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설 명절을 앞두고 28일 화성서부경찰서를 시작으로 31일 화성동탄경찰서와 화성소방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화성동탄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한 김홍성 의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늘 애써주시는 경찰, 소방공무원 여러분 덕분에 즐거운 명절을 지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관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두 곳을 연이어 방문한 김 의장은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하면서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따뜻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유관기관 격려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복지시설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 ‘함께하는 클린 평택’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 생활 폐기물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대시민 홍보와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평택시 거리청소] 시는 시민들의 참여 없이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의 목표를 실현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각 읍·면·동별 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사업과 클린 환경 개선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마을별 깨끗한 환경조성 대청소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범시민 참여 내집, 내상가 앞 내가쓸기 운동 전개와 특히 낮에 ‘쓰레기 없는 평택시 운동’으로 깨끗한 거리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취약지역 집중관리로 빈틈없는 청소 체계를 구축하고 주거지역 청결 강화로 시민생활환경 개선에 역점을 추진하고 특히 로드킬 동물 사체 처리 등 그동안 청소관련 공무원과 읍·면·동에서 처리하던 것을 전문기관에 위탁해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문전수거지역 점진적 확대로 수거시스템 개선과 재비산먼지 억제를 위하여 살수차 3대, 노면청소차 7대를 운영하여 주요도로 비점오염원 저감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시민의식 개선을 위하여 기존 스마트 경고판 63개소 이외에 올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해 평택항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이 688,382 TEU(20피트 짜리 컨테이너)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평택항 전경] 이는 2017년도 컨테이너화물 처리량 640,444TEU 보다 7.5% 증가한 것으로 1986년 평택항 개항 이래 최대 물동량이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화물 처리량 역시 전년 대비 11.3% 증가한 1,440,117대를 처리하여 2010년 이후 9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평택항의 총화물 처리량은 전년도 대비 2.6% 증가한 115,079천톤으로 집계되어 전국항만 중 인천항에 이어 5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 물동량 실적전망에서는 글로벌 경제성장 전망 하향 조정과 국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3% 정도의 증가율이 예상되어 총화물 처리량은 118,500천톤, 컨테이너화물은 72만TEU, 자동차화물은 1,483천대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9년에도 경기도는 물론 항만관련 기관과 공조하여 국내·외 설명회, 동남아 컨테이너항로 개설,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급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평택항 물동량 증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이종호 부시장은 지난 29일 팽성읍(읍장 장호성)을 방문하여 단체협의회 회장들과 팽성읍 균형발전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평택시 팽성읍, 균형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 이날 소통간담회는 이장협의회장 등 12개 단체협의회장들이 참석했으며 팽성 지역의 현안사항 등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팽성읍 단체장들을 대표해서 조군호 이장협의회장은 “팽성지역 단체협의회장과 함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종호 부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를 계기로 우리 12개 단체협의회가 합심해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부시장은 “지역사회와 공동체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애쓰시는 단체협의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팽성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더 큰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란)는 지난 29일 기해년 설을 맞아 진위면사무소 앞마당에서 김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하여 각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소외계층 150가구에 떡국 떡 450kg을 전달했다. [진위면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떡국 떡 나눔 행사] 김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 나눔의 정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새마을부녀회의 작은 나눔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항상 이웃과 함께 하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사랑의 일일 찻집’, ‘헌옷 수거’ 행사 및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민선 7기 ‘안전도시 화성’구축을 내세운 서철모 화성시장이 30일 라돈검출 문제로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동탄 2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간담회를 개최하고 안전관리 전면에 나섰다. [서철모 화성시장 아파트 입주점검회의 모습] 이날 간담회는 입주 예정자, 시공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달에도 현장을 찾았던 서 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사의 발 빠른 대안을 요구했었으나, 시공사와 입주예정자간의 의견격차가 좁혀지지 않자 다시 한번 나선 것이다. 서 시장은 “작은 하자들은 살면서 고쳐갈 수 있지만, 안전문제는 쉽게 넘어갈 수 없는 중요한 일”이라며, “특히 정확한 기준이 명시돼있지 않은 법의 허점을 노리고 안일하게 대처한다면 결국 큰일이 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진 것은 정확한 사실을 서로 공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며, “시민이 수긍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조사가 선행되어야만 불안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 시장은 앞으로 개최되는 간담회에 공직자를 배석시키고 서로가 신뢰할 수 있는 하자보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8일 경기도 안성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구제역 청정 평택을 사수하기 위해 선제적인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 팽성거점소독소 방문 점검] 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방역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방역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지난 29일 관내 우제류 사육농가에 긴급 구제역 예방백신 공급을 완료하고 2월 1일까지 예방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며, 방역차량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군부대와 협의하여 제독차량을 이용, 방역취약시설 집중소독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8일 팽성거점소독소를 점검하고 “중앙정부, 군부대, 민간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우리시에서는 단 한건의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축산농가가 참석하는 각종 행사 금지 등 차단방역 강화 홍보 SMS 발송, 카톡방 운영 등 구제역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과 맞물려 음주운전 없는 공직문화 조성과 5대 비위 행위 근절을 위해 관련 공무원에 대한 징계기준과 페널티를 강화한다. [평택시청 전경] 시는 다음달 1일부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운전 적발 공무원에게 지방공무원 징계규칙 내 최고 수위의 징계 기준을 적용하는 등 음주운전 없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처벌을 강화한다. 아울러 5대 비위 행위(금품·향응 수수, 공금횡령, 공금유용, 성범죄(성폭력․성희롱), 음주운전) 관련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승진·승급 제한, 각종 포상 제외 등 법적 징계 효력 이외에, 징계 처분 결과에 따라 최대 5년 성과상여금 미지급, 복지 포인트 전액 감액과 사회봉사 명령(96시간), 청렴교육 이수 명령(20시간) 등의 각종 페널티를 강화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5대 비위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 조치하고 사안에 따라 관리자에 대한 연대책임도 묻는 등 더욱 더 올바른 청렴 의식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일벌백계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함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9일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및 사업 담당자 약 2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 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과 공공근로사업 시행지침 제10장‘사업의 지도·감독’에 따라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한 의무 교육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공근로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안내하여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정 시장은 “사업 참여자들이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 및 개인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지난 1월 7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4개월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환경정화사업, 서비스지원사업, DB구축지원사업 등의 분야에 170명을 채용하여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업무를 추진한다. 특히 환경정화사업에 133명(78%)을 읍·면·동에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5월 7일부터 8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시는 총괄반을 비롯해 ▲재해 ▲수송 ▲비상진료 ▲청소 ▲물가·연료 ▲상수도 등 8개 반 328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반을 구성하고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에 돌입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으로 홍역 등 전염성 질환이 발생함에 따라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성시보건소를 비롯해 동부·동탄·여울보건지소,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아울러 화성중앙종합병원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선별진료소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당번약국과 비상진료 의료기관 안내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약계층 안전 및 결식방지 대책도 강구됐다. 길에서 명절을 보내는 노숙인을 위해 잠자리와 급식 등 재활시설 일시보호 서비스가 준비됐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 240여명에게는 식사배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급식이 제공된다. 물가 및 민생안전을 위해 설 성수품 등 농축수산물 1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