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범죄를 예방하고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지난 21일 2018년도 방범용 CCTV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지역주민과 경찰서·읍면동주민센터와 협의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133개소를 선정하여 200만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442대 설치했으며, 24시간 운영중인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상황실과 통화가 가능한 비상벨도 함께 설치하여 위급상황을 대비하고 신속한 신고를 가능케 했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는 방범·주정차단속·쓰레기무단투기단속 등을 위해 5,389대의 CCTV를 통합하여 운영 중이며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한밤중 귀가 중에 납치당한 여성을 구하기 위해 경찰의 수사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방범용 CCTV를 이용한 차량번호와 이동경로 추적으로 3시간 만에 범인을 검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외에도 평택경찰서와 연계하여 각종 범죄 예방 및 해결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CCTV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시스템알앤디(대표 도현만)는 지난 26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430만원을 기탁했다. [평택시 소재 (주)시스템알앤디 성금 430만원 기탁] 진위면에 위치한 시스템알앤디는 디스플레이 및 에너지 관련 장비분야의 생산기술 진보를 선도하고 있으며, 신의, 열의, 창의를 경영이념으로 가족과 회사, 고객의 믿음과 사랑에 신의로써 보답하며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도현만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다가오는 겨울철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한 곳이 많은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시스템알앤디에 감사드리며, 정성된 성금은 저소득 위기가정에 잘 전달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석정(장당)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에 대한 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 10월 22일 4개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한 가운데 11월 16일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화성산업(주) 컨소시엄을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평택시, 석정(장당)근린공원 민간사업 위치도] 석정(장당)근린공원은 1987년 최초 결정된 도시계획시설로 2020년 7월까지 공원조성을 위한 인가를 받지 못할 경우 자동 실효될 위기에 처해있어 평택시에서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추진방향을 전환한 바 있다. 시에서 기존 재정사업으로 공원을 조성할 경우 약 707억원이 투자될 계획이었는데, 이번 민간사업 추진으로 인해 469억원이 추가된 1,176억원으로 공원을 조성하게 되면서 차별화된 주민편의시설이 대폭 증가될 전망이다. 사업내용은 민간사업 총 면적 251,833㎡ 중 22%인 55,403㎡에 공동주택을 건설하고, 78%인 196,430㎡ 면적에 공원과 키즈 사어언스 센터, 콘타워, 스카이워크 등 랜드마크 시설을 2022년까지 조성하여 평택시에 기부채납하고, 제안된 내용은 협상과정 등 행정절차 과정에서 변경이 가능하며,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 평택시 장안동 소재 국제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18 평택시 마을공동체 열린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택시, ‘2018 마을공동체 열린 토론회’] 토론회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마을에 관심 있는 시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과 경제 ▲마을과 교육 ▲마을과 공간 ▲마을과 돌봄 ▲공동체 회복의 다섯 가지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평택시에서 주최하고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와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평택시 마을공동체의 현재모습을 진단하고, 시민이 꿈꾸는 마을공동체의 미래 상상과 마을공동체에 필요한 사업 제안의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결과 마을회관을 활용한 다목적 열린 공간 조성, 신바람 마을 조성을 위한 소통창구(수다방) 운영, 도시농업을 통한 마을경제 활성화 방안, 놀이를 통한 마을교육 등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송탄중학교 학생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의 정책결정에 대해 배우고, 마을구성원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만족도 1000%로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 시장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 일대 8만5천평 규모의 유창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평택시 유창일반산업단지 조감도] 평택은 삼성, LG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 및 관련 부품기업 클러스터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미래가 가장 기대되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평택에는 총 15개의 산업단지(515만평)에 680개의 기업체가 가동 중에 있고 4만7천명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이번 유창일반산업단지의 승인으로 총 사업비 1,100억원에 9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업단지 조성시 지역물품 우선 구매, 장비 우선사용, 근로자 우선채용 등에 적극 협력하여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소통하는 열린도시 구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좋은 기업체의 적극 유치와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해 최선의 행정지원으로 평택에 투자하는 기업체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믿음이 가도록 모든 힘과 역량을 다해 지원하여 평택시민과 상생 발전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청북읍(읍장 정시복)은 지난 23일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시의장, 국회의원 , 기관·단체장 등 내빈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봉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청북읍 백봉2리 마을회관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와 내빈 소개 및 마을회관 건립에 따른 축하 행사로 진행됐다. 마을대표인 안현호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와 주민화합의 장소가 마련되어 모두가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회관은 마을주민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소로 새로운 마을회관과 함께 백봉2리 마을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백봉2리 마을회관은 시로부터 1억6천만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1억9천6백만원의 사업비로 7월에 착공해 건축연면적114.12㎡, 지상2층 규모의 마을회관 및 경로당으로 건립됐다.
【경기경제신문】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서 평택시 오성면 소재 (주)좋은술(대표 이예령)의 천비향이 약‧청주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좋은술 천비향 2018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서 약‧청주 부문 ‘대상’ ]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의 공인 주류 평가 대회로 매년 탁주, 약·청주, 증류주, 과실주, 기타주류 등 5개 부문에서 그해의 최고의 술을 선정한다. 2016년 청와대 만찬주로도 사용되었던 천비향은 평택쌀을 주원료로 전통 오양주 제조기법으로 빚어 3개월의 발효와 3개월 이상의 저온 숙성으로 맛과 향이 좋은 고급 약주이다. (주)좋은술 이예령 대표는 “황금빛으로 눈부신 평택시 오성면 들녘에 자리를 잡고 평택쌀로 20일이면 나오는 막걸리를 3개월 이상 발효 숙성한 탁주와 약주, 증류주 등 5가지 종류의 전통주를 빚고 있다”며, “천비향은 보존제와 감미료를 일절 넣지 않고 건강하고 까다롭게 빚은 술이며, 경기도가 꼼꼼하게 심사하고 관리하여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G마크
【경기경제신문】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자유학기제에 발맞춰 학교로 찾아가는 농촌 생태교육을 담당할 ‘벼 학교 농촌 어메니티 전문가’를 양성하고 26일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화성시 벼 학교 농촌 어메니티 전문가 수료식 모습] 벼 학교 농촌 어메니티 전문가란 벼를 주제로 생태교육과 식생활 교육이 접목된 농업 관련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전문 강사이다. 이날 수료한 7명의 농촌 어메니티들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서울 무수골논과 상일동논, 강원도 홍천 뫼내뜰,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 온수골 논, 우정읍 주곡리 논 등에서 농업현황과 논 살림 활동, 자연생태 놀이 등을 익혔다. 이에 내년부터는 관내 학교로 찾아가 자유학기제 연계 수업으로 1년 동안 화분논에서 모를 심고 키우며 추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서 논을 활용한 생태 수업을 담당하며 농촌과 농업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촌 교육의 개척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시환경기술인협의회를 주축으로 쌍용자동차(주), YKK한국(주), 삼성물산(주) 등 100여명이 참여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평택시, 1사1하천 합동 정화활동] 이번 행사는 특히 선박을 이용해 오성면 당거리 부근 안성천의 밤섬에 진입하여 섬에 퇴적되어 있는 약 20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참석자들은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고, 생태하천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참석자들의 격려와 함께 “최근 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평택호 수질개선, 미세먼지 저감대책 등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함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2월 2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제4대 평택도시공사 사장 후임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출신의 김재수씨를 제5대 평택도시공사 사장에 임명할 계획이다.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9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모절차에 따라 응시한 총 8명에 대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후보자 3명을 평택시장에게 추천했으며, 평택시는 내부의견 수렴, 결격사유 검증 등을 거쳐 결정된 김재수씨를 12월 3일자로 제5대 평택도시공사 사장에 임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도시공사는 브레인시티, 고덕국제신도시,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등 대규모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건설공사, 도시개발 분야의 근무경력 외에도 조직관리, 민원해결 능력과 유관기관 및 중앙부처와의 협상능력 등 종합적인 역량을 갖춘 사장 선발을 위해 두 차례에 걸친 내부회의를 통해 적임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제5대 평택도시공사 사장에 임명될 김재수씨는 도시계획 석사학위 취득자로서 1986년 공직에 입문하여 경기도, 내무부, 조달청, 감사원, 부패방지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근무를 통해 인사관리와 건설사업의 시공, 감리와 민원해결 등 다양한 분야의 공직경험을 갖고 있어 공사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