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2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삼성전자 평택 사회공헌센터를 초청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평택시, 삼성전자와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 올해 7월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라인의 본격 가동에 발맞추어 평택시는 삼성전자와 함께 지역사회 상생 방안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해 왔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7월부터 평택시와 삼성전자는 23개 프로그램에 약 10억원의 사회공헌 기금으로 나눔 워킹 페스티벌, 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 소외된 이웃에게 김치를 후원하는 김장축제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확대간부회의 시 전문가브리핑 및 혁신토론회, 부서 업무브리핑 운영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평택시는 내실 있는 시정운영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지식을 얻고, 부서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사람의 가치를 중시하고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공정무역 도시’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화성시, 공정무역 도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 시는 22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사)한국공정무역협의회, 화성공정무역협의회 준비위원회와 공정무역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정무역이란 공평하고 윤리적인 소비로 저개발국가의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빈곤 극복을 돕는 사회적경제 운동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구마모토시와 나고야시, 즈시시 등이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인천시가 지난달 첫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성시와 (사)한국공정무역협의회, 화성공정무역협의회 준비위원회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정무역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홍보, 포럼, 교육 프로그램 개발, 강사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화성시는 2018년 말까지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목표로 ▲공정무역 지지 결의안(조례)제정 ▲공정무역 인증제품 판매소 확보 ▲공정무역제품 소비 확대 ▲공정무역위원회 구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세계적인 컨설팅그룹 맥킨지가 10년 안에 세계 4대 부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며, “공정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경기도 ‘취약계층 근로자 참여형 건강관리 지원체계’ 시범 사업자로 선정돼 22일 비봉보건지소 내 ‘근로자보건센터’를 개소했다. [화성시 근로자보건센터 개소식] 근로자보건센터는 93㎡ 규모로 사무실과 상담실 등을 갖췄으며,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한다. 주영수 직업환경 의학과 전문의가 센터장을 맡았으며, 의사, 간호사,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10여명의 전문인력이 배치됐다. 이용대상은 50인 미만 소규모 영세사업장 근로자, 이주노동자, 실직자 등 건강 취약 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와 그 가족이며,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주거, 교육, 구직, 부채 등 가정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지역 사회복지 자원들과 연계해 도움을 주게 된다. 황성태 부시장은 “소규모 사업장이 전체 사업장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우리 시에 근로자보건센터가 마련돼 앞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이은주 경기도의원, 유경호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장, 김영흥 화성시소공인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지난 21일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회 청소년 소셜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사회적경제를 바탕으로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 아이디어 찾기에 나섰다. [화성시, ‘제4회 청소년 소셜아이디어 공모전’]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13개교 1천7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화성시 청소년 소셜벤처교육’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사회적경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향남중, 기산중, 발안바이오고등학교 등 7개교 11개팀 80여명은 ‘청소년, 가치 있는 화성 만들기’를 주제로 생활 속 불편부터 사회문제까지 사회적경제로 해답을 찾는 사회적기업 모의창업 아이템 및 아이디어들을 제안했다. 대상에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교육용 보드게임 아이템으로 향남중 찬누리팀이, 최우수상에는 분리수거와 기부를 결합한 소셜아이디어로 발안바이오고 사문발팀이 선정됐다. 김진관 화성시사회적공동체과장은 “앞으로 사회 변화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에게서 사회적기업가 정신을 엿볼 수 있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화성시가 주최하고 ㈜씨앗이 주관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학교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1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학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취업을 앞둔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고3청소년 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택시, 고3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 이번 콘서트는 평택 고교(비전고,평택고,동일고,한광고)의 고3청소년 650여명이 참가하여 문화적 감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의 사회는 이영식(개그맨), 타악그룹 진명, 베네피트(비전고 댄스), 코코스밴드(한국복지 대학교), 신석근(마술사), B.I,G(아이돌 그룹), 애플비(걸그룹)의 공연을 진행하여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청소년과 함께 호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공연이 진행되어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하여 고3청소년이 글로벌 리더로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젊은층을 위한 공연을 추진하여 미래 관객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1일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제 지원센터에서 2018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대표자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2018년 사업계획안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 및 다양한 발전방안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의 2018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의 주요 방향은 사회적경제기업, 조직들의 지속가능성과 지역 사회문제 해결형 신규 기업 발굴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베이비부머 및 청년,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사회적경제 교육과 창업지원, 찾아가는 읍면동 맞춤형 교육 및 기 설립된 협동조합의 임원교육과 사업모델 재설계 컨설팅 등 다양한 육성방안을 내 놓았으며 판로지원과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평택시 입주기업,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 사회적경제 장터를 활성화시킨다. 이날 참가한 기업대표들은 신규기업의 발굴도 중요하지만 지원기간이 끝난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지원책에 대해서도 시의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택의 사회적경제 활성
【경기경제신문】YKK한국(주)(대표 오가와 노리유키)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1일 평택시를 방문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YYK한국(주) 이웃돕기 성금 천만원 기탁] YKK한국(주)는 창업자 요시다 타다오의 ‘타인의 이익을 꾀하지 않고는 스스로의 번영도 없다’는 ‘善의 순환’ 기업정신 아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취약계층에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업무센터장 문원식 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정성을 다해 나누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저소득 위기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최연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난 21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4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50포)를 기탁했다. [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 사랑의 이웃돕기 쌀 기탁] 최연희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년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과 더불어 기업체 사회공헌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재광 평택시장은 “여성기업인의 섬세함과 배려심, 유연한 리더십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정의 손길이 어느 때보다 아쉬운 시기에 귀중한 물품을 준비한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 소외가정에게 잘 전달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관내 682개소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하여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평택시,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구축] 관내 도시공원, 주택단지, 어린이집, 식품접객업소 등에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실태 및 안전관리자의 법적의무 사항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고 또한,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정보와 안전수칙, 관리주체, 안전검사, 보험가입상태 등의 자료를 기초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구축된 시스템과 연계된 QR코드를 부착하여, 이를 통해 해당 어린이놀이시설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QR코드를 통해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공개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또한 관리주체의 안전점검 생활화로 시설 노후, 보수로 인한 시설 유지개선에 따른 비용 절감에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우리의 미래와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을 확보하여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관내 저소득층의 집을 수리해주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인 ‘2017년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7년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은 관내 주택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건설업체들이 자재지원 및 재능기부를 하여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택 개‧보수 사업이다. 평택시는 2015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하였으며, 2015년도에 7개 건설업체의 참여로 12가구의 도배공사, 지붕누수공사 등 지원을 완료했고, 2016년도에 12개 건설업체의 참여로 13가구의 도배‧장판공사, 화장실공사 등 지원을 완료한 바 있다. 시는 금년도 해당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1월,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소장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간담회를 통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참여 희망업체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현대건설㈜ 등 11개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16가구에 총 5,400여만원 상당의 공사비를 지원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주택건설사업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작년에 이어 금년 사업 역시 원활하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