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19만 구리시민이 함께 기원하고, 11월 28일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부산이 엑스포를 유치하도록 응원하고자 손팻말(피켓) 릴레이를 실시했다. 백경현 시장은 18일 오전 9시 첫 손팻말을 들었으며,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과 이은주 의원을 지명했다. 지명을 받은 사람은 2명씩 지명해 최대한 많은 시민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의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염원은 2022년 7월 2일 부산 초읍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2회 환경 사랑 건강 걷기 대회'’에 후원단체로 참여한 것이 큰 인연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30 엑스포는 이탈리아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함께 삼파전에 돌입했다. 지난 6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영어로 연설했으며, 70여 개국 수반에게 지원을 요청할 정도로 국가적인 행사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구리시도 부산 엑스포 유치 염원에 깊은 인연을 갖고 있어,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손팻말 응원 릴레이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나눔동 1층에서 ‘구리시 영·유아케어센터’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백인옥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 김성일 대표이사 등 관련 기관 단체 대표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리시 영유아케어센터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나눔동 1층에 개소함으로써 민선 8기 백경현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권역별 영유아를 위한 구리케어센터 설치’가 기존 인창, 갈매 센터에 이어 교문·수택 지역까지 설치·완료됐다. ‘권역별 영유아를 위한 구리케어센터 설치’ 사업은 청년들의 출산에 대한 부담을 덜고 행복한 미래 설계지원을 위해 권역별로 자녀양육상담 및 실내놀이공간과 영유아 프로그램 제공, 발달검사 및 긴급돌봄 등 자녀양육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에 개소하는 영·유아케어센터는 모두 친환경 소재와 따뜻하고 견고한 느낌의 원목을 사용했으며, ▲아이들을 위한 플레이하우스와 볼풀이 있는 신체영역 ▲그림과 낙서를 함께할 수 있는 아뜰리에 영역 ▲블록과 모래놀이를 위한 창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19일 시청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10월 제3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은 여호현 도시개발사업단장이 사노동 일원 개발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E-커머스 물류단지 총 962,107㎡(약 29만 1천평)에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등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먼저,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약 145,000㎡ 부지에 4차산업 기반의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연구시설 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고부가가치 일자리가 창출돼 구리시의 산업 지도를 새롭게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사업은 약 241,000㎡ 부지에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첨단 도매시장을 건설하고 다양한 시설과 기능이 결합된 복합상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마스터플랜 용역은 내년에 진행될 방침이다. 시는 이 사업과 연계해 ▲갈매IC 및 왕숙천 지하관통도로 건설 ▲GTX 신규노선과 별내선의 성공적 개통 ▲관내 첨단 트램 설치 등의 광역교통 대책도 함께 추진하는 등 구리시가 첨단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인 도시 계획을 구상 중
[경기경제신문] 백경현 구리시장은 19일 구리시청 1층 도란터에서 ‘언론인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행정지원국장 등 국·단·소장 7명이 함께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사업 등을 공유하고 언론인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의 가장 큰 현안은 광역교통 문제이다. 교통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첨단산업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 ▲강변북로~왕숙천 지하관통도로 건설사업 ▲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 ▲GTX-D 노선 및 지하철 6호선 구리시 연결 ▲지하철 8호선 연장 및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 등 다양한 교통 대책을 마련해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백경현 시장은 또한 “언론인의 사명과 역할에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 앞으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6일 구리시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2023 구리시 민주시민교육인 ‘'함께 사는 구리시' 시민 의식강화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함께 사는 구리시' 시민 의식강화 교육은 구리시 공동체 일원으로 정체성을 형성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시민 사회의 책임감 있는 구성원으로 자신의 권리와 책무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시민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7회(1회당 2시간) 교육으로, 10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18:00~20:00)에 구리시 평생학습관(제1강의실)에서 운영되며, 교육 대상은 각 동에 소속된 기관·단체 회원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수용·준법·사회공헌·시민참여 등 시민 의식강화 교육이며, 4개 분임으로 나누어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방식과 현장 과제 수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이, 교육받으시는 분들이 구리시 공동체 일원으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서로 협력하며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10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3년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기간' 운영을 통해 체납액 징수를 위한 전 행정력 집중 총력 징수체계를 갖추고 건전 납세 풍토조성과 자주재원 조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는 체납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원인별 체납대책을 수립해 부족한 지방재원 확보 등 체납액 징수에 적극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고액체납자 특별관리을 통한 ▲가택수색 은닉재산 적발 및 압류추진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체납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관허사업 제한 ▲체계적인 체납관리 및 채권 압류실시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병행해 징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는 담세력 회복 지원을 위한 분납 유도와 강제집행을 유예하는 등 맞춤형 체납징수로 서민 생활 안정에도 힘쓸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체계적이고 강력한 징수 활동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세수 증대를 통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충족시키기 위한 시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재원이 적기에 조달될 수 있도록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갈매동 더샵나인힐스 아파트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더 행복한 갈매동을 만들기 위한 특화사업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는 나눔을 통한 주민들의 자발적 인 참여로 기부문화를 정착·확산하는 사업이다. 아파트 단지로 찾아 가 현장에서 물품을 접수받고, 후원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더샵나인힐스 아파트 통장들은 주민들이 함께 살기 좋은 갈매동을 만들고자 행사를 적극 주도하며 부스를 운영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두 팔 걷어 부스 운영에 도움을 주신 통장님들 과 업무협조에 힘써 준 아파트관리소 관계자들과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이 고루고루 이용할 수 있도록 행복냉장고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제38회 구리시민의 날 기념 화합 행사에서 종합 1등을 하고 받은 우승 상품 라면 50박스를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기대위 부위원장과 임운식 사무국장, 동구동 통장협의회 백말자 사무국장이 참석해 따듯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기대위 부위원장은 “구리시민의 날 기념 화합 행사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도 매우 기쁜데 우승 상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게 되어 더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나눔에 참여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우리동 취약계층가구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동구동 기간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후원물품을 대상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삼척시 근덕면 최재규 부면장과 근덕면발전위원회 등 방문단 15명을 맞이하며 복지·문화·관광 등에서 상호 우호 관계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동 기간단체 대표와 동 직원 등 30여 명이 방문단을 맞이한 가운데 주민대표 소개, 환영사, 답사, 동구동 소개, 소정의 기념품 교환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방문단은 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와 제17회 구리 평생학습축제장을 방문해 각 부스 내 체험활동을 했다. 또한 평생학습축제 경연대회에 참석한 동구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를 응원하고, 코스모스 꽃밭을 구경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자매도시 간 우애를 돈독히 하기 위해 멀리 근덕면에서 오신 방문단에 감사드리고, 4년 만에 열리는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와 제17회 평생학습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교육·문화·복지 등에서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승현 동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근덕면과의 자매결연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선도하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계획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방향,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재 구리시는 19만 시민의 행복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의 공약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이중 ▲출산지원금 확대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갈매동 복합청사 완공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구리장자대로 마칭페스티벌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설치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 등 현재까지 58개 과제(40.6%)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85개 과제(59.4%)의 공약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새로운 구리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라며, “속도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