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안극수 의원, 서희경 의원, 박명순 의원, 이영경 의원, 민영미 의원이 2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성남문화재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재단의 공적 역할 강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담아 윤리경영을 선포하였으며, 이를 통해 조직 내 윤리적 가치를 고도화하고 투명한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덕수 의장은 “앞으로도 전문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문화정책을 개발하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성남문화재단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안극수 의원이 2일 시청 누리홀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액에 따라 온도탑 눈금이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되었으며, 해당 성금은 성남시 저소득 계층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덕수 의장은 “사랑의 온도탑이 가득 채워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2일 성남시 각 구 노인회지회장(수정구노인회지회장 황용한, 중원구노인회지회장 권창주, 분당구노인회지회장 김용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양, 취미생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노인 지원 방안과 관계자들이 느끼는 여러 가지 문제점,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이에 관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특히,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늘리기 위하여 노인회지회의 향후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 노인회지회와의 소통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노인복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폭설에 대비해 시민이 참여하는 ‘성남시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2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각 구 구청장, 제설봉사단 250명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설봉사단은 각 동의 유관단체 회원들과 일반 시민 1800여명 규모로 구성되며,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대설특보가 발령되면 좁은 골목길이나 주택가 이면도로 등 담당 구역의 제설작업을 진행하며,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는 지형적 특성상 언덕이 많아 폭설이 내릴 경우 행정의 힘이 미치지 못한 곳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제설봉사단 여러분의 헌신적인 참여와 노력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설봉사단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겨울철 도로 제설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도로 열선 5개소와 염수 살포 시설 13개소를 운영 중이다.
[경기경제신문] 재단법인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1월 30일 시흥시청소년참여기구 연합사업의 일원으로, 각 참여기구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성과를 확인하는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활동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활동발표회는 ‘시흥시청소년 장-하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지난 4월 위촉식 이후 자발적 참여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 정책 발전과 청소년 수련 활동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격려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흥시 청소년 참여기구는 지난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5~8월 지역별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을 펼쳤다. 또한, 시흥시 내 청소년 수련시설의 시설 안전과 이용객 모니터링을 통해 수련시설이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환경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더 나은 환경개선을 위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힘 정필재 시흥(갑)당협위원장과 시흥시의회 김진영 교육복지위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시흥시청소년기관 내 총 12개의 청소년 참여기구가 직접 기획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기구별 연간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120명의 청소년이 참석해 소통하며 행사를 즐겁게 마무리했다. 시흥시청소년재단
[경기경제신문]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이준배 의원이 지난 11월 29일 성남시청 및 시청공원에서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에 참석했다. 성남시는 성탄절을 앞두고 희망과 소망을 전달하기 위해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하였다. 이덕수 의장은 “성탄 트리 불빛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연말의 온기가 가득 전달되길 희망한다.”라며,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안극수 의원, 서희경 의원, 박기범 의원, 이영경 의원, 민영미 의원, 김윤환 의원이 지난 11월 29일 성남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용군)가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제18회 가족 문화제’에 참석했다. 성남시청 1층 온누리와 로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아동, 학부모, 교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함께 크는 지역아동센터’를 주제로 15곳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210명이 출연하는 댄스, 수어 합창, 카혼 연주가 펼쳐졌다. 또한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해 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이덕수 의장은 “아이들이 오랫동안 준비한 공연에 많은 박수 부탁드리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올해 8차례 진행한 미혼 청춘 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SOLOMON)의 선택’을 통해 모두 189쌍의 매칭이 성사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8차 행사에서 26쌍(50쌍 중 52%)의 매칭이 성사돼 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누적 커플 수를 이같이 집계했다. 지난해 5차례 행사에서 매칭 성사된 99쌍까지 합치면 2년 차 누적 커플 수는 총 288쌍, 결혼한 커플은 2쌍이다. 참가 신청자 수는 2년 차 누계 총 6500여 명, 참여 경쟁률은 평균 5대 1이었다. 이에 시는 행사 때마다 추첨 방식으로 참여자를 선정하고, 연애 코칭, 와인 파티, 1대 1 대화, 식사 시간, 본인 어필 타임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해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시는 참가자들이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3명까지 ‘썸 매칭’ 용지에 적어내면 이를 확인하고 상대방의 연락처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줬다. 매칭에 성공한 이들은 개인적으로 만나고 있고, 매칭이 성사되지 않은 이들도 뒤풀이 조장을 뽑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솔로몬의 선택은 미혼 남녀뿐만 아니라 국내외 언론의 관심도 컸다. 국내 방송·언론사는 물론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오는 12월 5일 오전 10시 시청 한누리에서 ‘성남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확대 방안’을 주제로 건강도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공공의료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성남시 공공의료의 역할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예현수 성남시의사회 수석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고광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임상예방의학센터 교수(경기도 권역책임의료기관의 공공의료사업 현황 및 추진 방향) ▲박기홍 성남시의료원 진료부장(성남시의료원의 공공의료 현황 및 과제) ▲김주영 분당연세소울 정신의학과의원 원장(1인가구시대, 성남시민에게 필요한 공공의료)이 주제발표자로 참여한다. 이어 ▲구성수 성남시 분당구보건소장 ▲김정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재정연구실장 ▲박종원 분당연세요양병원 원장이 패널토론자로 참여해 공공의료 확대 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의료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고 건강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중앙도서관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시민들이 ‘2024 시흥 올해의 책’과 연계해 다양한 독서 경험을 나누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12월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첫 번째 행사로 ‘비경쟁 독서토론’이 진행된다. ▲1회 차는 11일 저녁에 이수연 작가의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2회 차는 18일 저녁에 이꽃님 작가의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작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비경쟁 독서토론은 경쟁 없이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다양한 관점을 나누는 특별한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임 유형별 토론 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작품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경쟁 토론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미니특강도 제공돼 깊이 있는 논의가 가능할 예정이다. 두 번째 행사는 12월 21일에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입체낭독극’이 열린다. 오전 공연은 ‘호랭떡집·할머니의 용궁 여행’ 작품이, 오후 공연은 ‘호랭떡집·우리 가족 납치 사건’ 작품이 상연된다. 그림책을 원작으로 하는 입체낭독극은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다양한 효과 장치를 통해 그림책의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