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는 2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3 학부모 대상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초·중·고 학부모회 임원과 올해 남양주시 교육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 설명회에는 학부모회 교육역량 강화 사업의 선정교 학부모회 임원 89명, 학부모회 담당 교사 10명,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100여명이 함께 참석해 교육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시는 학부모회 임원을 대상으로 자녀교육법, 학교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과 연계된 사업예산 집행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미래교육협력지구 및 지역 교육사업 전반에 대해 홍보했으며 올해 교육사업에 대한 설문지 작성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다음 해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시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원·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사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교육 프로그램 결과 영상을 보니 참여한 아이들의 즐겁고 유쾌한 기분이 고스란히 느껴져 학창시절이 떠올랐다”며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용석만 문화교육국장은 “남양주시 교육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제안해주신 학부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을 지난달 28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주택은 남양주시 소재의 개별주택 16,496호, 공동주택 238,931호로 주택가격 열람은 세정과 및 행정복지센터,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한 후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사무소로 방문 접수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개별주택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공동주택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남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장동단 세정과장은 “주택가격은 주택과 관련된 국세·지방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주택소유자는 열람 기간 내에 주택가격을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시 관계자, 남양주시공예인협회,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교류단이 국제 우호 도시인 베트남 후에시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2023 후에 전통 공예 축제’ 및 세계 평화와 양국의 번영을 기원하는 ‘그리팅맨’ 조각상의 제막식 참석과 양 도시의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후에 전통 공예 축제’는 전통적인 수·공예품의 가치를 보존하고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베트남 후에시에서 격년으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에는 부산시 동래구, 충남 공주시, 서울시 은평구 등의 국내 도시와 일본, 프랑스, 벨기에 등 해외 교류 도시들이 대거 참석했다. 남양주시공예인협회에서는 보석함, 서랍, 볼펜, 명함 케이스 등 다양한 나전 칠기 작품을 출품해 한국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렸으며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도 현지 공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개최해 양 도시 간 경제 교류 협력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지난달 29일에는 유영호 작가의 ‘그리팅맨’ 조각상의 제막식이 진행됐으며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 보레넛 후에시장 등이 참석해 상호 존중과 적극적인 소통을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1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N자기주도학습코칭’ 프로그램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및 진로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오는 20일에 정약용도서관에서 전체 참여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1회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6월 27일까지 별빛도서관, 정약용도서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자기주도학습 전문가의 1:4 코칭을 5회차로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MLST 학습전략검사를 활용한 학습 습관 점검, 진로 및 학습 목표 설정, 시간 관리, 집중력 향상, 학습 환경 구성, 책읽기 기술, 기억력 향상 전략 등 단계별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미래 설계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시 강혜숙 미래교육과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그리는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는 지역 내 기업의 확장 투자에 대한 희망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홍보 및 투자 의향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슈퍼성장을 선도하는 첨단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왕숙지구 GTX-B 역세권에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인 140만㎡의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토지 이용 계획 수립 등을 위해 국토교통부, LH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왕숙 첨단산업단지에 팹리스 반도체 특화단지와 에너지, 바이오, IT, 메디컬·헬스케어 등 미래 핵심 산업의 전후방 연계 앵커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난 2월 경기도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기대를 걸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기업의 미래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향후 도시첨단산업단지 토지 이용 계획 및 산업 배치 계획 수립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달 28일 시민 안전을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 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각종 재난·사고 등으로 상해를 입은 경우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보험가입비용은 구리시가 전액 부담한다. 구리시에 주소를 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든 재난 및 안전사고 시 보장항목에 따라 최대 1,000만 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 보장항목은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사회재난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상해부상 치료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상해사고 진단 등 9개 항목이다. 보험기간은 2023년 5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이며, 보험금 신청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된다. 개인보험과 중복으로 청구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민안전보험 통합콜센터(☎1522-3556)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을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가입한 시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달 27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경찰서,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학교폭력 전담 교사 등 청소년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학교폭력 예방대책 추진계획을 심의하면서 기간별 학교폭력 예방대책 사업을 공유했다. 한편, 본 회의에 앞서 위촉 기간이 만료된 위원 11명에 대해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식 행사도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구리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에 참석해주신 각 기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최근 학교폭력이 다시 한 번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만큼 지역협의회가 학교폭력 대책 및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과 지원체계를 유지해 구리시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달 28일 소속 공무원들의 법제역량 강화 및 자치법규 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2023년 맞춤형 자치법규 입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제처 ‘찾아가는 자치법제 협업센터’와의 업무협업을 통해 법제처 소속 서장원 서기관의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공무원이 다양한 행정수요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법령을 해석하고 집행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강의는 ▲조례 입법절차 ▲자치법규 입안의 기본원칙 ▲자치법규 제개정 시 유의사항 ▲사례로 보는 부적절한 조례 ▲법제처 자치법규 입안지원 제도 안내 등 실무경험과 구체적 사례를 통한 알기 쉬운 내용으로 진행되어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의 호응을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정책들의 법제화로 법제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무원들의 법제역량 강화가 절실한 때”라며, “이번 교육으로 소속 직원들의 법제업무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반영하고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필수조례 적기 마련 등 자치법규 분야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구리시 토지 24,729필지에 대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에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올해 구리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6.03% 하락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하락이 지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 최고지가는 돌다리 인근 상업지역인 수택동 404-5번지로 10,85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아천동 산52-1번지로 3,540원/㎡이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일사편리 경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팩스, 등기우편 또는 정부24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결정하며 조정된 지가는 2023년 6월 27일 공시한다. 한편 구리시는 민원인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023.1.1.기준 개별주택 4,700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의신청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세정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격을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등기우편, 팩스,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에 접수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가격이 결정되며 처리 결과는 6월 27일까지 신청인에게 서면 통지와 함께 최종 조정 공시된다. 아울러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가 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 등 53,950호에 대해 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도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백경현 시장은 “시에서는 시민의 재산이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의견이 있는 경우 기간 내 적극적인 이의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