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2일 오전 7시부터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간담회에는 원유철(자유한국당 평택갑), 유의동(바른미래당 평택을) 국회의원과 권영화 시의회 의장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시는 협의안건으로 ▶송담‧소사벌초 학교 설립 ▶팽성도서관 신축 ▶어린이 창의체험관 건립 ▶평택항 미세먼지 저감대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및 도시재생 공모사업 ▶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등 정책현안과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계획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 시장은 간담회에서 “올해 인구 50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평택시는 늘어나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예산 투입이 예상 된다”며 “적기에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 등 정책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과 시의회 의장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 ‘생활민원SOS팀’이 복지취약계층의 생활불편까지 해결하기 위해 맹활약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 2017년 10월부터 가동한 ‘생활민원SOS팀’은 평택시내 곳곳을 누비며 공공시설물의 파손이나 불량 등에 대해 시민이 불편함을 느끼기 전에 즉시 조치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생활민원SOS팀’은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워짐에 따라 기존 도로, 교통 등 공공시설물에 국한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2018년 11월부터 복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를 운영, 경로당 등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72건의 생활민원을 접수하여 총 135건의 크고 작은 생활불편을 해결했다.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는 가정 내 전기 분야(형광등, 콘센트, 스위치 보수 등), 배관 분야(수도꼭지, 샤워기, 싱크대 수전 등), 기타 즉시 처리 가능한 생활불편 사항에 대하여, 자체 수리능력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1~3급까지 중증장애인, 80세 이상 노인 가구 등 복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료비 10만원 이내에서 소규모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장학관 입사생을 위한 입사 설명회를 실시했다. [평택시 장학관 입사생 설명회] 이날 설명회는 입사생을 비롯한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학관 소개와 시설물 안내, 입사생 생활수칙 등 장학관 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개관 2년째를 맞는 평택시 장학관은 지난 13일 신입생 71명(남 30명, 여 41명) 재학생79명(남 27명, 여 52명) 등 총 150명을 선발했다. 정 시장은 “입사생이 불편하지 않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에 자리잡고 있는 평택시 장학관은 연면적 2,883.24㎡(대지548㎡)의 10층 건물로 수유역과 미아역으로부터 도보 5~10분 거리로 입사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통학하는데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택인의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꿈과 희망의 터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경제신문】삼성전자 봉사단 ‘평택엔젤스’는 지난 21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평택 청소년 꿈 지원을 위해 ‘평택 꿈의 오케스트라’와 ‘책 향기 가득한 창의탐구 교실’에 기금 3,700만원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봉사단 ‘평택엔젤스’, 기금 전달식 단체사진] ‘평택 꿈의 오케스트라’는 평택시 청소년재단 소속으로 평택 초‧중‧고 학생 8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로 기금 2,000만원이 전달됐다. ‘책향기 가득한 창의탐구교실’에는 1,700만원이 전달되며,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임직원들이 교사가 되어 지역 양육시설 아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치고, 독서습관을 지도하고 있다. 기금전달식 이후 ‘평택 꿈의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도 함께 진행되어, 오케스트라 학생들은 차이콥스키 심포니와 영화 캐리비안 해적의 OST를 연주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기금전달식은 회사 측에서도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삼성전자가 평택의 구성원으로서 시민들께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삼성 측의 지원에 감사하다”면서 “이번 지원을 통해 이 지역의 학생들이 자신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송북동 통장(협의회장 이영숙)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송북동 통장협의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이번에 실시된 환경정화 활동은 관내 쓰레기 적치지역과 빈번하게 발생하는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 정비했으며,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 이영숙 회장은 “내 고장을 내 손으로 새 봄옷을 갈아입히니 보람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순 송북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지역을 위해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발판으로 깨끗한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정비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과거의 100년을 기억하고 미래의 100년을 함께 그릴 ‘대한민국 함께 100년 위원회’(이하 함께100년위원회)가 출범했다. [출범사를 하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상임조직위원장)]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심으로 구성된 함께100년위원회는 22일 오후 3시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함께100년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는 이석현 국회의원과 이종걸 국회의원이 축사로 자리를 빛냈고 위원회 상임조직위원장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이 출범사를 통해 위원회의 공식 발족을 선언했다. 이어 위원회의 활동을 뒷받침할 청년서포터즈단 발대식(약 35명)과 경기도교육청과의 MOU 체결식, 3.1운동 전야제 ‘코리아 빅피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함께100년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관련 교육의 공동 발전을 도모할 것과 전국 초중고교에 ‘Korea Big Dream - 100년 컬러링 KIT 보내기 프로젝트’를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100년 컬러링 KIT’는 박환 교수 등 역사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스토리와 대한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확대운영계획에 따라 시청 민원실에 2명의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고 신용불량 등 금융취약 지역시민에 대한 금융지원서비스 지원을 위해 서민금융 상담창구를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평택시청 전경] 평택 서민금융 상담창구에서는 ‘개인회생, 개인파산, 신용회복 등 고객 맞춤형 채무조정과 함께 채무조정, 재무상담, 불법추심상담은 물론 채무 저금리 전환, 소액대출’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민금융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민은 누구나 편리하게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평택시청 민원실(본관 1층) 상담창구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사전에 전화로 시간을 예약하면 편리하며, 법정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에서 18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 및 상담은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 평택센터(031-692-7340~1)로 문의하면 된다. 정 시장은 “경기침체로 금융취약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용불량 등 금융취약 시민에 대한 서민금융서비스 제공으로 해당되는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지역 시민들에게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서비스가 한 층 강화될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백운기)에서는 출장소 관내 공인중개사무소에 임대주택 임대차계약 관련 홍보를 했으며, 등록된 주택임대사업자들에게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홍보 문자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평택시청 전경] 정부의 관계부처 합동으로 등록 임대사업자의 보다 체계적인 관리 및 임차인 주거 안정성 제고를 위한 ‘등록 임대주택 관리 강화방안’ 을 발표했다. 세금혜택을 받고자 하는 임대사업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임대사업자의 의무 조건이 까다로워 경제적 여건 변동, 관리 부실 등으로 인한 과태료 대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등록된 주택임대사업자가 받는 혜택에 상응하는 의무준수 및 관리강화에 따른 홍보로써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임대사업자 부담 생활불편을 미리 해소코자 시행했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문자발송을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주택임대사업자들의 불편을 최대한 줄여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현화건설(주)(대표 윤윤종), ㈜대기토건(대표 김병학), ㈜평일건설(대표 정흥화), ㈜한양설비(대표 이건희)에서 21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현화건설(주) 윤윤종 대표, (주)대기토건 김대기 이사, 정장선 평택시장, (주)평일건설 정연성 이사, (주)한양설비 이건희 대표] 이날 전달식을 통해 현화건설(주)과 ㈜대기토건에서 각각 500만원, ㈜평일건설과 ㈜한양설비에서 각각 2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기업에 감사드리며, 정성된 성금은 꼭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함께하는 클린 평택’을 목표로 상습적인 불법 전단지와 광고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평택역 앞과 소사벌 상업지구에 대해 청소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지속적인 청결 상태를 유지하기로 했다. [평택시, 중심상가지역 청소] 특히 소사벌 상업지구는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저녁에 찾는 젊은층의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상업지구 쓰레기문제와 불법 주차문제가 지적되어, 시는 중심 상업지역 3대 특별 청소대책을 수립하고 지속적이고 항구적인 청소대책을 수립 운영하기로 했다. 첫째 불법전단지 수거문제로 불법전단지 투기행위로 인한 과태료 처분과 동시에 불법전단지(명함형 전단지 30원, 광고지 50원)에 대한 수거 보상제를 실시, 둘째 청소인력 확충으로 주말 기동청소반을 편성하여 주말과 휴일에도 중심상가 지역을 지속적인 청소, 셋째 노면청소차 확충으로 현재 본청 관할 노면청소차 3대와 살수차 1대, 송출 관할 노면청소차 2대와 살수차 1대, 안출 관할 노면청소차 2대와 살수차 1대 등 총10대에서 올해 노면청소차 2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며, 그 중 1대는 중심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중점 청소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중심 상업지구내 주말 무질서한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