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4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인구별로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등 6개 국가 핵심 과제와 도정 주요 시책 등 7개 주요 정책 분야 101개 세부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했다. 최종 평가결과 구리시는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년도 대비 1.94점 상향된 99.24점으로 3그룹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백경현 시장은“3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9백여 공직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해 거둔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탁월한 행정능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연초부터 체계적인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실적보고회 개최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별 1:1 교육으로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왔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로부터 김장 김치 59박스를 전달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취약계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수택2동을 위해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화랑로타리클럽(회장 조진구)과 협업했으며, 약 40명의 회원이 모여 따듯한 손길로 정성스럽게 맛있는 김치를 담갔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 “겨울철 가장 필요한 김장 김치를 회원들과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내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영화관람 프로그램 추진 ▲코스모스 축제 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 선풍기 100대 후원 ▲폭염대비 여름 이불 10채 ▲추석 명절 취약계층 150만 상당 아동 가구 한복 세트 15벌 등 수택2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집중 릴레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동창교회로부터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50박스를 전달받았다. 동창교회 교인 30여 명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김장김치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후원받은 김치는 동구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창교회 이효종 담임목사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이 닿는 한 열심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한파 대비 우리 주변 어려운 분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지원해 주신 동창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동창교회의 아름다운 선행이 우리 동구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으며, 동에서도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구리경찰서 교문지구대, 청원경찰 등과 합동으로 '2023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후 ▲피해 상황 녹음 및 촬영 ▲비상벨 작동을 통한 경찰신고 ▲피해 민원 담당자 보호 및 다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으로 특이 민원인 제압 등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를 위한 훈련으로 진행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이 훈련은 경찰과 합동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이뤄지며, 시청을 시작으로 12월까지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도 자체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시는 본청 종합민원실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청원경찰을 배치하고 CCTV, 녹음기능 전화, 웨어러블 캠, 구리경찰서 연계 비상벨을 구비해 안전한 민원실 조성 노력에 애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정기적인 훈련으로 비상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해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구리시 소재 진로식자재마트에서 동절기 맞이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백미는 수택1동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 100가구의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진로 식자재마트 고순석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와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 생계가 어려워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후원물품을 통해서 취약계층 분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소외받기 쉬운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주신 고순석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주신 백미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수택1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3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복지문화국 소관 업무를 주제로 ‘2023년 11월 제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지영호 복지문화국장이 발표자로 나선 이날 기자브리핑은 복지문화국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기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구리시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시작으로 맞이하는 따뜻한 겨울 ▲구리시 노인복지관 개관식 개최 ▲구리시, 유니세프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 ▲구리시 갈매멀티스포츠센터, 2024년 1월 개관 준비 박차 ▲2023 구리 빛 축제 개최 등이다. 먼저 구리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리시의 2024년 모금 목표액은 2억 5천만 원이며, 목표액의 1%인 25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가 1℃씩 올라간다. 구리시는 사랑의 온도탑이 100℃를 넘길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12월 4일 오후 2시에는 ‘구리시 노인복지관’ 개관식이 열린다. 구리시 최초의 노인복지관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구리시 노인복지관은 기존 여성노인회관을 리모델링했다. 연면적은 기존 5,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시 공익활동촉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익활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 공익활동촉진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활동을 대표하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익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심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날 참석한 1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날 위촉식 이후 개최된 회의에서는 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2023년도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고견을 부탁드린다.”라며, “구리시에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구리시가 추진할 공익활동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위원님들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열정을 기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2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개최했다.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4시간씩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며, 선거관리위원회와 관리소장 등 공동주택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위해 공동주택관리 경력을 가진 각 분야 전문 강사 3명을 초빙했으며, 현장에서 경험한 실제 사례 중심으로 공동주택 내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해결 방법과 현장 운영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구리시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진행한 심폐소생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동주택의 증가로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공동주택 관리자가 가지는 역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입주민의 신뢰 향상과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전MCS 구리지점이 합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협의체 위원 10명과 한전MCS 임직원 15명 등 총 25명이 참여해 관내 부동산, 미용실, 고시원, 세탁소 등 주민 밀접 사업장을 방문하며,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인창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100여 개의 사업장을 조별로 방문해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복지제도를 홍보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 연계는 물론, 공적지원이 부적합한 대상자에게는 후원 연계나 민간자원을 활용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남정자 위원장은 “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주민 모두가 사각지대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3년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후원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종민 공공위원장과 이영행 민간위원장의 인사말, 현판 전달식, 2023년 활동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3년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및 성과보고를 통해 올 한해를 돌아보고 특화사업 지원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후원처 4곳에 나눔가게 현판을 제작해 전달하는 등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하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다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행 민간위원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잠재된 복지 자원을 발굴·확충하여 모두가 행복한 복지를 실현하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오늘 성과보고회는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신 위원님들이 만든 자리로, 이 자리를 빌려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에도 수택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