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인구50만 대도시 진입에 따라 평택의 미래와 주요 정책 방향 수립에 대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동비전을 수립하고자 내달 22일까지 원탁토론회에 참가 할 평택시민 200명을 공개 모집한다. [평택 미래발전전략 대토론회 참가자 모집 홍보물] 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거나 관내 직장 및 학교에 소속된 사람 중, 평택시정 전반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내달 22일까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토론회 참가자로 신청하게 되면 사전 인터뷰 후 행사 당일 입론, 상호토론, 전체토론을 거쳐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이 되며. 퍼실리테이터가 함께 참여해 토론하고 기록하며 투표기를 통해 토론결과 및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창의적 정책 또는 사업을 발굴 할 계획이며 관련부서 검토 후 내년 예산에 우선 반영 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 미래발전전략 대토론회는 평택시가 4월 중 인구 50만 대도시로 진입함에 따라 시민과 소통하고 상생 협치 체계를 구축 하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입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31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2019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평택시, 2019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설명회]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승인을 받고 5년이 지난 공동주택에 대하여 단지내 도로포장, 공용 노후배관 교체, 보도블럭 교체,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의 보수와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소방시설, 보안등 교체 및 cctv설치, 재난위험시설물 안전점점비용 등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2006년부터 140억원을 투입하여 500여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노후시설을 개선한바 있으며, 올 해에는 지원단지에 대한 신청을 받아 ‘평택시 공동주택 지원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55개 단지를 지원 대상 단지로 선정하여 노후시설 보수보강을 지원한다 평택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28일 비전2동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선정된 55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보조금 사용시 유의사항, 시공자 선정방법, 공사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사)한국농업경영인 평택시연합회 정정호 회장 및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 (사)한국농업경영인 평택시연합회와 간담회]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환경농정국장 등 관계공무원과 (사)한국농업경영인 평택시연합회 정정호 회장 및 연합회 임원과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 2019년 10월 준공을 앞둔 농민회관 운영방안 및 농기계 배출가스 저감 대책, 농업폐기물 처리 등 평택 농업 현안에 대해 논의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농민회관은 농업인이 중심이 되어 평택시의 특색을 잘 살려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협력해 나가자”며 “농업폐기물 처리에 대해서도 농업인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28일 정장선 평택시장 주재로 실과소장과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종합상황실에서 공직기강 확립 긴급 간부회의를 열었다. [평택시 공직기강 확립 긴급 간부회의] 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공금횡령, 음주운전, 절도 등 공직사회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들이 발생함에 따라 대책마련과 재발방지를 위해 긴급히 소집하게 됐다. 회의석상에서 정 시장은 “일련의 사태와 관련하여 시민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비위행위 발생에 대한 유감의 뜻을 밝혔다. 이어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에게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리더들이 솔선수범하고 공직자 모두가 환골탈태의 각오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향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 시 비위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하고 지난 번 강화된 페널티와 징계기준도 엄격히 적용하며, 관리자에 대해서는 연대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시에 따르면 2019년 2월 1일 부터 음주운전 적발 공무원에게 최고 수위의 징계 기준을 적용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고, 5대 비위 행위자 ▲금품․향응 수수 ▲공금횡령 ▲공금유용 ▲성범죄(성폭력․성희롱)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8일 종합상황실에서 자율방재단,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유관기관, 민간단체, 재난담당 공무원 등 민․관․군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민ㆍ관ㆍ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민ㆍ관ㆍ군 간담회’] 시는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과 관련하여 시민의 재산피해와 생활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정하고 한발 앞선 현장중심의 선제적 사전대비로 상황관리 체계유지, 재해대책, 시민생활 안전대책 추진을 위한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태풍, 호우, 강풍, 해일 등 자연재난에 따른 준비 및 비상단계 근무체계를 편성하여 24시간 상시 체제로 상황실을 운영한다. 더불어, 올 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빈도가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기상전망에 대비하여 하천ㆍ수문ㆍ배수펌프장 등 재해저감 방재시설물과 대형공사장 등에 대한 점검 및 인명피해 우려(신평, 원평지구, 진위ㆍ서탄 세월교 등 4개소)와 차량침수 우려지역(진위천유원지 주차장 1개소)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 여름철 자연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학부모 및 입주자대표회,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1, 2동, 세교동에 국공립어린이집 7곳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시립에듀포레어린이집 개소식] 신규 국공립어린이집은 공동주택 내 관리동어린이집으로 입주자등의 과반수 동의를 얻어 20년 무상임대 협약으로 이루어 졌으며, 이로써 평택시는 국공립어린이집이 총 25개소로 늘어났다. 또한 금년 하반기에도 3개소를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공보육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입주예정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의사를 사전파악하고 수시신청을 받아 국공립어린이집을 꾸준히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통한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보육교사의 처우개선비를 추가로 지원하며, 최초 평가인증을 통과한 어린이집에 지원한 교사수당을 인증 시 마다 원장을 포함한 보육교직원에게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하는 등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7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평택시 본청, 사업소, 출장소, 읍․면․동 계약(회계) 담당 전부서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담당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공직자 인식개선 및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 공직자 인식개선 및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교육] 교육은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담당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사회적경제 우선구매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판로지원팀에서 근무하는 윤민주 강사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제도 교육’ 이란 주제로 본인이 직접 경험한 노하우를 참석자들과 공유하여 사회적경제 우선구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개념과 기대역할을 소개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제도에 대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직원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은 “평택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은 쌀, 배 등 농산물과 복사지, 청소용품, 노인돌봄, 음악공연 등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에 전국 최초로 2층 M버스를 4월 1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 2층 M버스] 시는 지난해 9월 5일 M버스를 정식 개통하여 1일 40회를 운행하고 있으며, 금번 2층버스 투입으로 평택 지제역~강남역 M버스는 기존 1일 40회에서 4회 증회된 1일 44회 운행하게 된다. 시는 2층버스 안전운행을 위해 지난 달부터 해당노선의 가로수를 정비하고 지장물을 점검한 뒤 시험운행을 마쳤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2층버스 도입으로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의 출·퇴근 버스의 차내 혼잡도가 크게 낮아지고 M버스 이용시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광역버스를 확충하여 평택~서울 간 출·퇴근 및 이동시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2층버스는 72인승으로 45인승인 일반버스에 비해 좌석이 많아 출·퇴근 시간 수송율을 높혀 M버스 이용시민의 불편해소와 편의도모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에 적합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평택시 2019년 직원과의 소통·공감 간담회] 이번 소통·공감 간담회는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각 분야별 실무직원 80여명이 참여해 대민업무 개선방안, 사무실 환경개선, 소수직렬 증원, 직원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점과 원인을 파악하는 등 경쟁력 있는 조직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공직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먼저 실무직원들의 조직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모아서 개선할 것은 개선하고 직원 고충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검토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민관 협치를 통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결정하고 공동으로 집행·평가하는 지속가능한 협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평택시 협치회의 실무위원을 내달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작년 2018년 평택시 발전기획위원회 회의] 모집분야는 ►협치기반조성 ►협치교육 ►협치전략 ►자치분권 등 4개 분야이며 분과별 모집인원은 15명이다. 협치회의 실무위원으로 선정되면 향후 2년간 협치분과 활동을 통해 평택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공 의제를 발굴하거나 협치 사업에 대한 실행, 평가 등 협치 사업 과정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거나 관내 기관 및 사업체에 근무하는 사람 중, 관련 분야나 협치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내달 15일까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행정 역량을 초월하는 복합적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협치 필요성이 날로 증대 되고 있으며 협치 과정을 통해 지역 현안 사항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 협치회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