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7일 ‘2023 신중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수료식을 개최했다. ‘2023 신중년 맞춤형 프로그램’은 ‘RE:스타트 다시 꾸는 꿈’이라는 주제로 6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8번에 걸쳐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5060 중년세대가 은퇴 이후 늘어난 여가시간을 의미있게 활용하고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중년 세대가 가진 다양한 경험과 지식은 아주 소중한 자산임에도 조기 은퇴 등으로 사장되는 일이 많아 안타까웠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년 세대가 경력을 재설계함으로써 경제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어“신중년세대가 새로운 환경과 변화에 맞춰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8일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백경현 구리시장 및 평생학습관 강사·수강생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6일부터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 『직장인을 위한 민화』등 13개 강좌와 『라탄공예』,『보자기공예』,『도자기공예』등 신규강좌를 포함한 총 61개 과정이 운영됐고, 자격증 및 지도자 과정, 일자리창출 및 창업과정, 건강 · 취미 · 인문 과정 등에 참여한 479명이 수료를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시민들이 나이와 성별, 경력 등에 구애받지 않고 삶과 일터가 확장되고 더 높은 단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에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8월 7일 오전 9시부터 ‘2023년 하반기 강좌 수강신청’을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8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건의사항과 시정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0일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를 시작으로 국민운동단체 등과 지역 현안에 대한 현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으며 구리시의 적극 행정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8개 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에서 건의한 ▲남양시장 주차장 건립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현안 사항과 ▲재활용 쓰레기 수거일 확대 등 지역별 민원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 및 현장에서 건의된 수택2구역 정비구역 지정 관련 사항이 논의됐다. 김병연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생생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해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드리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도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통 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바르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지역 현안사항에 관해 서로 소통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인창 대원지구(칸타빌) 입주민들이 준공 전인 어린이공원의 우선 개방을 요구했으나 지연되고 있어 각종 오해와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 대원건설 관계자, 대원칸타빌 입주민대표 등 24명이 대원칸타빌 단지 내에서 간담회를 갖고 민원 경위와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함으로써,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았다고 전했다. 해당 공원은 지난 4월경 공사가 완료됐으나, 개방이 즉시 이뤄지지 않자 입주민이나 인창초등학교 관계자로부터 개방에 대한 요구와 문의가 지속해서 있었다. 입주자들의 계속되는 민원에도 개방 요구가 반영되지 않자 구리시가 의도적으로 공원개방을 미루고 있다는 유언비어가 퍼졌고, 주민들은 공원개방 지연의 원인이 구리시에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접수하는 등 구리시에 불만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는 시공사에 조속한 공원 준공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시공사가 기부채납할 어린이공원의 사업부지 2필지를 아직 매입하지 못해 준공신청을 못했고, 안전사고 및 시설물유지관리 부재 등으로 준공 전 공원 개방은 어려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공사는 “빨리 해당 부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구리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심화과정( 2018년 ~ 2023년도) 수료생 대상으로, 사업초기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창업을 위한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는 ‘2023 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은 ESG 관련 환경 및 자원순환 등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주체들을 발굴하고 컨설팅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모집은 오는 8월 2일까지며,1차 서류심사 → 2차 사업계획서 발표 → 최종선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 3명(팀)에게는 사업모델 제품개발비와 역량강화 및 홍보 마케팅비로 각 500만 원의 사업개발비가 지원되고,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연계를 위한 컨설팅(팀당 2회)이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7일 충청남도 공주시 일원에서 구리시 새마을회가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충남공주시를 찾아 수해복구를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구리시새마을회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등 관내 9개 단체 회원 총 8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폭우에 무너져 내린 비닐하우스 안에 있는 썩은 작물을 치우고 비닐을 걷어냈으며 둔치의 토사와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신속하고 집중적인 복구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안정섭 회장은 “갑작스러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작은 도움이 되고자 수해복구에 나서게 됐다.”라며, “이른 시일 안에 복구 작업이 마무리되길 바라고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힘이 되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와 자매도시인 공주시 수재민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활동이 수해를 입은 공주시민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기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7월 18일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같이의 가치 ▲공동체의 비극과 딜레마 ▲사회적 기업과 마을 공동체 ▲공익활동가 DNA 등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26명의 예비 공익활동가가 배출됐다. 수료자들은 “공익활동가의 마음가짐과 자세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내가 사는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익활동가가 되도록 노력하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열심히 갈고 닦은 역량을 지역 곳곳에서 발휘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익활동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세상을 바꾸는 발견 ▲가치 실현을 위한 계획 ▲사업 전략 수립 등 공익활동가로서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심화과정을 오는 8월 1일부터 개강한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는 공직의 가치와 윤리적 책임을 중시하며,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반부패 청렴 교육을 통해 고위직 지방공무원들이 더 높은 수준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추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청렴연수원 강승구 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의 이해’란 주제로 ▲이해충돌 방지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강의했다. 특히 지방공무원들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직면할 수 있는 윤리적인 갈등과 유혹에 대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문화를 구출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에 대하여 강의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리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청렴 교육 의무 이수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1부서 1청렴 ▲민·관 청렴실천협약 ▲청렴해피콜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등하교 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방과 후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 버스베이 등 총 12개소의 어린이 승하차 공간을 조성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 ‘어린이 승하차 공간’설치가 가능한 지점에 대해 전수조사를 완료했다. 그리고 관할 경찰서와 초등학교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갈매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주변에 어린이 승하차 공간인 버스베이 2개소와 도막포장 10개소를 설치했다. 기존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 승하차 구역’은 교통안전표지로만 안내하고 있어 쉽게 눈에 띄지 않아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 효과가 크지 않다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차량 정체를 유발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어린이 승하차 공간이 새롭게 설치됨에 따라 어린이 교통 안전 강화는 물론 차량 소통도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어린이 승하차 공간 조성을 통해 등하교 시 어린이들의 안전이 확보되고 교통 흐름도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들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기를 바란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6일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2023 구리시 마을활동가 심화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구리시 마을활동가 심화 교육’은 시민이 기획자가 되어 마을에 필요한 평생학습사업 모델을 만들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7월 3일부터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교육은 ‘우리는 구리시 평생학습 매니저’라는 주제 하에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마을활동가의 역할 이해와 일의 의미와 가치 ▲평생학습 트렌드 ▲퍼실리테이션 스킬 UP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문제해결력 향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수료장을 받은 마을활동가들은 앞으로 시민들의 학습매니저로서, 평생학습 마을공동체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도와주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평생학습 매니저로서 역량과 전문성이 향상됨은 물론, 시민이 스스로 기획자가 되어 마을에 필요한 평생학습 사업모델을 만들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 학습매니저들이 탄생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평생학습 매니저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마을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