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관내 영화관에서 ‘자기 혈관 숫자 알기’를 주제로 한 스크린 광고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 [질병관리본부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영상] 이번 영화관 스크린 광고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정한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하여 위험집단군으로 분류되는 30세 이상 대상자뿐만 아니라 20대 등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계획됐다. 건강한 혈관 캐릭터인 심쿵이, 심쾅이가 나와 30초 간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정상 범위 수치와 함께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알기의 중요성을 전하는 이 홍보영상은 구리시 내에 위치한 CGV, 롯데시네마 2개 영화관 내에 있는 9대의 스크린에서 한 스크린당 월 최소 155회 이상 집중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구리역, 돌다리, 구리전통시장, 갈매 애비뉴거리 등에서 건강 체험 부스 운영, 전광판 차량을 활용한 홍보 등 생활터로 찾아가는 ‘자기 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애경 구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방자치단체 재정 운용 상황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8월 30일 ‘2018 회계연도 지방 재정 운용 결과’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구리시청 전경] 이번 공시에는 2018 회계연도 결산 결과를 토대로 시의 결산 규모와 재정 여건 등 59개 항목으로 구성된 공통 공시와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등 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8개 주요 사업이 특수 공시에 포함되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18년도 구리시 살림 규모는 총 7,3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36억원이 증가했고, 지방세와 세외 수입은 1,814억원으로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51만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리시 채무는 87억원으로 2017년 대비 12억원 감소하였으며, 주민 1인당 채무액은 4만3000원으로 전년 대비 6천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재정공시를 통해 지역 살림살이에 쓰이는 재정 현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정공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www.guri.go.kr)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019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 이동(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된 토지 283필지에 대하여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담당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나 동 행정복지센터, 시 홈페이지, 일사편리 경기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열람 지가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에 시청 토지정보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fax(☎ 031-550-2153), 등기우편 등 의견제출서를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되며, 2019년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와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 과세 자료 및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 사용료 등 산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8월 29일 경술국치일(庚戌國恥日)을 맞아 관공서와 공공기관, 민간기업·단체 등에 조기(弔旗) 게양 협조를 당부하고 관내 4곳에 설치된 대형 국기게양대와 태극기 군집기 3개소 등 게양 중인 태극기를 모두 조기로 바꿔 게양했다. [구리시청에 게양된 조기(弔旗)] 경술국치일 조기 게양은 우리나라가 일본에 나라 잃은 슬픈 날을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고양하기 위한 것으로, 안승남 구리시장은 경기도의원 시절에 ‘경기도 국기 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함께 만든 바 있다. 구리시는 지난 2010년 광복절에 맞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태극기 도시’를 선포하였을 뿐만 아니라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구리 태극기 휘날리며’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와 현재 구리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인 ‘구리 전국 태극기 사랑’ 사진 특별 전시회를 100주년 기념·기록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나라사랑 정신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안승남 구리시장은 부탄 출국 전 경술국치일을 앞두고 “나라를 잃은 아픈 역사를 잊지 말고, 순국선열의 애국심을 기리는 경건한 하루가 되도록 공공기관 등과 많은 시민들이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부터 왕숙교 아래 잔디 광장(수택동 363-3번지) 야외무대에서 늦더위를 날려줄 ‘제6회 왕숙천 음악회’를 개최한다. [제6회 왕숙천 음악회 포스터] 구리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구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 공연을 통해 더위에 지친 구리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과 더불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낭만과 휴식이 있는 ‘한여름 밤의 힐링 콘서트’를 모토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이그니스(난타) 공연단을 시작으로 구리시립합창단, 가수 김명상, 솔리스트 앙상블(성악), 배드걸즈(전자현악기 4인조), 테너 류정필, 걸그룹 로즈핑거 및 인기가수 군조 등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여름 밤의 힐링 콘서트’라는 모토에 걸맞게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는 8월의 마지막 밤에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많은 구리 시민들이 함께 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
【경기경제신문】가난하지만 국민이 가장 행복한 나라 부탄(Bhutan)을 벤치마킹 위해 방문 중인 안승남 구리시장과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연수단은 28일 현지 시간 오후 2시 로테이 체링(Lotay Tshering)국무총리를 예방하고 부탄의 GNH(국민총행복) 등 주요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부탄 체링 총리와 환담하는 안승남 시장] 국왕직속의 부탄 국민총행복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로테이 체링 국무총리는 지난해 11월 취임 하고, 주말이면 자상한 의사로 변신 환자를 돌본다. 방글라데시, 미국 등지에서 의학을 공부한 체링은 부탄에서 첫손에 꼽히는 비뇨기과 명의이다. 2013년 정치에 입문 그해 총선에서 낙마했고, 지난해 5월부터 야당 당수가 돼 소속 정당인 DNT(브루그 니암럽 초그파)를 이끌며 같은 해 10월 총선에서 의료 서비스에 더욱 신경 쓰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47개 하원 의석 가운데 30석을 차지하여 총리가 됐다. 실제로 체링 총리는 이날 안승남 시장과 지자체장 연수단과의 대화에서“나는 죽을 때까지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고, 정부에서는 GNH의 핵심 과제인 교육과 의료 정책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며“최근 교사 급여를 인근 국가와 비교해서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9년도 하반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여성 기업인(예비창업자)을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전경] 기술적·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 창업에 도전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면 및 면접심사를 통해 모두 4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공용 사무공간이 제공되고, 지식재산권·전시회·마케팅 지원 등 선택형 사업비, 전문가자문(세무, 회계, 법률 등), 맞춤형 창업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통한 업무협약, 프로젝트 연계 등 다양한 창업지원 인프라도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꿈마루 홈페이지(www.womenpro.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031-270-9766)로 문의하면 된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9월 16일까지 경기도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잡곡전처리업체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친환경농산물 취급자인증(잡곡관련) 업체로, 본사가 경기도에 있거나, 타 지역에 본사가 있더라도 경기도에 영업소가 있으면 된다. 잡곡 전처리업체의 역할은 잡곡을 전처리(도정 등의 가공)하고 발주량에 맞게 소분·포장해 경기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 납품까지 하는 것이다. 공모 심사 및 선정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운영제안서 발표 등 3단계를 거쳐 평가하며, ‘경기도 제안서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 따라 선정된 7명의 평가위원이 심사해 합산점수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www.gfi.or.kr) 또는 경기 농식품유통진흥원 산지관리부(031-250-278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김석철)에서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을 대상으로 과수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규농업인 과수반교육 모습] 이번 교육은 도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포도, 복숭아 재배기술, 과수 전지 및 전정, 토양 관리 등의 이론과 포도 농가 현장 체험 실습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였으며, 과수 재배 시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과거에도 실제 현장적용이 가능했던 교육의 수료 설문 결과를 보면 ‘본 교육이 귀농에 도움이 되었다’는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세부 기술과 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서 좋았다’는 답변도 많았다. 윤종철 지도정책과장은 “경기도 내에 귀농 하셨거나 희망하시는 신규농업인분들이 귀농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제 영농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와 시군 민관협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이 수원에 있는 ‘상상캠퍼스’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민관협치 사례의 경험축적과 신뢰구축을 통한 협치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9월 2일, 3일, 6일 등 3회에 걸쳐 도 민관협치위원 18명과 용인, 안산, 평택, 광명시 민관협치위원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민관협치의 기본개념, 경기도 민관협치 기본계획의 추진방향등에 대한 강의와 도-시군 민간위원들의 협치 애로사항 및 개선점에 대한 자유토론 등이 이어진다. 서남권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은 “행정기관과 도민들간의 협치라는 가치가 반드시 필요하며 좋은 행위임에 주목받고 있다”며 “모든 일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교육으로 민관 협치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역량강화교육에 이어, 9월 16일, 17일, 19일 3일간 도 각종 위원회, 민관협치담당 팀장 및 주무관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직자 민관협치 핵심가치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민관협치 사례의 경험축적과 신뢰구축을 통한 협치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