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이승철 대표(새누리당)은 지난 20일 경기언론인연합회(회장 박종명)가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주최한 "제3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했다.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이승철 대표가 경기언론인연합회(회장 박종명)가 지난 20일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주최한 "제3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의정대상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장호철 부의장, 새누리당 이승철 대표, 수원시의회 노영관 의장,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 등 내.외빈들과 200여명 관계자와 도민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승철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저도 작년에 이 상을 받았지만 오늘 의정대상을 수상하신 의원님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받을 분들이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축하했다. [제3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수상자들 (앞줄)좌측부터 : 민경원 도의원, 안혜영 도의원, 이재삼 교육의원, 조성욱 도의원, 경언련 박종명 회장, 임채호 도의회 부의장, 염동식 도의원, 오산시 김미정 의원 / (뒤줄)좌측부터 : 안계일 도의원, 용인시 이윤규 의원, 권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장호철 부의장(새누리당/비례)은 지난 20일 경기언론인연합회(회장 박종명)가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주최한 "제3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했다.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장호철 부의장(새누리당/비례)이 경기언론인연합회(회장 박종명)가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주최한 "제3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의정대상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장호철 부의장, 새누리당 이승철 대표, 수원시의회 노영관 의장,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 등 내.외빈들과 200여명 관계자와 도민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장호철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비판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경기언론인연합회의 건승을 기원하며 의정대상을 수상한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격려했다. [제3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수상자들 (앞줄)좌측부터 : 민경원 도의원, 안혜영 도의원, 이재삼 교육의원, 조성욱 도의원, 경언련 박종명 회장, 임채호 도의회 부의장, 염동식 도의원, 오산시 김미정 의원 / (뒤줄)좌측부터 : 안계일 도의
【경기경제신문】수원시민들이 꼽은 올해 수원시의 최고의 시책은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와 ‘생태교통 수원2013’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시에 따르면 2013년 한해 동안 각 부서에서 추진한 시책(사업) 중 수원시를 빛낸 ‘올해의 Best 7’을 선정․발표했다. 각 부서에서 시민생활의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추진한 시책(사업) 중 60여건을 접수받아 서류심사 및 서면심사를 거쳐 14건을 선정했고, 이를 대상으로 지난 5일~11일까지 7일 간 수원시민, 시의원, 언론인, 공무원 등 총 3,555명이 설문조사에 참여, 7개 시책(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1위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스포츠 메카로써의 수원의 위상을 높인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는, 117만 수원시민의 결속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도시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데 공헌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생태교통 수원203] 2위 생태교통 수원2013: 기후변화와 에너지 고갈에 대비한 ‘한달 간 차 없이 생활하는 마을’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인류가 추구해야 할 도시환경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저탄소 녹색도시 ‘환경수도
【경기경제신문】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3년 다문화가정 서포터즈 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병조)는 서포터즈 운영에서 우수한 활동실적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다문화가정 서포터즈는 지역 내 국내에 잘 정착한 결혼이민자로서, 주변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알게 되거나 결혼이민자가 한국어, 한국 풍습을 몰라 어려움을 겪을 때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양한 지원과 연계해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 서포터즈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회의와 사례발표회를 개최하고 서포터즈 명함을 제작하는 등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계기 등을 마련했다. 또한 서포터즈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다문화관련 기관, 사업, 연락처 등을 수록한 ‘수원시 다문화정보지’를 10개 국어로 제작해 결혼이민자 누구나 본국어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질병, 양육,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결혼이민자 4가정은 서포터즈 활동 결과로 센터와 연계돼 상담, 후원금, 양육지원 등을 받게 됐고 병원과 연계해 수술을 받도록 지원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지난 19일 전문가, 용역사,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정연구원에 의뢰했던 ‘공원녹지 스토리텔링 사업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원녹지 스토리텔링 사업은 그 동안 조성된 공원 녹지의 유래와 역사를 찾아 이야기 형식으로 엮어낸 가이드북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 다시 찾고 싶은 공원 녹지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10월25일~11월22일 ‘이야기가 있는 사진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공원녹지 포토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진행했고 최종 19건을 선정․반영했으며,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공원녹지 스토리텔링 책자로 만들어진다. 보고회에서 이강건 금빛봉사회 회장은 “이번 공원녹지 스토리텔링 사업은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화이기도 한 진달래 축제를 위해 올해 실시한 숙지공원 진달래 식재 사업과 정조로 버즘나무 가로수 특화 관리사업도 스토리텔링에 반영”하도록 건의하기도 했다. 시는 기존 중간보고회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고, 최종용역보고회에 참석한 전문가, 시민,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내용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전문가의 최종 감수를 거쳐 ‘공원 녹지 스토리텔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13 노사민정 중앙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지난 20일 63빌딩 컨벤션센터(서울시 여의도동)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상과 포상금 4,500만원을 수상했다. 이로써 시는 지난 2010년 대통령상과 2011년 국무총리상, 지난해 대통령상에 이어 올해에도 대통령상을 수상, 4년 연속 노사민정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매년 노사민정 모두가 참여하는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선포식, 노사민정이 협력해 지역일자리 사업 ‘Job.多.한’ 등을 추진하는 한편, 갈등교육 아카데미 교육과 노사민정 상생 CRS프로그램, 노사갈등 조정을 위한 SOS팀을 운영하는 등 노사민정 협력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 공동지원을 위해 전국최초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양대 노총이 함께 참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센터’ 개소는 거버넌스의 성공적 모델이라는 평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노사민정 모두가 소통하고 협력한 결과”라며 “상생하는 지역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수원시의 노사민정이 하나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경기경제신문】2015년 상반기 개관예정인 수원아이파크미술관(가칭) 첫 삽을 위한 기공식이 지난 21일 화성행궁 앞 미술관 건립부지에서 열렸다. ㈜현대산업개발과 수원시는 시의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300억 규모의 이번 미술관을 건립,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수원아이파크미술관(가칭)은 화성행궁 앞 6,400㎡ 부지에 연면적 9,652㎡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에는 주차장 등이, 지상에는 어린이뮤지엄, 기획전시공간, 교육실, 학예실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카페테리아와 뮤지엄라운지 등도 배치돼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 및 수원시민에게 문화공간 뿐만 아니라 휴식처의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특히, 미술관의 외관은 화성행궁과의 조화성을 고려해 진회색 계열의 색상을 사용할 계획이고, 지붕은 옥상 녹화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관련공무원,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및 관계자, 지역주민, 문학 및 미술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수원시에 길이 남을 미술관 건립을 노력해 준 현대산업개발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적인 특색을 살리
【경기경제신문】오는 21일 오전10시 수원시외국어마을에서 ‘Holly Jolly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에서 온 원어민들이 직접 산타분장을 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행사를 함께한다. 이번 파티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눈 결정체를 만들어보는 ‘Snowflake Making’,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Christmas Ornament’, 쿠키위에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 모양을 디자인해보는 ‘Cooking Decorating’ 및 포토존 등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이와 함께 원어민 산타와 영어 대화를 통해 소원을 이야기해보고, 행사 참여자 전원이 선물을 받는 시간도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참여자 및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행사장을 방문, 참여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외국어마을(215-6693) 또는 홈페이지(www.swgv.or.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수원시외국어마을이 진행하는 각종 행사는 체험과 영어학습을 함께할 수 있어, 시민참여형 지역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일우)이 수원시의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이 시작된 것과 관련, 겨울철 제설활동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방재단은 이와 관련해 지난 18일 워크숍 및 간담회를 갖고, 이날 겨울철 재해(대설)대책 제설활동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방재단원들은 겨울철 위험지역 사전 예찰 및 제설활동에 필요한 방한복과 활동장구 등을 전달받으며, 제설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일우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최근 극심한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난이 다양화․대형화되고 있는 추세에, 올 한해 관내에 큰 재난이 없었던 것이 다행”이라고 전하며 “시민불편 및 인명․재산 피해 Zero화 실현을 위해 겨울철 제설활동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 거주하는 민간단체로써, 자율적으로 제설활동에 임하는 방재단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1일과 12일 수원시 전역에 강설 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면도로 및 빙판길에 대한 제설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13 노사민정 중앙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일 63빌딩 컨벤션센터(서울시 여의도동)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대통령상과 포상금 4,500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수원시는 지난 2010년 대통령상과 2011년 국무총리상, 지난해 대통령상에 이어 2013년에도 대통령상을 수상, 4년 연속 노사민정 활성화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며, 노사민정 사업에 앞장서는 자치단체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증진 및 상생을 위해 매년 노사민정 모두가 참여하는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선포식, 노사민정이 협력하는 다양한 지역일자리 사업 ‘Job.多.한’ 추진 등이 노사민정 협력의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외에도 갈등의 관리․예방 및 최소화를 위해 갈등교육 아카데미 교육과 노사민정 상생 CRS프로그램 등을 실시했고, 분쟁갈등 SOS팀을 운영해 노사갈등 및 사회갈등 조정에 힘썼다.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 공동지원을 위해 전국최초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양대 노총이 함께 참여하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