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6월 15일까지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의 ‘CM송 및 안무 따라하기(CM SONG & DANCE)’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잡아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취업ㆍ교육ㆍ창업 등의 구직지원 혜택을 더 많은 구직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잡아바 CM SONG & DANCE 공모전 개최 포스터] 참가 방법은 잡아바 홈페이지에 게시된 CM송 영상을 보고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안무를 따라해 음원 또는 영상 파일을 공모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중복 지원가능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내부 심사와 외부 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6월 22일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작으로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 참가상 20편 등 총 28개 작품을 선정하고 부상으로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20만원, 참가상 3만원 상당 모바일상품권이 수여된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우리동네 학습공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시설 20곳을 선정하고 5월부터 10월 말까지 운영을 지원한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카페, 도서관, 박물관, 주민자치공간 등 생활권 내 다양한 유휴시설을 학습공간으로 조성해 제공하는 학습공간 기부 사업이다. 소규모 학습 동아리 활동, 강사 초빙을 통한 특별 강연 등 우리동네 학습공간 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우리동네 학습공간 내에서 학습 활동을 지속하도록 유도해 우리동네 학습공간 이용을 활성화하고 학습공동체를 형성한다는 취지다. 교육프로그램 운영에는 3월 19일부터 4월 10일까지 90개 시설이 신청·접수했고, 이중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정된 우리동네 학습공간 중에서 올해도 운영하고 있는 시설 총 20곳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선정된 시설은 강사비 100만원을 지원받아 ▲카툰 드로잉 ▲임산부들을 위한 자연을 담은 아기용품 만들기 ▲열 명의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 산책 ▲경기 민요 배우기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우리동네 학습공간 이용 활성화 및 학습
【경기경제신문】올해 2차 모집부터 문턱은 대폭 낮춘 ‘일하는 청년마이스터통장’과 ‘일하는 청년연금’이 5월 8일 오전 9시부터 본격 신청접수에 들어간다. ‘일하는 청년마이스터통장’과 ‘일하는 청년연금’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근로 청년들의 장기재직과 청년 구직자 유입을 위해 추진하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핵심정책 ‘일하는 청년시리즈’의 일환이다. 이중 ‘청년연금’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10년 장기 근속 시 개인 납부액(월 10·20·30만 원 중 선택)과 경기도 지원액을 1:1로 매칭해 퇴직연금 포함, 최대 1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퇴직연금 가입 중소기업(주 36시간 이상 근무)에 재직하며 월 급여 25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청년마이스터 통장’은 청년들의 중소기업 선택을 어렵게 하는 원인 중 하나인 부족한 임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근무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2년간 임금을 지원해 최소 15%의 실질적인 임금상승을 도모하게 된다. 특히 기존에는 청년연금과 청년마이스터 통장 모두 10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자는 지원을 할 수 없었으나, 이번 모집부터는 5인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위한 ‘2018년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를 시행, 인증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1995년부터 시행해온 제도다. 이를 통해 지난해 인증 기업 204개사를 포함, 시행 원년부터 현재까지 총 5,560개 중소기업이 인증을 받아왔다. 올해에는 최초인증 150곳, 재인증 50곳 등 총 200개사 내외를 인증을 방침이다. 이중 최초인증은 공고일 마감일(’18.5.31.) 기준 2년 이상 가동 중인 도내 중소기업으로, 5년간의 인증 유지기간이 부여된다. ‘재인증’은 1995년부터 2013년 사이 인증을 받은 유망중소기업 중 현재 가동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인증 유지기간을 3년 더 연장할 수 있다. 경기도로부터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을 받으면 인증 유지기간 동안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마크 사용권’과 함께 이를 증명할 수 있는 현판과 인증서가 수여된다. 아울러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 부여, 중소기업
【경기경제신문】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체국 쇼핑몰 내 ‘G마크관’에서 20일까지 경기도 대표농산물인 한우, 현미, 한과, 꿀, 오미자, 잣 등 120여 품목을 5~30%까지 대대적으로 할인판매 한다. [농산물 할인판매 배너] 또, 동 기간 내 G마크관에서 3만 원 이상 상품 구매고객 중 자동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경기 명품쌀인 여주미력발아현미 1포씩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동시에 경인지방우정청에서도 경기지역 농·특산물 5건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자동 추첨해 300명에게 양평 다물농산한과를 지급한다. 유통진흥원 관계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특별한 날에 다시 한 번 마음으로 되새기고, 고마움을 전달할 때는 정성이 담긴 도지사가 품질과 안정성을 인증한 G마크 농산물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진흥원에서는 향후에도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G마크 농산물 판촉 및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농업기술원은 4일 화성시 장안면에서 경기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벼 재배 농업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유형별 직파재배 핵심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파종 및 병해충 방제 시연과 건답직파, 무논점파 등 논 상태에 따른 유형별 직파재배기술 등을 선보인다. ‘벼 무논점파 동시 측조시비기술’은 써레질 후 물이 없는 상태의 논에 골을 파면서 싹 틔운 볍씨를 5~7알씩 모내기와 같이 일정한 간격으로 파종한다. 자가 트랙터나 승용이앙기에 파종기만 부착하면 사용할 수 있다. 1회 작업 시 8~10줄이 동시에 파종되고 비료도 함께 주는 기술이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고양, 화성 등 6개 시군에서 70ha내외 면적에 유형별 직파재배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종자부터 수확까지 단계별 재배기술을 투입해 직파재배기술이 일반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벼 직파재배기술은 육묘에서 이앙까지 30%이상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농촌인구의 고령화.여성화에 대응하여 확대 보급해 나가야 할 기술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은퇴세대의 인생2막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1기가 5월 4일 개강한다. 생활기술학교 개강식은 이날 남부 위탁기관인 한국산업기술대, 안산대학교, 성결대학교, 중앙애견미용학원과 북부 위탁기관인 경민대학교, DK동경애견미용학원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은 총 340여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200시간 내외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건강·재무·여가·일·대인관계 등 인생 재설계를 위한 소양교육 ▲자립적 가사활동 및 일자리 연계 등을 위한 생활기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구성된다. 기관별 기술교육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도배와 타일, 전기, 방수/온수온돌, 한식조리사 과정, ▲경민대학교는 도배, 타일, 전기, 설비, 제과제빵 ▲안산대학교는 전통장 담그기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바리스타 과정이 각각 운영된다. 또한 ▲애견미용과정도 중앙애견미용학원(성남)과 DK동경애견미용학원(의정부)에서 운영된다. 교육 후반기인 8월에는 그동안 배운 기술을 현장실습과 연계하여 학습마을 시설·환경개선 및 유기견보호센터 도우미견 미용서비스 등 기술 숙련 향상과 재능 나눔의 실습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교육기간 중에는 협동조합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올해에도 도내 섬유분야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시험분석 비용을 지원하는 ‘섬유제품 유해물질 시험분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섬유제품 유해물질 시험분석 지원사업’은 지난 2017년 시행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도내 섬유분야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이다. ‘전안법’은 가방·의류 등 신체에 직접 접촉하는 용품도 전기용품과 같은 KC인증을 받도록 의무화하는 법으로, 그간 영세 소상공인과 유통사업자에게 큰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도는 지난 한 해 동안 이 사업에 대해 총 5천115건의 유해물질 시험분석 지원 했다. 올해에도 경기도 소재 섬유관련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전 항목에 대한 시험분석 수수료를 75%까지 지원한다. 지원품목은 36개월 이상 아동용 섬유제품 등 안전기준준수나 공급자적합성확인이 필요한 섬유제품들이다. 특히 올해에는 최근 서민경제 한파로 고통을 겪는 섬유분야 영세 소상공인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도·소매업,
【경기경제신문】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핵심정책 ‘일하는 청년시리즈’ 중 하나인 ‘청년 복지포인트’가 이달부터 매월 모집에 들어간다. ‘청년복지포인트’는 청년들이 중소기업에서도 충분한 복지 혜택을 누리며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경기도내 중소기업(주36시간 이상 근무)에 3개월 이상 재직하며 월 급여 250만 원 이하인 만18~34세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사업에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3개월 마다 복지포인트를 연간 총 4회를 지급하게 된다. 근속기간별 차등을 둬 최소 연 80만원에서 최대 연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해 자기계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식이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소규모 사업장 등 영세기업인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원 대상의 사업장 규모 제한을 폐지하고, 모집방식도 연중 상시 모집으로 변경된다. 이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열악한 노동 현장의 영세업자와 청년근로자 등의 부담해소 차원에서 ‘일하는 청년시리즈’의 시행기준을 보완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당초에는 지원 대상 사업장을 100인 미만 중소기업
【경기경제신문】올해 경기도내 벼 재배의향 면적이 지난해보다 5.5%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4월 10일~20일까지 도내 벼 재배농업인 표본농가 200호를 대상으로 벼 재배의향면적을 방문조사한 결과, 올해 7만4,173ha로 지난해 7만 8,484ha에 비해 4,311ha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도 생산실태조사 대상농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DB’에 수록된 경기도내 소재 벼 재배농업인 10만6,339호를 모집단으로 해 표본 추출한 200호이다. 벼 재배의향 면적 감소는 논 타작물 재배 등 정부의 쌀 생산조정제, 신기술보급시범사업, 도시개발수요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쌀 생산조정제 정책에 따른 타작물 전환과 콩 도매가격 상승세 영향으로 도내 콩 재배 의향 면적은 전년 대비 9.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논콩은 전년 대비 36.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콩 재배의향 면적 상승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정책 추가 대책으로 콩 수매가격이 지난해 보다 kg당 189원 상승하고 경기도 수매 물량이 전년 대비 29.5%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