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3년 도로정비평가’에서 봄철, 가을철 종합 최종 평가 2위(C그룹)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포장보수와 시설물 정비, 제설대책, 교량 정비 등 시민 불편과 생활안전 관련 10개 항목에 대해 봄·가을에 걸쳐 매년 2차례 도로정비평가를 시행해 봄철(30%), 가을철(70%) 평가 점수 합산 후 그룹별[A(인구 50만 이상), B(인구 20만 이상), C(인구 20만 미만)]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시는 인구수 20만 미만 10개 시군(C그룹)에 속해 최종 평가에서 2위를 달성했으며, 2022년 1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아울러, 이번 평가에서 돋보이는 도로 정비 추진으로 관계 공무원 도지사 표창과 도로사업 지원금 2천5백만 원을 받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로정비평가 결과는 각 부서에서 도로 정비관리를 위해 유기적으로 합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과가 목표가 아닌 실질적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정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상담복지 및 또래상담 사업 성과보고 대회’에서 우수사례 관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상담사례 수기 청소년상담자 부문에서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공연경)이 ‘이사장상’을 받았다. 공연경 사원은 “청소년상담 우수사례로 수상을 하는 것에 대해 청소년상담사로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지금까지 함께한 청소년들과 센터 팀장님 이하 동료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구리시의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 일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구리시 청소년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복하는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사업, 학교폭력예방교육, 정서조절 집단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동반자를 비롯한 전문 청소년상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11월 29일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관내 사회적경제조직과 마을공동체의 대표,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조직·마을공동체 통합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과 관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형성해 공동사업 등을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운영 성과를 발표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2024년도 사회적경제분야 예산 삭감에 따른 관내 사회적기업의 경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2023년 회고 영상을 시청하며 마을공동체 활동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활동 등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경제 조직 간 협력과 네트워크 활성화로 지역 순환 경제가 촉진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속에서 진정한 사회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삼호썬샤인(대표 김광섭)로부터 동구동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동구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삼호썬샤인(대표 김광섭) 관계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후원받은 김치는 겨울철 동구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어 안정된 식생활 유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호썬샤인 대표 김광섭은 “동절기를 맞아 동구동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100박스를 준비했으며,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든든한 양식을 지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취약계층 가구에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30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과 함께 갈매권역(갈매·갈매역세권공공주택지구)과 구리 토평 2지구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논의하고 대광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LH가 2019년 9월 준공된 갈매지구 조성 시 총사업비의 5%에 불과한 광역교통개선 대책 비용만 투입하여 갈매지구 교통대란을 자초하고, 급기야 대광위가 지난해 갈매지구를 광역교통 집중관리 지역으로 지정하게 된 것”이라며, “더구나 갈매지구와 인접한 갈매역세권지구는 2020년 6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기준 면적과 수용 인구를 충족함에도 시행령 개정일 이후 지구 지정된 사업지구만 해당된다는 규정에 따라 갈매역세권지구는 광역교통대책 수립지역에서 제외된다며 향후 갈매역세권 및 왕숙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면 갈매권역 경춘북로는 출퇴근 시 주차장화 될 것”이라고 전헀다. 따라서, 갈매권역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GTX-B노선 갈매역 정차는 확실한 광역교통개선 대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1월 15일 국토부가 발표한 『구리 토평 2지구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는 GTX-D노선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신협으로부터 백미 200포를 전달받았다. 구리신협은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溫)세상나눔 캠페인을 통해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후원업체인 36식자재(대표 고순석)와 함께 구리시청에 백미 200포를 기부하는 것 외에도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와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0포를 각각 기부했다. 구리신협 지유봉 이사장은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계층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외된 계층에 대한 구리신협과 36식자재의 따뜻한 관심이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해당 후원 물품은 지역사회 곳곳의 필요한 가구에 잘 배분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7일 철훈건설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철훈건설은 구리시 갈매동에 소재했으며 토공사업, 철근 및 콘크리트 공사업, 상하수도 설비공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재철 대표는 “구리시에 있는 기업이 된 만큼 앞으로도 구리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전달해 드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서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선뜻 기부해 주시어 감사하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소외계층에게 뜻깊게 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동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로부터 동절기 대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40채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6명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이불은 동구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옥 위원장은 “겨울철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이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분들을 돌아보고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겨울철 주거취약가구에는 따뜻한 겨울 이불이 필요한데 이렇게 정성껏 준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상자분들에게 잘 전달하고, 동구동에서도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9일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굿윌스토어 구리점과 함께 ‘재사용 물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재단은 11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12일간, 임직원 및 구리시민들로부터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중고 물품 500여 점을 기증받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기부된 물품은 상품화 과정을 거쳐 굿윌스토어 구리점에서 판매되고, 수익금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재단 임직원 및 구리시민들과 함께한 물품 기부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의 물품나눔활동 캠페인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8일 구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부터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가구를 위한 장학금 4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당사자의 주체적인 자립생활을 위한 기술훈련, 동료 상담 및 장애인 권익옹호와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2023 구리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업보고회’ 중에 진행됐으며, 작년에 이어 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 400만 원이 전달됐다. 이기수 센터장은 “저희의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우리 센터가 장애인들이 자신의 일터를 꿈꿀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듯이, 저희의 기부금이 학생들이 꿈을 꿀 수 있는 발판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영호 복지문화국장은 “작년에 이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저희 구리시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백경현 시장의 감사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