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3일 제1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의회운영, 기획행정, 경제환경, 교육복지, 도시건설 등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시의회는 제8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에 최청환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김도근 의원, 경제환경위원장에 신미숙 의원, 교육복지위원장에 임채덕 의원, 도시건설위원장에 차순임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는 구혁모, 김경희, 박경아, 배정수, 송선영, 조오순 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는 공영애, 구혁모, 박연숙, 배정수 의원이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으로는 박경아, 원유민, 이창현, 조오순 의원이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으로는 김경희, 김효상, 송선영, 엄정룡 의원이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는 이은진, 정흥범, 최청환, 황광용 의원이 선임됐다. 선출된 상임위원장들은“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만큼 73만 화성시민과 화성시를 위해 열심히 일해 나가도록 하겠다”며“의원 상호간에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화성시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의회는 제8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김홍성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 부의장에는 이창현 의원(자유한국당, 바선거구)을 각각 선출했다. 2일 오후 제173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21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전반기 화성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 투표를 실시한 결과 만장일치로 의장에는 김홍성 의원이, 20표를 얻은 이창현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3선 의원인 김홍성 의장은 ▲ 제6∙7대 화성시의회 의원 ▲운영위원회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재선 의원인 이창현 의원은 제7대 의회에서 ▲ 도시건설위원회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김홍성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의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혼심의 힘을 다해 화성시가 세계 일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제8대 화성시의회가 시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선진의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원칙에 충실한 청렴하고 깨끗한 의회’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18년도 축산 분야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및 폐업지원금 지급 대상 품목에 염소를 최종 확정함에 따라 오는 7월 31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에서 지급 신청서를 접수한다. 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이행에 따라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산 축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진 경우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제도이며, 폐업지원제는 FTA 이행으로 염소 사육을 계속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축산인이 폐업을 희망하는 경우 3년간 순수익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한도액은 피해보전의 경우 사육규모에 따라 최대 농업인 3,500만원, 농업법인 5,000만원까지 이며 폐업지원은 지원 한도가 없다. 피해보전직불금 신청대상은 ①농업인 등에 해당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가, ②한·호주 FTA 발효일인 2014년 12월 12일 이전부터 염소를 사육·판매한 농가, ③자기 비용과 책임으로 염소 사육 등을 직접 수행한 농가, ④2017년 염소 판매 실적이 있는 농가가 해당된다. 폐업지원금 신청대상은 ①한·호주 FTA 발효일 이전부터 2018년까지 염소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 ②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가, ③한·호주 FTA 발효일 이전부터 염소
【경기경제신문】정장선 평택시장이 7월 2일 10시에 열릴 예정이던 민선7기 평택시장 취임식을 전격 취소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취임선서] 정 시장은 당일 오전 8시30분 평택호 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종합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취임선서 후 재난 상황실로 바로 이동해 태풍(쁘라삐룬)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본격적인 재난 업무를 시작으로 첫 출발을 알렸다. 정 시장은 휴일인 지난 1일에도 재난 상황실로 첫 출근해 태풍 북상에 따른 피해 및 대비 상황을 보고 받고, 비와 강풍으로 인한 침수 및 농작물 피해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오후에 열릴 예정이던 “시민과의 소통” 행사도 태풍에 따른 시민의 안전대책과 재난 대비를 위해 취소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지난 6월 29일 개최한‘워킹우먼 힐링캠프’가 일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평택시, ‘워킹우먼 힐링캠프’] 워킹우먼 힐링캠프는 워킹우먼들의 일과 가정의 병행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재충전의 기회를 주기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워킹우먼 힐링캠프’ 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취업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안성시 허브마을에서 진행됐으며, 35명의 참가자들은 양초만들기, 허브 족욕, 인간관계 특강 등을 통해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종료 후 많은 워킹 우먼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활동을 위해 취업상담, 직업교육,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이 여성새로일하기 센터를 더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민선 7기 ‘기분 좋은 변화, 행복화성’을 기치로 내건 서철모 화성시장이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시민 안전 살피기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이 2일 재난상황실에서 안전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시정업무를 시작했다.] 서 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사고 및 시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2일 재난상황실에서 각 실·국장과 함께 대책회의를 갖고 발 빠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화성시는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형 건설공사장 및 급경사지 등 146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인장균열 발생 및 침하여부, 사면보호공 설치여부 ▲흙막이 지보공의 변위 및 거푸집 및 동바리, 비계 설치상태 ▲현장부지 내 배수로 확보 및 수방자재 관리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위험한 시설물 등에 대해서는 사용제한이나 금지, 보수·보강 등 보완조치와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서 시장은 “안전은 불편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지만, 이를 감수하고서라도 시민들의 안전에 관한 투자와 점검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 시장은
【경기경제신문】평택보건소는 지난 26일 신관(C동) 교육실에서 총 41명 (경기도청,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 아주대학교 재난대응팀,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용인소방서 등)이 참석하여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평택시, 다수사상자 발생대비 현장응급훈련] 이날 교육은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뤄졌으며, 평택시 내 공연장이 붕괴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에 출동한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응급의료소를 운영하는 현장 중심 훈련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건·사고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직접 훈련함으로써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평택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7월 5일 오후 2시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평택문화재단 설립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유관기관인 평택문화원과 국제교류재단 등 각 재단과의 협력적 관계 형성 및 사업 분배의 필요성과 민간조직인 예총 등 문화예술단체 및 지역 예술인의 지원방안을 정립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다. 평택문화재단 설립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과정 설명, 지역 및 외부전문가 초청, 문화재단 운영방안에 대한 발제 토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되며, 시민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한 평택문화재단의 운영 방향성 및 방안에 관한 관점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인들의 지원 등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평택문화재단 설립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7월 11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협의 및 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후 제반 절차를 거쳐 2019년 상반기 중 평택문화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7월 5일(목) 오후 2시 ~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구인애로를 해소하고 구직자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8 평택시 ‘일자리잡고 행복잡고’ 채용박람회’ 를 개최한다. [평택시, ‘2018 평택시 채용 박람회’ 홍보물] 이번 채용 박람회는 올 해 두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우양에이치씨(주) 등 42개 유망 강소기업이 참여하며 현장면접을 통해 37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채용관(42부스)과 함께 유관기관(7부스) 및 안내관(1부스)을 운영하여 이력서 작성, 정보검색 등 구직자를 위한 편의를 제공하고 취업정보제공, 무료 사진촬영, 취업타로, 네일아트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참가기업 및 구인내용은 평택시청 홈페이지(채용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일자리센터 (031-646-1004~9)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7월 9일부터 7월 20일까지 2018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신청자는 주소지 근처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본인의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공공근로사업 신청서와 개인정보, 금융거래정보 제공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9월 10일부터 12월 21일까지 73일간 추진될 예정이며, 160명의 근로자에게 평택시 생활임금 8,530원의 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환경정화사업, 주말환경정화사업, 서비스지원사업, DB구축지원사업, 청년실업대책사업 등의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신청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평택시민으로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6개월 이상의 무급휴직자 등이며, 대학 휴학생이나 졸업예정자의 경우 구직등록을 하여야 참여할 수 있다. 소득이 의료급여(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가구 기준 150% 초과(2,711,521원/4인가구)이거나 재산이 2억원 초과로 확인된 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수급자, 직전단계 연속 2단계 참여자, 다른 재정지원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자는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공공근로사업은 직접적인 일자리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