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점검했다. 안정섭 회장은 “민생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공통된 문제의식과 사회적 책임을 가지는 모범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통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협력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활기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양구군과 함께 지난 18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농협공판장 경매장에서 양구 수박 초매식(첫 경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초매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서흥원 양구군수, 양구군의회 박귀남 의장 등 양구군 관계자와 구리도매시장 도매법인 대표, 유통관계자 및 양구 산지농가 30여 명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2021년부터 수박 선별용기거래를 의무화 했으나 공영도매시장의 근간은 산지농민이므로, 양구군 산지 수박농민들의 급박한 어려움을 함께 분담하기 위해 구리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과 협의를 통해 양구군과 상생 방안을 마련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구리도매시장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구 수박 산지에서 전년 대비 수박물량이 47%로 늘어나 선별시설 확충이 완료될 때까지 구리도매시장에 미선별 수박 반입을 허용해 달라는 긴급요청에 따라, 구리도매시장 측에서는 선별장소를 제공하고 양구군에서는 선별사 인건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약 1개월간 약 50만 통이 집중적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산지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분담하고 시민들에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중복을 앞둔 7월 14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복맞이 독거어르신 건강기원 나눔 행사’를 가졌다. 14일에는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독거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기력 회복에 좋은 꿀마늘 80통을 만들어 전달했고, 18일에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 80인분을 정성껏 끓여 떡, 과일 등과 함께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용겸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최영숙 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여름 무더위와 기나긴 장마로 지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택3동의 여러 기간단체를 필두로 한 지역 주민들이 서로 협력하며 주변 이웃들을 위한 배려와 나눔 실천을 통해 무더위와 장마 등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수택3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최근 청소년들의 마약에 대한 호기심과 접근성이 커지고 있는 사회적 문제에 따라 지난 18일에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에서 구리시 학부모지원단과 함께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구리경찰서 및 구리보건소의 인력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학생들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학부모지원단과 함께 진행한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깨닫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2학기가 시작되는 9월 중에 구리역 및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에서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7일 제이엠트레이드로부터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영유아 가구를 위한 바디용품 90세트(165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후원물품은 거품을 내어 몸을 씻는 입욕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목욕 가능한 헤어&바디워시, 목욕 후에 바를 수 있는 바디로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영·유아 30가구에 7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제이엠트레이드 김재문 대표는 “이번 기부을 통해 아이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영유아들을 위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이엠트레이드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0세부터 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 및 가족에게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증진, 학습지원, 사회정서발달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청년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토평도서관 2층에 청년미래꿈터(50㎡)를 구축하고,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와 전시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청년미래꿈터는 08시부터 23시(주말 22시)까지 20~40세 청년들의 개인 학습, 강의 청취, 소모임 등이 가능한 총 20좌석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일자리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등에서 수집한 취업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료실별로 취업 관련 170여 권의 도서와 7종의 간행물 코너를 마련하고, 홈페이지에 신작 도서와 추천 도서를 수시로 제공해 직업적성, 유망직종, 자격증 등 취업 활동에 유용한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불특정 시민이 도서관에 기증한 수험서, 문제집 등을 필요한 청년들에게 나눠줌으로써 도서관을 이용하는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들이 불확실한 진로와 삶에 대한 불안, 사회적 고립감 등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청년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마음 편히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7월 28일까지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사업’과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스마트 기기 지원사업’ 신청을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중 홀몸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월1회 정기적인 홈서비스 제공(청소, 방역, 집수리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거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스마트 기기 지원 사업’은 구리시에 주소를 둔 교육급여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테블릿PC,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를 제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해당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하고 올해 4월 지원근거인 「구리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6월에는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번 달 신청 접수를 거쳐 업체와 계약 체결 후 8월부터 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들은 구리시를 따뜻한 공감-함께하는 행복도시로 구현하기 위한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라며, “앞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여성행복센터 단기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단기특강은 ‘우리아이 쌀 수제간식 만들기’, ‘여성 셀프디펜스 호신술’, ‘엄마가 먼저 배우는 인문학’ 등 총 3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8월 4일부터 9월 2일까지 각 강좌별로 4주간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의 구리시민이며, 수강 신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구리시통합예약포털)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