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지난 21일 관내 정자초등학교 주변에서 청소년 선도 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홍성관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장안구 공직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장안지구협의회원, 정자초등학교장 및 교사, 적십자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공직자 및 민간단체 회원들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주변 유해 환경에 대한 계도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에 적극 동참하였으며 염태영 수원시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캠페인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홍성관 장안구청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캠페인을 위해 참석한 민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다함께 힘을 모아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새마을부녀회 장안구협의회(회장 박진이)에서는 지난 21일 상광교동 수원천변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관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과 SKC 직원 및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상광교동 마을회관 입구에서 용머리다리까지 이르는 수원천 주변에 겨우내 방치되고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했다. 홍성관 장안구청장은 “광교산 주변은 많은 등산객들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관심을 갖고 등산객과 주민, 공직자 모두가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모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박진이 새마을부녀회 장안구협의회장은 항상 새마을 부녀회에 큰 관심을 보여주시는 장안구청장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 환경 조성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에서는 지24일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안구 정조로 922번길 37등 2필지, 공한지(334㎡)에 20여대의 무료 임시주차장 조성 사업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구는 무료 임시주차장 조성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재산세 감면과 함께 주차장내 쓰레기 처리 지원 등을 통해 인근주민 및 영화동 느림보타운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20여대 주차공간을 조성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현장을 방문한 박승재 장안구 경제교통과장은 “영화동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주민 및 느림보타운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편안한 주차공간 제공하고 빈번했던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청결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이용자 안내표지판을 세워서 주차장내 청결 및 공회전예방에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자율 참여토록 홍보 및 안내 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삼성전자는 지난 21일(금) 서울시 중구 (재)한국소아암재단에서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4,300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삼성전자는 DS부문 임직원들이 지난 2월 사내에서 진행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서를 (재)한국소아암재단 기부했으며, 기부한 헌혈증은 소아암, 백혈병 투병 어린이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DS부문 노사협의회 우종혁 사원대표는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헌혈증이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어졌으면 좋겠다"며 어린이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한동숙 이사장은 "새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신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이 투병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이윤진 새누리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참석, 3백여 자원봉사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난해 말 문을 연 세교지구 도원공원 옆 U-City 통합운영센터를 치안과 각종 재난, 응급 구호, 교통, 기상 정보제공 등 시 전역을 아우르는 종합 통제 시설로 확대 시킬 것 등을 약속하는 7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이후보는 “현재 1명의 인원으로 주간에만 1천 여대의 cctv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수준으로는 제대로 된 관제센터의 기능을 확보할 수 없다.”며 “24시간 운용이 가능한 인력 확충을 전제로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단체, 응급 의료시설, 기상대, 교통관련 시설 등을 연계한 스마트 시스템을 갖춰 24시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경기신용보증재단 오산지점 유치, 중앙 재래시장 활성화와 구도심권 주차난 해소를 위한 성호초등학교 운동장 지하주차장 건설, 오산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운영, 환경사업소 일대 악취 민원 해소, 가장지방공단 활성화를 위한 서부우회도로와 남부대로 2.5km구간 조기 완공, 공원 운영비를 각 경
[원혜영의원 논평] 버스전쟁, 끝장토론하자 [원혜영 의원] 바야흐로 ‘버스정책’이 사회적 의제로 떠올랐다. 원혜영의 버스공영제, 김상곤의 무상버스, 김진표의 버스준공영제 등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들 간 3인 3색의 확연히 다른 정책내용과 지향적 차별점이 명확히 드러난 상황이다. 이제 관건은 경기도 버스문제에 대한 올바른 해결방법이 무엇인지 철저하게 검증해 내는 일이다. 과연 경기도민의 절절한 요구와 맞닿아 있는지, 실현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정책대안인지 등에 대하여 각 후보들은 명확한 답변지를 내놓아야 할 때다. 지난 대선에서 국민을 기만한 ‘박근혜식 공약쇼’는 국민의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진실로 경기도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꿀 미래가치에 대해 교황 선출식(콘클라베) 끝장토론을 제안한다.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하고 정치꾼은 다음 선거만을 생각한다는 말처럼, 누가 경기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 적임자인지 그 시시비비를 끝장토론에서 밝히자. 그 건강한 논의에 참여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민간 봉사단체인 장안사랑 발전회(회장 박충규)에서는 지난 20일 광교마루길, 수변산책로, 수원천변 등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활동 지역은 평소 시민들이 여가활동을 위해 자주 찾을 곳으로, 광교마루길 조성이후 외부 방문객들이 증가한 만큼 환경정비의 필요성도 높아진 지역이다. 장안사랑발전회 회원들은 우중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겨우내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청소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 회장은 “수원시의 자랑인 광교마루길과 수원천변을 시민들이 애정을 가지고 함께 가꾸어 나가기를 부탁드린다”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남부경찰서(서장 이주민)는 20일 수원남부경찰 서 2층 회의실에서 경미소년범 선도를 위한 ‘선도심사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선도심사위원회 위촉식' 단체사진 이날 선도심사위원회는 이주민 서장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2명(여성청소년과장, 형사과장), 외부위원 11명(변호사, 의사, 대학교수, 교사, 청소년단체장)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었다. 선도심사위원회는 청소년선도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전문가들이 참여, 소년범의 사안에 따른 처분 및 선도방향을 결정함으로써 경미초범에 대한 선도조건부 훈방 등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날 이주민 서장은, “청소년들이 전과자로 낙인찍히지 않고 실질적인 선도가 될 수 있도록 외부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외부위원 오호택은 “소년범에 대한 실질적 계도를 위해 전문가의 입장에서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남부경찰서에서는 지난해 3월부터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27명을 심사하고, 이 중 25명에 대해 선도 결정하였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는 우리나라의 황사피해 발원지인 중국 내몽고(內蒙古) 쿠부치 사막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 확산방지 및 황사피해 저감을 위하여 20일 사단법인 미래숲과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협약 내용은 지구 환경 살리기에 앞장서기 위하여 2014년부터 2018년까지(5년간) 5억원을 지원, 125㏊규모의 "경기도녹색생태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앞서 경기도는 2009.3월부터 2013년까지 5년간『경기도 녹색생태원』 조성을 위하여 백양나무 등 90만본을 식재하여 324ha의 사막에 푸른 생명을 심었다. 이는 우리나라 지방자치 단체로는 처음 추진한 사막화 방지 사업 이었으며, 외부 전문가 평가시 성공적으로 녹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이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없는 장기적인 사업으로 판단하여 지난 5년간의 성공적인 녹화와 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2차 사업을 추진한다 유엔의 3대 환경협약에 속하는 사막화방지협약에 우리나라는 1999년에 156번째로 가입하였고, 경기도는 오늘 협약을 통해 사막화 방지협약 이행에도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김문수 도지사는 “'경기도 녹
【경기경제신문】경기도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주대학교병원(경기지역암센터)이 암 발생 예방활동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조우현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장, 전미선 경기지역암센터장은 20일 아주대학교에 위치한 경기지역 암센터에서 열린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암이 없는 건강한 삶, 사회적 의료비 부담 감소를 위해 암 발생 예방활동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하자는 내용의 ‘암 발생 예방사업 협약’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은 전국 5위를 차지하고 있는 도민들의 암 검사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도는 설명하고 있다. 2013년 경기도의 암 검사 수검률은 36.73%로 전국 평균 수검률 36.82%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5년 까지 암 수검률을 전국 최고 수준인 41.73%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3개 기관은 ▲국가암검진 수검률 확대를 위한 홍보와 검진 독려활동, ▲ 보건소와 지역병원 등 관련인력에 대한 암 예방 교육, ▲암 건진율 향상 우수기관 발굴과 시상, ▲금연운동 등 암예방 수칙 보급 등 암 예방 활동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암 예방 활동에 앞서, 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