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청 1층 광장에서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3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선정에 따른 현판식을 진행했다. 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6,200만원을 확보했고 시비 6,200만원을 투입해 총 1억2천4백만원의 예산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는 ‘건강하고 안락한 삶을 지원할 평생학습권 보장, 사회참여 확대 및 안정적 교육 환경을 위한 이동 편의성 개선’을 정책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장애인 스스로 만들어 가는 무장애 평생학습도시’를 모토로 6대 핵심과제인 스스로 학습의 선택권 존중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해 원하는 학습 내용 개발 이동의 불편함이 없는 생활 환경 조성 확보 장애인 인식 개선으로 무장애 도시 조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립 기회 강화 당당한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사회참여 확대 등의 비전을 갖고 나아갈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인분들 스스로가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즐겁게 활동하며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오는 4월 말부터 11월까지 구리시 학부모지원단과 연계해 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들이 미래에 지역사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구리시와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우리마을 생생체험, 수리과학 창의교실, 구리 미래학교 등이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해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구리시 학부모지원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4월 19일 수택동 돌다리, 전통시장, 꽃길 일원 번화가에서 구리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속 3개 단체,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5개 기관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내 마사지 업소를 점검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부착 등‘청소년 보호법’준수 여부 확인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에 대해 청소년에게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의무 준수 확인 및 노후 부착물 교체 위기청소년 보호 활동 및 청소년안전망 연계 지원,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선도 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점검 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정명령을 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단체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보호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이 안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시청 5층 상황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7개 국/소/사업단을 4개 그룹으로 편성하고 매주 보고회를 개최하므로써 부서별 월 1회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복지문화국의 국장 및 5개 부서장, 소관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52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또한 각 공약사업의 실천 계획을 검토하고 추진 전략,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새롭게 도약하는 구리시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이라며 “전 부서의 공약 추진상황을 항상 꼼꼼히 확인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신속하고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7일 언론을 통해 구리시가 ‘민선8기 전국 기초 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우수등급인 A등급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오는 27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제67회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복콘서트는 “사랑하는 4월에게”라는 주제로 ‘바람은 남풍’, ‘꽃밭에서’, ‘꽃이 핀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 등 봄과 사랑을 담은 서정적인 노래를 시작으로 오페라 아리아 ‘la fleur que tu m'avais jetee’, 가곡 ‘마중’,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통해 간절한 사랑과 기다림을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표현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간 시립합창단이 행복콘서트를 통해 클래식 음악 외에도 아름다운 우리가곡과 대중가요를 함께 연주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행복콘서트는 시민들이 클래식 공연을 쉽게 즐기실 수 있는 좋은 공연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들이 합창단 공연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립합창단은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행복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행복콘서트는 5월 2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완전한 평등과 참여,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차별 없는 동등한 세상을 기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주최,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장애인 가족을 비롯한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손정윤 소프라노의 식전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식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박순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및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와 같이 장애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백경현 구리시장은 20일 9시 제4회 구리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석해 표창을 수여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백경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송덕현 협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발전한 구리시가 더 행복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기반시설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는 대중교통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버스 운행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에 나서 운수지도 점검반을 꾸리고 주요 시간대에 민원이 빈발하는 지역을 중점으로 순회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비도심 지역의 버스 운행이 들쑥날쑥하는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잦아지고 특히 서울과 연계되는 간선 버스노선과 비도심 지역의 마을버스 노선이 배차간격을 준수하지 않는 등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의 신뢰성에 문제가 제기돼 마련됐다. 이날 점검자들은 민원이 잦은 버스노선을 직접 시승해 정류장 안내방송 수신기의 수신상태 등을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수신기는 수리를 지시하며 즉각 조치했다. 또한, 일부 특정 정류장에서는 시간별 운행현황을 확인하며 무정차, 배차지연 등 기타 운행 불편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그간 관내 운수업체에서는 재정수지 악화, 버스기사 고용난 등을 원인으로 자체적으로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차지연 등 문제해결에 어려움을 표해왔으나 시는 시민의 불편사항에 공감하고 특히 교통약자의 유일한 이동 수단인 버스마저 신뢰를 잃을 순 없다는 철저한 사명의식을 가지고 문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 다산2동은 4월 20일~21일 양일에 거쳐 2023년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올해 3번째로 실시됐으며 관내 공공장소인 바람근린공원, 도농천과 브릭스타워 일대 무단투기 다발구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지난 20일에는 자율방재단, 지역주민 30여명이 도농천 일대에서 하천 속에 버려진 자전거 등 무단 투기된 쓰레기 100kg을 수거했다. 이어 21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 직원, 다산2동대, 자율방재단,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바람근린공원, 브릭스타워 일대 무단투기 다발구역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 200kg을 수거했다. 조영범 다산2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업해 관내 주요 랜드마크인 황금산과 도농천, 관내 무단투기 지역에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산2동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남양주시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로 인식할 수 있도록 황금산, 도농천 등에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는 주택지 인근 민원다발지역 및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는 장소의 영업용 화물차량 및 여객차량, 건설기계 등 차고지 외 밤샘주차차량 및 주기위반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남양주 북부경찰서와 야간 정기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자정부터 오전 4시 사이에 1시간 이상 차고지를 위반한 사업용 화물차, 전세버스 등과 주기장을 위반한 건설기계이며 단속에 적발되면 행정처분으로 과태료와 운행정지 및 과징금이 부과된다. 시는 그간 야간 소음발생,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 민원 해결 및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경찰서와 합동단속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 19일 정기 합동단속에서는 위반차량 120건을 적발했다. 서동진 주차관리과장은 “향후 경찰서와 수시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유기적인 단속체계를 만들어 단속 효과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형차량 운전자들은 차고지와 주기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