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세교주민의 복지증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세교복지타운 개관식을 지난 27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하여, 손정환 시의회의장, 남창수 경기남부 보훈지청장, 경기도 보훈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교복지타운은 오산시 수청로 192에 건립한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8,184㎡ 규모로 종합사회복지관 뿐만아니라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집, 장난감대여점, 수영장, 보훈단체 사무실 등이 들어서 세교지구 복지 수준이 한층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관 운영을 맡은 사회복지법인 세교복지재단(이사장 김종훈)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 상담 및 치료실 운영,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사업, 그리고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식전행사에서는 관내 노인대학의 사물놀이, 전자현악 “바이올렛”연주 , 가수 윤수일의 공연 등이 열렸으며,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 라운딩을 가졌다. 또한 기념식 마무리에 지역주민 100명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 민선6기 제23대‘1일 명예시장’으로 박수진(남·26세)씨를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 참여를 통해 시 행정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매년 공모를 통하여 위촉 ․ 운영하고 있으며, 세대별, 계층별, 직능별 대표할 수 있는 오산시민 22명이 위촉되어 1일 명예시장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집무실에서 푸르미 시정참여단 단장으로 활동중인 박수진씨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환담을 나누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수진 명예시장은 스포츠센터를 시작으로 하수처리장, 문화공장, 꿈두레도서관, 서랑동문화마을 등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일정을 마친 후 박수진 명예시장은 “푸르미 시정참여단 활동을 통해 시정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이번 명예시장 위촉을 계기로 각종 사업장과 시설등을 방문해 여러 가지를 체험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보람된 시간 이었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 궐동에 소재한 궐리사(경기도 기념물 제147호)는 지난 27일 공자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기 위한 추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삼국시대부터 내려오는 전통 유교의식으로 궐리사에서 매년 봄, 가을 두 번에 걸쳐 봉행하고 있다. [오산궐리사 추계석전대제 모습] 이번 석전대제에는 초헌관 유영봉 오산 부시장, 아헌관 장인수 오산시의회 부의장, 종헌관 공창배 문화원장 등 지역유생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궐리사는 조선 중종 때 문신이자 공자의 64대 손인 공서린(孔瑞麟)이 서재를 세우고 후학을 가르치던 곳으로 1792년(정조 16)에 왕이 옛터에 사당을 세우게 하고 중국의 공자가 살던 마을이름과 같이 지명을 궐리로 고쳤다.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다가 1900년 사당이 중건되었고 1981년 강당을 세웠으며, 이어 1993년 중국 산동성에서 기증한 공자의 석조성상이 안치됐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맞배지붕이고, 사당의 안쪽 중앙에 후벽을 약간 뒤로 물려 만든 감실(龕室)이 있고 그곳에 공자의 영정이 있다. 장각은 사방이 1칸인 익공계 맞배지붕으로 안에는 중국의
【경기경제신문】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문미진)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평가인증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평가인증 컨설팅 사업은 신입보육교직원을 위한 평가인증 지표교육 및 재인증 참여 어린이집 대상 영역별 지표심화 교육, 1:1 평가인증 맞춤 컨설팅 지원사업, 우수어린이집 참관 등 평가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다양한 맟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에, 지난 10일과 24일에는 평가인증 우수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시립오산자이어린이집과 아이펀 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환경을 탐방 하고 운영노하우를 벤치마킹 하는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과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모니터링 및 부모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특화프로그램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9월 4주에서 10월 1주까지 총 3회에 걸쳐 신입보육교직원 지표 교육 및 영역별 심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에 대한 안내 및 신청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www.osanchild.or.kr, 031-374-5563)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계자는 “평가인증 컨설팅 사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28일 제53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행사를 대비한 구간 사전 점검과 손님맞이를 위하여 장안구 전역에서“9월중 일제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일제대청소는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에 따라 수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수원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홍사준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시민과 공무원, 동단위 단체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능행차 구간 가로변의 잡초 및 담배꽁초를 제거하고, 능행차 구간 이외의 청소 취약지역 등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얼마남지 않은 화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운반업체와 유기적인 청소체계 유지로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하여 시행되는‘일하는 청년통장Ⅱ’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16.10.4.(화)부터 10.14.(금)까지 열흘간 이루어질 예정이고, 대상은 경기도 거주 만18세 이상부터 만34세 이하인 근로청년 중 소득인정액이 80%이하인 가구에 한한다. 이번 사업대상자는 경기도 전체 1,000가구이며 이 중 수원시 배정인원은 100가구이다. ‘일하는 청년통장Ⅱ’ 신청방법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접수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종선정자 발표는 2016.11.28.(월) 경기복지재단(www.ggwf.or.kr), 경기도청(www.gg.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센터(동장 이학보)는 제14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영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전시한마당 분야에서 소통과 공유의 아이콘 “영화동 마을신문”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참여형 이벤트로 마을신문포토액자를 만들어 사진을 찍고 즉석에서 현상해 주는 포토존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또한 영화동마을신문이 배포된 이후 일반신문과의 경쟁에서 주목 받기 어려운 점을 착안해 신문을 종이접기로 활용해 모자를 만들어 쓰고, 종이배를 접어 보는 “마을신문과 놀아보기”부대행사를 진행하였고, 주민자치위원들은 박람회가 진행되는 동안 4~5명씩 게릴라홍보단을 구성하여 박람회장을 순회하며 함께 사진를 찍기도 하고 마을신문을 나누어 드리며 홍보활동을 전개 하였다. 박주복 영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주민자치박람회를 진행하면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참으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동안은 관심 있는 시민들이 부스로 찾아와 주길 바랬다면 이번에는 홍보단을 구성해 시민들을 찾아가고 정자2동과 함께한 버스킹 공연 등 즉흥적인 공연과 영화동 단체원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더욱 의미있는 행사로 만들었고 그 노력에 대한 성과로 상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최근 핫 이슈인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지난 26일 시청 및 산하기관 직원, 시의원, 언론인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곽상욱 시장은 최근 청탁금지법 시행(9.28)을 앞두고 전 직원이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 추진을 지시한 바 있으며, 이날 500여명의 공직자와 시의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언론인들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경기도 청탁금지법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청탁금지법이 제정되게 된 배경 등 관련 법에 대한 소개와 여러 청탁금지법 적용 사례를 설명하였고,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청탁금지법 교육을 통하여 오산시 전 직원이 관련 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향후 시가 더욱 청렴한 오산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는 지난 2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대상 정부3.0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3.0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핵심가치를 공유하여 주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정부3.0 가치 수행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초빙된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김재일 교수(정부3.0 전문강사)는 대국민 신뢰확보와 정부3.0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재일 교수는 정부3.0은 국민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이며 행정 혁신이라며 정부3.0 가치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정부3.0의 가치를 공유하고 정부3.0의 필요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업무추진시 정부3.0 가치를 반영하여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6일 시민의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오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유영봉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이면 누구나 남녀노소, 정신적·신체적 차이, 빈부의 격차 등으로 인하여 차별 받아서는 안 되며, 인간 자체의 존엄성이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회가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라고 말하고 시민의 인권이 보장되는 오산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이희석 오산시사립유치원연합회장, 부위원장에 강경남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이 선출되었으며, 보다 다양한 계층의 인권을 대변할 수 있도록 위원 수를 늘리는 방안과 공무원을 비롯한 시민의 인권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 계획 등을 협의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시민의 인권보장과 증진을 위해 우수 사례 발굴 및 벤치마킹, 교육 강화 등을 통하여 시민이 존중받고 살맛나는 인권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