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매산지역대(대장 공왕배)와 매산119안전센터(센터장 이찬)는 지난 19일 정자2동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를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 형편 때문에 제때 교체하지 못한 벽지와 장판 교체 뿐만 아니라 매산 119안전센터에서 함께 참여하여 가스렌지, 전열기구 등 화재 위험요인을 확인하는 등 화재예방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공왕배 매산지역대장은 “앞으로도 정자2동 주변 취약계층 대상에 대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갈 계획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의 편의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지완)는 지난 19일 권선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4년 복지업무 지침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권선구 11개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을 대상으로 복지사업별 주요 변경내용 설명과 업무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김지완 권선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 최 일선에서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원시 시정방침인 “따뜻한 나눔 소통의 도시” 구현을 위해 친절한 민원상담과 차분하고 꼼꼼한 업무 처리로 복지대상에서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미경 복지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회복지과에서 주관한 이날 교육을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과 통합조사관리 등 6개 분야 복지사업별 업무 추진의 객관성․공정성․신속성을 유지하여 신규 복지대상자 확대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영연)는 지난 18일 관내 중학생 8명에게 "송죽 행복드리미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은 송죽동 주민자치회 윤경식(㈜에이치디브이텔 대표)위원이 성실하게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전달되길 희망하며, 송죽동에 기부한 금액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훈훈한 마음이 담겨 그 의미가 크다. 장학금은 지난 10일 개최된 송죽 행복드리미 장학생 심의회를 거쳐, 선발된 장학생 총 8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수여됐다. 주민자치회 윤경식 위원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장안구 송죽동(동장 김용덕)에서는 지난 18일 안전행정부 생활안전과, 한국행정연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삼성에스원 관계자들이 장안구 송죽동 주민센터 및 안심마을을 방문했다. 송죽동 안심마을 '안행부-전문기관 합동 모니터링 및 컨설팅' 단체사진 이번 방문은 송죽동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심마을의 안전인프라 공간디자인 및 셉테드 분야에 대한 설계방향에 대해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통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송죽동 안심마을의 성공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은 안심마을 추진계획에 대한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의 설명을 시작으로 안전행정부 전문연구위원과의 토론회, 안심마을 현장실사를 통한 모니터링 및 컨설팅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현장설명은 김용덕 송죽동장과 조영연 주민자치회 회장 및 안심마을 추진협의회장의 설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송죽동 안심마을 선정지역은 노후된 주택가로서 안전에는 취약하지만, 지역주민의 자치역량과 마을 만들기 사업 등 추진열의가 높은 지역이며 주민의 의견을 모아 공간 디자인 및 셉테드 인프라를 구성하여 주민모두가 안심하게 살 수 있는 안심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헐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국내 촬영이 공식화된 가운데 경기도 의왕시에서 클라이막스 장면 촬영이 확정됐다. 경기영상위원회는 18일 한국관광공사, 영화진흥위원회, 서울영상위원회,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마블 스튜디오와 협약을 맺고 원활한 촬영지원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오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의왕시 계원예술대학로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위험천만한 액션 장면을 찍는 만큼 도로통제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영상위원회, 의왕시, 경기지방경찰청 등은 <어벤져스2> 촬영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촬영이 공식적으로 확정된 시점부터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촬영장 인근을 지나는 차량과 주민 그리고 상가 상인들의 불편 및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했다.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의왕시를 비롯한 한국에서의 촬영은 영화 전체 상영 시간 중 15분가량의 분량이 될 것이며,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경기도 파주시의 창고와 고양시에서는 본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과천 관악산 연주대, 여주 신륵사, 화성 입파도 홍암 등을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명승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문화자원 보존과 우수 관광 자원 확보 차원에서 ‘명승’ 지정에 힘쓰기로 하고 이들 3곳에 대한 명승 지정 추진을 관련 시·군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명승(국가지정문화재)지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명소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곳이다. 경기도는 현재 고양 삼각산(10호), 포천 화적연(93호), 포천 멍우리 협곡(94호), 남양주 수종사 일원(109호) 등 4곳이 명승 지정을 받았다. 도가 명승지정에 나서는 화성 입파도 홍암, 관악산 연주대, 여주 신륵사 등은 그간 수려한 경관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이 가운에 화성 입파도 홍암은 붉은색을 띠는 홍암과 모래해안 등 조망성과 경관이 우수하고, 경관적 가치는 물론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관악산 연주대(의상대사 창건)는 3면이 50m이상 바위절벽으로 이루어져 명성이 높고 신륵사(원효대사 창건)는 다수의 국가. 도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남한강과 연접하여 조망이 탁월한 장소이다, 한편, 경기도는
【경기경제신문】경기도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만남의 장소 1위는 수원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역 다음으로는 범계역, 부천역을 꼽았으며, 수도권 전체에서는 서울 강남역이 1순위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 지우석 선임연구위원은 <젊은이들에게 매력 있는 경기도 도시> 연구보고서에서 경기도 22개 시⋅군 20대 젊은이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매력 있는 도시의 요건을 제안했다. 경기개발연구원이 2014년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오랜 친구(13.2%), 현재 직장⋅학교 친구(14.0%), 이성친구(10.8%) 등 모든 만남에서 서울 강남역을 선택하는 비중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교통 편리(39.4%), 중간 지점(28.4%) 등 만남 장소 선정 시 ‘접근성’(67,8%)을 가장 크게 고려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총 250여 만남의 장소 중 1위인 강남역 다음으로 홍대(6.0%), 종로(4.6%)도 선호 장소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역(5.0%), 범계역(3.4%), 부천역(3.0%)이 모임 장소의 거점으로 발전할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활동에 따른 우선순위에서
【경기경제신문】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가 전국 최초로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요령을 담은 안전교육용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동영상은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신고 요령, 인명구조, 개인보호장구 착용법, 유해화학물질 확산방지를 위한 펜스 설치 방법, 회수한 유해화학물 처리방법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실시한 사고대응 종합훈련 내용을 토대로 생동감 있게 제작돼 누구나 한 번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동영상은 14분 38초 분량으로 사업소 홈페이지(iemo.gg.go.kr) 게재돼 있으며,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정상구 공단환경관리사업소장은 “동영상은 사업장에서 당연히 여겨지거나 무심코 행해졌던 일들이 심각한 사고로 이어진다는 내용을 사업장 눈높이에 맞게 제작했다.”고 소개하고 “사업장 유해화학물질 관리자들이 직원 안전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은 지난 18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2014년 3월중 확대간부토론회 및 지방재정 균형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홍성관 구청장은 지난 조원2동, 연무동, 영화동의 좋은시장 열린대화 개최, 정자동YWCA 아이러브맘 카페 4호점 개소, 장안구 여성민방위대 위촉식, 도로시설물 등 환경정비 추진 등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특히, 2013년 성과관리에 좋은평가를 받은 사항과 또한 우리시에 고용효과 및 경제효과를 많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수원고등법원 유치를 위해 노력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다가오는 4월을 맞아 시민불편제로화를 위한 적극적 현장행정 추진,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강력추진 및 지난 광교산 산불발생에 따른 화재예방 및 비상연락체계와 초동진화에 대한 매뉴얼을 정비 등을 지시하고, 아울러 지방균형집행과 관련하여 대단위 사업의 집행도 중요하지만 예산이 적은사업도 부서장이 관심을 가지고 부서별 목표액 이상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특히,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공직자 월례휴가제를 활용하거나 부서별 즐거운 직장만들기를 통하여
【경기경제신문】장안구 영화동(동장 박선우)에서는 지난 17일 염태영 수원시장이 방문한 가운데 ‘좋은시장 열린대화’를 개최했다. '2014 좋은시장 열린대화', 염태영 시장과 주민 80여명이 토론을 나누고 있다.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을 위한 이번 2014년 첫 방문 대화에는 각 유관단체장 및 동 단체장을 비롯하여 영화동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문화 등 각 분야의 건의사항을 나누고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토론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대화의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장안문 주변과 영화동 주변의 교통망 개선사항과 느림보타운의 관광지구 개발에 관련된 계획 등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인 영화동 주민센터 청사와 공영주차장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염태영 수원시장은 열린 대화에 앞서 동부경로당과 느림보타운 거북시장 상인회를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들 20여명과 상인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