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유통진흥원)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농협유통센터 G마크전용관(수원·고양·성남)에서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G마크전용관 경품행사를 개최한다. [G마크전용관 판촉행사] 행사기간 동안 3만원 이상 G마크 농.특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월드컵응원용 붉은악마두건(300개)과 추첨권(1000권)을 제공한다. 이어 행사기간 종료 후 구매 점포별로 추첨권 추첨을 통해 16명에게 축구화 및 축구공 등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추첨은 이달 27일 오후 2시에 G마크전용관(수원.고양.성남)에서 점포별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유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개별적으로도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유통진흥원 서재형 원장은 “러시아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고 G마크 브랜드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G마크전용관에서는 시기별 특별판촉 및 주말판촉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기도 G마크 인증경영체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마크 농특산물은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산물·축산물·수산물·임산물 및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6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내수면 수상레저 성수기를 맞아 집중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도는 북한강, 남한강, 산정호수 등에 위치한 138개소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불시.특별점검과 안전교육,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위반사범 단속을 추진한다. 또한 수상레저 안전 인식 전환을 위해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7~8월 성수기에는 구명조끼 미착용, 무면허 레저기구 조종, 음주 조종, 무질서한 운항 등 안전과 직결된 위반사항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추진하고 위반사범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무면허 조종, 음주상태 조종, 무등록 수상레저 영업행위, 수상레저사업 등록취소 또는 영업정지기간 영업행위 등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구명조끼 등 개인안전장구 미착용, 운항규칙 미준수, 야간 레저활동 금지, 정원초과 수상레저기구 조종금지,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위반 등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즐겁고 시원한 내수면 수상레저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안전의식이 선행돼야 한다”며 “안전장비 착용과 음주조종 및 무면허 조종금지 등을 당부한다
"경기도가 ‘착한교복’으로 런웨이를 수놓을 청소년 모델을 찾는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는 ‘2018 경기 청소년 교복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할 도내 청소년을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내에서 우수소재를 활용해 생산한 ‘착한교복’을 도내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널리 알릴 청소년 모델을 선발하는 데 목적을 뒀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평소 패션과 모델에 관심 있는 경기도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방법은 기한 내 신청서를 작성해 경기섬유산업연합회로 이메일로 우선 접수 후 관련서류를 등기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먼저 신청자 중 1차 프로필 심사로 120명의 본선대회 참가 후보자를 선정, 이후 권역별로 진행될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32명의 학생 모델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1차로 선발된 120명의 학생은 2차 심사 전 모델전문 에이전시를 통해 2일 간 전문 워킹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어 2차 현장심사의 경우 북부권역은 8월 4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남부권역은 8월 1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각각 권역별로 개최된다. 2차 심사는 워킹심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전경] 【경기경제신문】‘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2018 스타트업 실무 역량강화 교육’ 에 참가할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타트업 실무 역량강화 교육은 스타트업과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의 창업 과 성장역량을 강화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과정은 시제품 개발과정인 ‘실무과정’과 디지털 마케팅 과정인 ‘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실무과정’은 제조나 마케팅에 관심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월~수 저녁에 교육을 진행한다. 4차산업혁명과 최근 소비트렌드에 대한 이해, 디자인씽킹과 메이커스 과정, 제품 브랜딩과 마케팅 채널별 운영 전략 등을 배우게 된다. [실무과정 모집포스터] ‘심화과정’은 마케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7월 2일부터 12일까지 매주 월~목 오후에 교육을 진행한다. 디지털 마케팅 기초부터 구글애널리틱스, 구글애드워즈, 페이스북 등을 통한 디지털마케팅 전략 수립,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과정 등을 배운다. 모든 교육은 각 과정별 신청이 가능하며, 과정 수료 시 수료증 발급과 함께 후속 교육 과정에 우선 선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기간은 실무과정은 22일 17시, 심화과정은 29일 17시까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올해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총 4만2천 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13만4천 가구에는 임차료와 주택개량비를 지급한다. 또, 노후주택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올해 준공 15년 이상 된 190개 소규모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5월 28일 열린 주거정책심의회 모습] 경기도는 지난달 28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안)을 14일 최종 확정했다. 2018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은 올 한해 도가 진행하거나 도에서 진행될 예정인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주거취약계층 지원 방안 등을 담은 계획으로 주거기본법에 따라 매년 수립해야 한다. 경기도는 이번 주거종합계획에서 ▲수요 맞춤형 임대주택 지속 공급 ▲주거복지 전달체계 구축 및 취약계층 주거지원 강화 ▲BABY2+ 따복하우스 속도감 있는 추진 ▲민관 협업을 통한 주택품질 확보·관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등을 올해 중점과제로 선정했다. 먼저 임대주택 공급 분야를 살펴보면 경기도는 올해 2만9천호의 공공건설임대와 매입·전세임대 1만3천호 등 총 4만2천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기업형 임대주택)은 총 7개소를 추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때 이른 더위에 따른 팔당호 녹조발생 차단을 위해 취약한 관리가 우려되는 개인 오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12일 경기도수자원본부에 따르면 도는 오는 29일까지 도와 시·군 담당자, 환경단체 관계자 69명 31개조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팔당상류지역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을 비롯한 경기전역 1,200개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에 나선다. [하수처리시설점검 모습]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축물 내 오수처리를 위한 시설로 1일 처리능력 50㎥을 기준으로 소규모와 대용량으로 나뉜다. 1일 발생량 2㎥이하 주거시설은 분뇨만 처리하는 정화조로 구분된다. 2017년말 기준으로 경기도에는 모두 157,671개의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있으며 이 가운데 팔당호 인근지역에 위치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은 58,724개로 37.2%를 차지하고 있다. 도는 이 가운데 최근 2년간 위반사실이 있거나, 취약한 관리가 예상되는 팔당인근 440개소와 기타 지역 760개소 등 1,200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생활오수를 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공공수역으로 방류하는 행위, 오수처리시설의 전원을 끄는 등 비정상적인 가동 행위 등이다. 적발
【경기경제신문】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온라인 소비시장 진입과 상품화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사업에 참여할 경기농식품 생산농가(기업)를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중소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마케팅 참여생산농가 모집공고 배너] 신청 품목은 과일류 . 채소류 등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 등의 경기농식품으로, 농가선정은 전문가 서류심사 및 품평회를 통해 진행된다. 향후 온라인유통과 마케팅에 관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선정 농가(기업)의 상품은 맞춤형 온라인 시장 입점을 위해 제품사진촬영, 콘텐츠 제작과 차별화된 홍보 및 프로모션도 함께 추진된다. 신청대상은 도내 생산자단체, 경기도 농산물을 주원료로 생산하는 농식품 기업, 경기도 관내 사업장 및 주민등록 상 경기도로 등록된 자, 생산농가가 농업 경영체로 등록된 자면 가능하다. 신청은 29일까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지정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관계자는 “경기농식품 생산농가(기업)의 온라인 유통과 마케팅에 관한 인큐베이팅을 통하여,
【경기경제신문】경기북부 소방 공무원들의 심신건강 전담 조직 ‘소담팀’이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심리상담 활동에 나선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6월 12일부터 9월 20일까지 약 3개월 간 경기북부 11개 소방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담 이동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기북부 소방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담팀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북부소방재난본부가 기존에 운영하던 경기북부 소방공무원 심신건강 전담 조직인 ‘소담팀’의 ‘찾아가는 이동형 서비스’인 셈이다. 이에 따라 소담팀은 각 소방관서를 직접 방문, 상담이 필요한 직원들에게 맞춤형 해소방법을 제공하고, 필요시에는 병원 등 전문기관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구급대원들이 자주 오고가는 경기북부 소재 종합병원 3곳에 ‘찾아가는 이동 구급대원 마음 쉼터’를 운영,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과 함께 잦은 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돕게 된다. 이를 위해 소담팀은 올해부터 도입·운영을 시작한 ‘119힐링카’를 프로그램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119힐링카에는 상담용 PC, 마사지기, 안마의
【경기경제신문】경기도는 오는 24일까지 지역 예술가를 대상으로 「2018 아트경기」에 참가할 작품을 공모한다. 아트경기는 국내 미술시장 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공모전으로 경기지역 예술가의 작품 전시와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만 20세 이상의 지역 시각예술가 중 개인전 또는 단체전 1회 이상 경력의 작가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평면.입체.공예.일러스트.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 분야의 작품 응모가 가능하다. [2018 아트경기 포스터] 응모작품은 2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9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경기 남.북부 상설전시장인 고양시 소재 일산 벨라시타와 성남시 소재 판교 아브뉴프랑 및 8개 시.군 순회전시장에서 7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전시·판매된다. 또, 예술 문화교류의 장인 아트마켓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서도 일반에 선보이게 된다. 작품판매에 대한 모든 수익금은 작가에게 지급되며 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우수 작가에게는 11월 개최될 ‘아트아시아 2018’에 특별섹션으로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차정숙 경기도 문화정책과장은 “아트경기는 도내 신진작가에게 투명하고 공
【경기경제신문】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경기도학생교육원이 경기도 학생 야영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양철승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과 이동섭 경기도학생교육원장은 11일 오후 1시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국제회의실에서 ‘경기도 학생 야영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야영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발굴 ▲시민적 인성교육과 학생자치능력 향상 프로그램 개발 운영 ▲야영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정보 및 시설 등 인프라 교육 ▲내실 있는 청소년 야영활동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양 기관은 경기도 내 야영장과 연계된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 개발 및 청소년 야영활동 활성화를 위한 관련 기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형성할 계획이다. 양철승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경기도 학생 야영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학생교육원은 1981년에 개원했으며, ‘꿈꾸는 젊음이 세상을 움직인다’라는 비전으로 4차산업 혁명시대에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개척하기 위한 미래사회의 주인공을 양성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