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안양시 카카오톡 발굴단’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안양시, 카카오톡 발굴단 운영 업무 협약식] ‘안양시 카카오톡 발굴단’은 우체국 집배원, 야쿠르트 배달사원 등 주민을 많이 접하는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장애인활동보조인 등 취약계층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25개 기관 3천여명으로 구성됐다. 발굴단은 일상 업무 중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안양시복지콜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안양시복지콜센터는 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신속하게 가정방문 등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안양시복지콜센터’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1:1채팅 또는 전화로 복지사각지대를 신고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복지상담 및 다양한 복지제도 안내도 받을 수 있어 일반 시민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기 위해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는 것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적기에 도움을 받아 소외된 이웃이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아동학대예방의 날(19일) 및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통‧리장,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약 300명이 모인 가운데 ‘우리 마을 아동지킴이’발대식을 개최했다. [평택시, ‘우리 마을 아동지킴이’발대식]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발생하는 아동학대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평택시 민관이 협력하여 아동학대 감시망 조직․운영으로 지역 내 촘촘한 아동보호체계를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아동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고,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선미)에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 사회 미래의 주역으로서 우리시를 이끌어갈 소중한 아동들이 더 이상 어른들의 학대 행위로 고통 받지 않고,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들의 당연한 의무이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 민간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 내 사회안전망을 형성함으로써 기존의 행정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7일 관내 엘지전자 등 대기업 20개 기업체와 일자리 창출과 기업 애로사항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대기업 기업인(대표)과의 간담회] 평택은 삼성, LG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와 관련된 부품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있고, 성균관대 사이언스 파크 조성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도시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체에서는 평택시민 우선채용, 평택시민되기 적극참여, 평택소재 업체 이용, 지역 농축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 구매 등에 적극 협력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기업체의 애로사항 적극해결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평택에 투자하는 기업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믿음이 가도록 모든 힘과 역량을 다해 지원하여 상생협력의 결실로 평택시, 기업체, 평택시민이 함께 공존하고 상생 발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평택대학교·한국복지대학교·국제대학교와 지난 16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도시재생 성공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 도시재생성공 기본협약 체결식] 이날 협약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평택대학교 총장, 한국복지대학교 총장, 국제대학교 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평택시장과 각 대학총장은 협약에서 도시재생이 지자체와 주민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 발 맞춰, 지자체와 공동으로 도시재생 성공을 위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이고 실현 가능한 연계사업을 발굴․추진하기로 협의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협약의 체결로 인해 다양한 유형의 도시재생사업의 청년 참여 확대의 토대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평택시와 市 소재 대학교간 협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파트너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평택시 도시재생 성공 기본협약 체결을 토대로 평택시 구 도심지역의 활성화 증진 및 성장관리방안 마련 등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새로운 활력소인 청년계층과의 연계성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복지⋅보건 사례수기 발표회 및 찾아가는 복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복지보건 사례수기 발표회 및 찾아가는 복지 성과보고회] 이날 행사에는 최일선의 현장에서 소외되고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에게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연계과정의 소중한 내용을 담은 우수사례 시상과 발표가 있었으며,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통해 선제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지원에 기여한 ‘찾아가는 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애쓴 민․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은 ‘2017 세상 속으로’ 복지⋅보건 사례수기 공모는 48편이 공모, 심사를 거쳐 사례부문 3편, 수기부문 7편 총 10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사례부문에는 팽성읍 송성혜(최우수), 평택시무한돌봄센터 이유진(우수), 평택보건소 최현숙(장려), 수기부문에서는 신평동 한상인(최우수), 서정동 김인숙(우수), 진위면 석순옥(우수), 통복동 허성희(
【경기경제신문】평택시의회 ‘평택 사회복지 정책 연구회’는 지난 16일 사회복지 정책과 관련하여 남양주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했다. [평택시의회 평택 사회복지 정책 연구회 선진지 견학] 이날 실시된 견학은 김기성 대표의원(부의장), 유영삼 의원(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평택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호진 위원장, 외부 사회복지 전문가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시설을 견학하고 남양주시의 복지정책 우수사례를 청취했다. 오전에는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이제창 일자리센터과장으로부터 센터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견학했으며, 오후에는 정현철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으로부터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및 현황을 청취하고, 최정선 동부희망케어 센터장으로부터 남양주시 우수 복지정책사업인 희망케어센터시스템 현황을 청취 한 후 관계자들과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 및 토론을 실시했다. 김기성 대표의원은 “남양주시의 우수 복지정책사업 등이 사회복지정책 전반에 시사한 바가 큰 만큼 우리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나가겠다”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평택시 발전을 위한 복지정책사업 추진 방향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지난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2017년 제2차 안전도시실무위원회 및 손상통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2017 제 2차 안전도시실무위원회] 이날 회의에는 평택경찰서, 평택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ㆍ대학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안전도시실무위원회 위원들에 대하여 박남수 협성대학교 교수의‘평택시 지역사회 손상통계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 및 김기예 교수의‘안전도시 사업 관리 방법’강의를 통해 안전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유기적인 안전협력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2018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추진일정 및 안전증진 프로그램 변경사항 설명 등으로 위원들의 사업추진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이 2018년에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안전도시실무위원회에 소속된 기관ㆍ단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국제적 기준의 안전도시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17일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2017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시상식에서 기후변화 총괄상인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의왕시, ‘2017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시상식 외교부 장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사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은 미래지향적으로 기후경영을 실천한 기관과 기업을 평가하여 주는 상이다. 의왕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기후적응 도시 의왕’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도시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왕송호수 수질개선을 위하여 생태·연꽃습지 조성 및 녹조방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녹색성장 문화 조성을 위하여 두발로 걷기행사, 자전거 통학 시범학교 운영, 시민자전거 보험 등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시녹화운동 및 공공청사 옥상녹화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수도권의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기 위하여 내실있는 친환경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수상으로 의왕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친환경 녹색성장 정책들의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며,“앞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바탕
【경기경제신문】의왕시가 시민들을 위한 생활편의 시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생활편의시책 발굴(난방시설 점검)] 시는 지난 10여 년간 가전제품 무료수리 및 저소득층 난방시설 무료점검 서비스를 추진해 왔으며, 2016년부터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시책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2016년 생활공구 무료대여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취약계층 전기시설 무료점검, 2018년에는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를 준비중이다. 또한, 추진중인 사업의 경우 문제점이 발생하거나 시민들의 건의가 있으면 이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가전제품 무료수리사업은 그동안 연간 24회 순회방문을 실시해 왔으나 수요에 비해 서비스 횟수가 부족하다는 의견들이 있어, 지원업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6회를 확대하고, 내년부터는 총 36회로 대폭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생활공구 무료대여 서비스도 작년에 처음 7개 품목으로 시작했으나 품목을 늘려달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현재는 22개 품목으로 확대했으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여실적이 점차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인근 시의 주민한테까지 대여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처음 실시한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15일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안전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재난위험이 있는 관내 시설을 점검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발생에 미리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시장과 대형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노후 건축물, 산사태 위험지역, 교량, 터널, 저수지 등이다. 시는 이번 안전점검에서 재난 위험시설 정기점검 관리실태, 재난위험 해소계획, 지진 발생시 위험시설 안전관리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체크할 계획이다. 특히, 소관 부서별로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응급조치가 필요한 사안은 현장에서 보수하고, 즉각 개선할 수 없는 사안은 계획을 세워 보수·보강에 나서기로 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철저한 준비와 예방만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지름길”이라며,“앞으로 더 경각심을 갖고 재난위험 시설물 점검 등 지진 대비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