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정장선 평택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업 실천과 정부 친환경 에너지 정부정책 선도적 역할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2020년도에 공용차량 수소차 25대(현대넥쏘) 구입에 18억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우선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운행이 제한되는 5등급 경유차와 내구년이 경과된 노후된 차량을 과감히 교체하고 달리는 공기청정기라는 수소차를 연차적으로 확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하나의 대안인 수소차는 대기오염 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오히려 주행 시 산소가 공급돼 경유차 2대분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전기차보다 우수한 친환경적인 차량이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금년도 시군별 수소차 공급계획은 평택 100대, 하남 25대, 고양․부천 각 20대, 수원․성남 각 10대, 남양주․광명 각 5대, 구리․김포 각 2대, 군포 1대 나머지 20개 시군은 수소차 공급계획이 없는 실정이다. 수소차의 장점은 충전시간이 5분 정도로 전기차 충전시간(완속4시간, 급속 30분)보다 빨라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해결
【경기경제신문】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3일 오성면 숙성리에서 권영화 평택시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농협장, 농업관련 기관장, 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풍년 농사기원 모내기 시연회 및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 풍년 농사기원 모내기 시연회] 최근 지속적인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인건비, 영농자재비 등의 상승으로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하고자 모내기 시연회를 마련했다. 정 시장은 모내기 시연을 마치고 간담회에서 “농업은 우리지역의 중요한 산업으로서 무엇보다 농가의 수익창출과 안정적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농업분야 예산을 지난해보다 23% 증액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지역 농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해 쌀 60,851톤을 생산했고 경기도 쌀 생산량의 15.9%에 해당하는 쌀 주산단지이며, 슈퍼오닝쌀 단지, 종자단지, 가공용쌀 단지가 50%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평택시의 브랜드인 슈퍼오닝쌀은 2016년부터 2017년 2년연속 소비자 평가 국가대표 브랜드대상 수상했으며,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도 제22회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 수상자를 선발한다. 시는 1998년부터 농어민대상 조례를 제정하여 지난해까지 총 21회에 걸쳐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통해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에 노력했거나 공헌한 117명의 농어업인과 8개단체를 발굴해 시상했다. 또한 수상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그 동안 경기도 농어민대상 30명을 배출하고 2017년에서 2018년 2년 동안 정부포상 9명, 대통령표창, 산업포장 등을 수상하는 등 평택시 농어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앙양으로 평택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은 고품질 쌀 생산부문, 과수부문, 채소부문, 화훼․특작부문, 축산부문, 수산․임업부문, 환경농업․로컬푸드․농어촌관광․귀농귀어부문 등 총 7개부문으로 평택시에 거주하며 농어업을 경영하는 사업장이 있고 농어업에 종사한자 중에서 선발한다. 금년도 신청․접수는 6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읍면동장과 지역농협장, 축협, 과수, 수산업협동조합, 산림조합장에게 신청하고 8월 6일까지 읍면동장과 조합장이 부문별 수상후보자를 평택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운동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신나는 운동회 개최 및 아동 친화도시 캠페인] 이날 행사는 ‘어린이에겐 즐거운 하루, 어른에겐 뜻깊은 하루’를 목표로 450여명 어린이들과 3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명랑운동회 및 다양한 체험마당, 먹거리 마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은 운동회와 더불어 굿네이버스, 한국방정환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아동의 권리 인식 개선을 위한 아동 친화도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운동회의 활기찬 모습처럼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고 어린이들이 의견을 반영하여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환경운동연합이 주관, 환경부·해양수산부·문화재청·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가 후원하는 ‘화성습지 생태·환경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13일 롤링힐스 호텔에서 열렸다. [심포지엄 환영사를 하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 ‘하늘과 바다와 사람의 생명을 이어주는 화성습지, 희망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화성습지의 가치와 잠재력을 제고하고,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오진택·김태형 도의원, 신미숙·조오순·송선영 시의원, 피트 프로바스코 EAAFP 의장, 레이코 이츠카 람사르협약사무국 선임자문관, 권태선 환경운동연합 대표, 이준원 화성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 등 국내외 석학, 대학교수 및 연구자, 시민활동가 25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 앞서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10일, 송도에서 열린 EAAFP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피트 프로바스코 EAAFP 의장을 비롯한 해외 참석자들과의 사전 환담을 갖고 화성습지의 미래 디자인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심포지엄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강연과 총 3차례의 세션이 진행됐다
【경기경제신문】정장선 평택시장이 13일 오전 7시부터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지역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 간담회에는 원유철(자유한국당 평택갑), 유의동(바른미래당 평택을) 국회의원과 권영화 시의회 의장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 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시는 논의사항으로 ▶어촌 뉴딜사업 추진 ▶브레인시티 조성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추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추진 ▶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건립 ▶한미우호 증진 사업 등 정책현안과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계획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 시장은 간담회에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평택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하며 “적기에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 등 정책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국회의원들과 시의장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안 해결에 함께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시는 인구 50만 대도시가 됨에 따라 늘어나는 행정수요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회의원과의 정기적인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토론회] 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5가지 소주제를 사전 신청하고 10개분임으로 나눠 분임별 선정된 주제에 따라 집중적으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주제발표 이후 질의응답을 받는 포럼 형식의 방식과는 달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인 ‘평택 푸른하늘 프로젝트’ 중 5개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주제를 정해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협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시정파트너의 발판을 마련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토론회에 끝까지 참석하여 시민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여 앞으로의 정책방향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성심으로 답변했다. 정 시장은 “시민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번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좋은 의견은 미세먼지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장선, 민간위원장 최창목)는 지난 9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제4기 평택시지역사회보장계획 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교육’] 제4기 평택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의 복지욕구와 자원을 분석해 ‘꿈이 있는 도시, 살고 싶은 평택’의 목표를 갖고 6개의 추진전략과 38개의 세부사업으로 수립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계획수립단장(신승연 평택대학교 교수)이 강사로 나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정, 평택시의 복지자원 분석 결과 등 수립과정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최창목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모니터링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오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내용을 숙지 후 분과활동에 임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실현 가능하고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정책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9일 ‘기억새김쉼터’에 참여중인 경증 치매 어르신 분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봄 소풍을 다녀왔다. [평택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어르신 기억새김쉼터 봄 소풍] 이날 봄 소풍은 평소 야외활동이 드문 치매 어르신에게 스트레스를 경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여 사회적 고립과 소외감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평택치매안심센터 총괄팀장, 응급상황대비 간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소풍에서는 치매어르신과 자원봉사자·진행요원들이 짝을 이뤄 딸기따기체험, 딸기잼만들기체험, 둘레꽃길걷기 후 간단한 저녁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하신 치매어르신들은 향긋한 딸기밭에서 딸기를 따먹기도 하고 딸기잼을 만들어 가족들을 가져다주겠다며 웃음꽃을 피웠다.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가족들의 보호를 벗어나 환하게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치매어르신들이 웃을 기회가 더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평택 치매안심센터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진위면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동녕사(주지 보은스님)는 지난 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고행하신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자 진위면에 330만원 상당의 공양미(슈퍼오닝 10kg) 100포를 기탁했다. [진위면 동녕사 부처님 오신 날 공양미 100포 기탁] 평소 부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동녕사 보은스님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불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양미를 전달함으로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기탁해 주신 공양미를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지역주민에게 동녕사의 따스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할 것이며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문화가 불꽃처럼 타올라 복지사각지대 곳곳을 두루 밝힘으로써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지역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동녕사 보은스님과 신도님들께 깊은 사의(謝意)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원유철 국회의원, 김영주 시의원, 이관우 시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