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동장 조명희)은 지난 17일 정자119소방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주민센터 청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훈련은 직원 및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대피훈련을 먼저 실시하고 대피 훈련 이후 정자119소방안전센터의 소방대원(박승하)의 설명을 들으며, 불이 났을 때 소화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에 대하여 배웠다. 소방훈련에 참석한 오형록씨는 “불이나면 당황하기 쉬운데 소화기의 안전핀을 빼는 방법과 분사하는 법에 대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조명희 정자3동장은 “항상 청사 소방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매년 실시하는 소방 훈련을 철저하게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2017.1.1.기준 개별주택 가격 산정을 위해 이번 달부터 올해 말까지 관내 개별주택에 대한 특성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약 10,300호로 단독주택이 2,548호, 다가구주택이 4,684호, 주상용 주택 등 3,068호로 정자동 및 영화동 등에 주로 조사대상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금년도의 경우 평균 2.5%의 개별주택가격이 상승했다. 이번 개별주택조사는 2인 1조로 하여 3개조로 구성하여, 정확하고 공정한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조사요원이 현장방문 사진촬영을 실시하고, 개별주택의 도로 접면, 형상, 방위 등 토지특성 11개항목과 구조, 지붕 등 건물특성 9개 항목에 대해 공부상 현황과 실제 현황을 면밀히 비교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내년 3월까지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고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접수, 한국감정원의 검증,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개별 주택가격을 2017년 4월 28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박민균 장안구 세무과장은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및 국세(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과세 자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동장 권춘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영기)는 지난 18일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한마음체육대회 참여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소통과 문화의 거리 행사, 수원시 시민자치대학, 제403차 민방위의 날 전국 지진대피훈련 등 주요홍보사항들을 전달했다. 지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시의 가장 큰 행사였던 수원화성문화제에 많은 참여와 지원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주 토요일에도 수원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체육대회가 예정되어 있는데 많은 참여와 지원으로 수원사랑과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춘규 정자2동장은 “지난 9월과 10월에 많은 행사가 있었는데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동장 권춘규)에서는 지난 17일, 관내 명인초등학교와 '안전한 하굣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자2동장(권춘규), 명인초등학교장(오형근), 녹색어머니 부회장 및 회원, 중부경찰서 전담 경찰관등 11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안전문제 및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다음달 11월부터 정자2동 통장협의회 회원 43명이 매주 1~2회 교대로 초등학교 저학년 하교 시간에 학교 주변 교통지도 및 학교폭력을 비롯한 각종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춘규 정자2동장은 “학교, 경찰서, 주민센터가 서로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하굣길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고 없는 안전한 정자2동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체납세 징수목표달성과 이월체납액의 최소화 추진을 위해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12월말까지 운영하면서 1천원 이상 체납자 35,648명(체납액 120억원)에게 최근 체납액 납부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송된 안내문은 체납 건수와 금액, 납부방법, 개인별 가상계좌등 개인별 체납내역을 대상자가 알아보기 쉽게 작성되었다. 납부기한은 10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의 CD/ATM, 신용카드, 개인별 가상계좌와 ARS(1588-6074),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 개인별로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납부가 가능하다. 체납안내문을 받고도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는 부동산 압류와 공매, 예금 압류,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등 개인별로 맞춤형 징수활동을 통해 조세채권 확보와 체납처분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지방세 체납액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의 경우 2건 이상 상습 체납자에 대해 번호판을 주간뿐만 아니라 새벽과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상시 영치하기로 하고 고액 체납차량은 인도명령으로 공매처분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 징수와 병행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일하는 청소년의 권리보호와 정책을 개발하여 근로자로서의 정당한 대우를 받는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고자 정부 3.0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지난 9월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적용하여 정책수립, 집행, 환류 등 정책 전반에 정책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국민 등이 함께 참여하여 공공서비스를 개발해 나가는 정책 워킹그룹이다. 오산시는 현재 정책수요자, 전문가, 공무원 등 8명의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국민디자인단은 지난 9월 두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정책을 연구하며 청소년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청소년 근로정책의 문제점과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청소년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민이 이용하는 도로를 대상으로 도로함몰 위험(싱크홀)의 존재여부를 확인하고 안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안전총괄과와 건설도로과가 나서 시범적으로 원동이편한세상아파트 주변의 연장 5.46km의 "도로함몰(싱크홀)탐사"를 실시하여 현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점검결과 2곳의 의심지역을 확인하였으며, 2차 탐침조사 결과 1곳은 도로함몰 위험이 있는 지하 공동으로 확인되었으며, 어린이보호구역내 발견되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항을 사전에 발견 조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원인으로는 빗물받이 연결관의 파손으로 응급복구를 실시하였다. 최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반침하(싱크홀) 현상이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도에서도 증가세가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2011년에는 1건도 없었던 도로함몰사고가 ’13년 6건, ’14년 15건, ’15년의 경우 122건으로 중가하고 있고 원인별 지반침하 발생현황은 자연발생 보다는 하수관 손상(54%), 상수관 손상(4%), 굴착공사(42%) 등 인적 요인이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배종익 건설도로과장은 도로 또는 지반 함몰사고를
【경기경제신문】오산문화재단 문화공장오산에서는 오는 27일(목)부터 11월 25일(금)까지 전쟁과 분단의 역사속에 금역의 땅이 된 북한의 미술를 소개하는 "조선화와 북한미술로 본 四季"전이 개최된다. [조선화와 북한미술로 본 四季 / 슬픈역사] 최근 경색되어 가는 남북한의 실정 속에 의미있게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북한의 사회주의 이데올로기 속에서 성장한 독특한 양식의 조선화와 북한의 풍경과 삶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을 오랜 기간 수집, 연구한 정형렬 소장가의 대표 소장 작품 82점이 전시 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에 특별히 주목받고 있는 ‘조선화’는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북녘 땅 재건을 위해, 1950년대부터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등장한 ‘선전화’로서 우리민족의 전통회화를 “동양화”에서 “조선화”로 고쳐 부르며 시작된 독특한 양식의 그림이다. [북한미술전 리플렛] 특히 조선화 중에서도 역사화에 대응하는 개념이지만 다소 다른 각도의 포괄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는 주제화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작가로는 정종여, 정창모, 김성민 등, 북한 최고의 공훈미술가, 인민미술가, 1급화가들의 작품이
【경기경제신문】오산시의회(의장 손정환)는 18일(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21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의회 의원 교육연수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1건 ▲오산시청 직장보육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14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손정환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지역발전과 시민경제 활동, 일상생활과 밀접한 안건이 많은 만큼 보다 심도 있는 심사에 만전을 기해달"고, 당부하고 집행부에 대해서는 "9.28. 시행된 청탁금지법으로 시민생활과 행정수행에 적지 않은 변화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정추진에 누수가 없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주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무사히 지낼 수 있도록 꼼꼼한 대책을 수립하고 강력 추진하여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소재한 7개소 공중화장실을 일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장안구청장, 환경위생과장, 청소팀장 등이 참여하여 반딧불이, 다슬기, 항아리, 율전, 영화동 공영주차장, 솟대화장실 등 현재 운영 중인 6개 화장실과 10월 17일(월)부터 철거를 시작한 영화화장실까지 관내에 위치한 총 7개의 화장실을 점검했다. 장안구에서는 주민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사용하는 공간인 공중화장실의 청소 및 위생상태, 시설물 안전관리, 편의용품 비치 상태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조치사항을 담당 부서에 전달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 조치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처리하고 월1회 공중화장실 실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