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50명)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중)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강정부)에서 라면 50박스, 구리신협(이사장 지유봉)에서 미역 50개를 후원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김, 물티슈, 마스크, 의약품(파스, 연고 등) 등 50세트를 위원들이 정성껏 손수 포장한 후 직접 전달했다. 김석중 위원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지만 우리의 정성을 모아 사랑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덕분에 수택1동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위원들이 모은 자체 기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전달, CMS 후원금 납부 등 각종 복지시책 추진에 기여하고 있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제2기 구리시 청소년 성교육강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5월에 제1기 청소년 성교육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수료생 13명을 배출한 바 있으며, 이번 제2기 강사 양성과정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 학교 성교육표준안을 근거로 ▲발달 단계별 학습 ▲성 상담 기법 ▲발달장애아 성교육 ▲성교육 교수법 ▲교안 제작 ▲교육생의 성교육 시연과 전문가의 조언 등 청소년 성교육을 위한 기본 소양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15차시(60시간/주 2회)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총 교육 60시간 중 54시간 이상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정기 학습모임과 성교육 수업 참관 등 역량 강화 과정을 거쳐 성교육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가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동·청소년기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로 건전한 성 가치관 정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성교육강사 양성과정을 내실 있게 준비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구리시 청소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3년 3분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괄부서 징수과 등 체납액 비중이 높은 12개 부서를 중심으로 세외수입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현년도 미수납액에 대한 그간 징수실적과 문제점, 향후 징수계획 등이 논의됐다. 구리시의 세외수입 총 체납액(8월 31일 기준)은 216억으로 불법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자동차 관련 과태료가 체납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시는 고액체납자 특별관리, 관허사업의 제한, 재산조회를 통한 신속한 채권압류, 도로·하천 점용료에 대한 체납 시 허가 취소 검토, 대부료 연체 시 계약해지 검토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일시납이 부담스러운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 및 납부 편의를 위한 다양한 납부 방법을 안내하는 등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납부의식 부족으로 매년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주 수입원인 세외수입 징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모든 부서에서는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다각적인 징수방안을 마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햄선물 세트 44박스(195만 원 상당), 바르게살기운동 수택3동위원회로부터 식료품 세트 20박스를 전달받았다. 두 기간단체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등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1인 가구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운동 수택3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특별 정리 기간을 지정해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현재 구리시에 등록된 외국인 수는 약 1,500명이며, 이 중 700여 명이 체납 중이다. 아울러, 주민세와 자동차세 등 10만 원 이하 소액 체납자의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시는 소액 체납의 원인을 외국인의 납세 인식 부족에 따른 것으로 보고, 고지서 및 납부안내문을 거소지로 발송하는 한편, 외국인 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통해 세금 납부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급여·근로자 전용보험 압류 등 체납처분과 출입국사무소에 외국인 체납자의 체류 연장 제한을 요청하는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특별 정리 기간동안 외국인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해 가급적 출국하기 전에 징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사노동 소재 구리 공설묘지를 찾는 성묘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안전 최우선 공설묘지 운영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9. 28 ~ 10. 3)에 구리 공설묘지를 정상 운영하며, 6일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해 시민 안전 및 불편 사항에 즉각 대응하고자 한다. 또한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의 협소로 인해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며, 공설묘지 진입로 부근 차량 지도 및 교통 통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구리 공설묘지를 찾으시는 성묘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며, “성묘객들의 즐겁고 뜻깊은 명절 연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3년 지방자치단체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7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지자체 구강보건사업 운영사례’ 공모를 통해, 구리시는 사업의 타당성, 운영의 노력도, 사업의 효과성, 확산 및 활용 가능성 부문에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코로나19 장기유행으로 축소 또는 중단됐던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해 덴티맘 자원봉사자와 함께 ‘36912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을 분기별로 추진했다. 또한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비대면 구강 보건 챌린지 운영과 감염병 대응 단계를 고려한 학교 기반 체험형 구강보건교육,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감염취약계층 구강돌봄사업 중점 추진 등 생활터 중심의 구강보건사업 추진 사례를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건강수명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구강건강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구강질환이 발생하기 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구강검진과 예방관리가 이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023년 추석 연휴 및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지역주민, 귀성객, 관광객 등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총 6일간 개방하며, 개방 공영주차장은 관내 모든 노상·노외주차장 17개소이다. 또한 시는 연휴 기간 동안 공영주차장 통합관제 센터(24시간) 운영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과 임시공휴일 등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지역주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1일 개학기(2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1학기에 이어 진행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리시 관내 학교 주변의 교통과 보행에 방해를 줄 수 있는 현수막, 입간판 등에 대한 정비를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된 청소년 유해 광고물이나 지속·반복적으로 설치된 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학교 주변을 깨끗이 정비해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과 통학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0일 삼정 물산(대표 백승재)으로부터 한가위를 맞아 칫솔 12,600개를 전달받았다. 삼정물산은 구리시 갈매동에 소재한 구강케어 전문 회사로, 칫솔과 치약, 치실, 구강세정기 등을 연구하고 개발해 온·오프라인으로 유통하는 업체이다. 류종우 부장은 “칫솔은 구강 건강과 직결되는 제품인 만큼, 오복 중 하나인 치아 건강의 유지에 중요한 제품이다.”라며, “구리시의 취약계층이 저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받으시고, 조금 더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백승재 대표의 말을 대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이렇게 훌륭한 기업이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물품을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