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2일 지속되는 무더운 여름 폭염 대비를 위해 관내 경로당(현대홈타운 경로당, 럭키1․2 경로당) 3곳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경로당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이기에 백 시장은 냉방기 등 가전제품과 시설물 안전상태를 점검했으며,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현대홈타운 경로당 회장은 “늘 경로당에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며, “그 덕분에 올여름 폭염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시원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관내에 있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소통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고 경로당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전통시장 입구에서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을 위한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방법 안내 ▲시민안전보험 등을 홍보하며,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안전신문고 홍보 장바구니·밴드 세트, 심폐소생술 홍보 부채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또한 8월 7일부터 시행된 ‘시민 비대면 맞춤형 안전교육’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시민 비대면 맞춤형 안전교육’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재난안전 진단’을 통해 재난위기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행동을 미리 예측해 위기 상황에 부족한 취약점을 찾아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안전교육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생활 안정(복귀) 지원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라며, 안전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안전신문고를 활용하여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 23일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2023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통학차량을 운행하는 관내 체육시설이며,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운행기록장치 ▲어린이보호표시등 설치 및 작동 여부 ▲어린이보호표지 부착 여부 ▲어린이하차확인장치 ▲가시광선 투과율(썬팅)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 상태 등이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담당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어린이통학버스의 안전 운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구리시와 하남시 일대에서 ‘2023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Tlak & Play 2차 활동’을 진행했다. ‘2023 구리시 청소년육성사업-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구리시와 자매도시인 단양군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우호 증진과 각 지역에 맞는 정책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 발굴 및 토론을 통해 각 지역의 특색을 알아볼 수 있었고,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다른 지역의 견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교류 활동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이 실제로 반영이 되길 바라고, 단발적인 교류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원도심 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하반기 구리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 현안을 탐구하고 대안을 찾아 직접 사업계획을 도출해내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인창천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지역 자원 발굴을 위해 오는 9월 11일(월)부터 주 1회 수업을 5주간 운영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와 효과 ▲마을 비전 설정하기 ▲마을 알아보기 ▲마을 단위사업 발굴 ▲단위사업 발표 등이 있다. 신청방법은 이메일, 온라인(포스터 QR코드 참조), 구리시청 방문 및 전화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건축과 도시재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라며, “발굴된 아이디어를 반영해 시민을 위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세외수입 고액·고질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등 적극적인 납부독려를 추진한다. 세외수입은 일반 조세와는 달리 납부의식이 저조해 납부능력이 있으면서도 재산을 은닉하거나 납부하지 않는 고질·고액체납자가 많다. 이에, 시는 납부 경각심을 고취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체납처분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가택수색은 1,000만 원 이상 체납자 중 실제 거주지, 재산상황 등 사전 조사한 결과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납부하지 않는다고 판단된 체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가택수색으로 압류한 동산 중 현금은 즉각 체납액에 충당하고, 현금 이외의 동산에 대해서는 감정평가 후 공개매각을 통해 체납액에 충당할 계획이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납세의무를 고의적으로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7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로부터 사랑의열매 여름나기 지원사업 배분금 1,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과 노진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기 북부 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이며, 그중 구리시는 1,100만원을 지원받았다. 전달받은 배분금은 관내 중위소득 120% 이하 220가구에 지원되어 올여름 구리시 내 저소득층의 혹서기 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노진선 본부장은 “전달해드린 배분금이 장마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되어 구리시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에서도 폭염 대책을 더 세심하게 마련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며, “시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7일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함께 구리휴게소 입점업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 컨설팅과 이용객 대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리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구리휴게소, 한국도로공사, 구리시청 위생안전과 등 관계자 7명이 참여했다. 시는 먼저 휴게소 음식점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식품 보관기준 준수, 위생·청결관리, 개인위생관리 준수여부 등의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후 캠페인을 통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재료별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 온도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식중독 예방 자가 체크리스트를 배포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낭비 없는 음식문화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음식점 운영자들께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시고, 개인별로는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농수산물공사 강의실(B동 212호)에서 ‘유통관리사 및 경매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11명에게 직접 수료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시청 관계자와 구리농수산물공사 관계자도 함께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 선정(도비 1천2백여만 원 지원)에 따라 추진된 ‘유통관리사 및 경매사 양성과정’은 지역 내 일자리 해소를 위해 교육․훈련, 취업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주요일자리 자원인 농수산물도매시장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유통전문가 양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4월 구리농수산물공사와 교육운영 협약을 체결했으며, 미취업 청년을 우선 선발해 6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80시간 동안 공사 전용 강의실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한국유통관리사협회 대표교수가 직접 저술한 교재를 바탕으로 이론 수업을 듣고, 구리농수산물공사 협조로 청과 경매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경매 모습을 직접 참관했다. 또한 과일·채소에 대한 모의 경매에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도 받으며, 농수산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상호협력해 관내 3개소(구리시청, 구리실내체육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행복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자발적 헌혈 동참 문화를 확산시키고 혈액 수급난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헌혈 행사는 헌혈 차량 총 6대(구리시청 3대, 구리실내체육관 2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1대)를 배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리시 공직자 등 247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 회원 20여 명이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표 작성을 도와주고, 헌혈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다니며 헌혈 구호를 외치는 등 참여 유도에 앞장섰다. 권임순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헌혈에 동참해주신 구리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꾸준히 홍보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희망의 씨앗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