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 인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오는 1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 활동 위주의 특강, 독서교실, 영화상영 등 즐겁고 유익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2019년도 겨울방학 프로그램 ‘그림책이랑 만들기2’ 운영 사진] 먼저 겨울방학 특강으로 유아 프로그램 ‘그림책이랑 만들기’, ‘사고력쑥쑥 과학놀이’ 등 6개 강좌, 초등학생 프로그램 ‘DIY 나무사랑’, ‘쿵덕쿵덕 전래놀이 한마당’ 등 6개 강좌, 청소년 프로그램 ‘I Can Do It 카드보드 챌린지’, ‘나도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3개 강좌를 운영한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1월 14일부터 4일간 운영되는 겨울 독서교실은 ‘책으로 떠나는 오만가지 여행’이라는 주제로 도서관 이용 교육, 독서 토론, 북아트 등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4D 프레임, 스포츠 스태킹 등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독서 흥미를 높이고, 자발적인 독서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인창도서관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를 2월 11일부터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 구리아트홀은 오는 2020년 새해 1월 10일, 13일 양일간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을 매칭 지원할 공연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구리아트홀 전경] 개관부터 운영되어 온 상주단체 사업은 전문 공연예술단체의 우수 작품 제작, 발표를 촉진해 지역 주민에게 우수 공연 서비스 제공을 통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구리시 공연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되어 왔다. 구리아트홀은 상주단체와 참신한 작품들을 공동 기획하며 ‘예술의전당 제2회 예술대상’ 연극, 연출 부문 최우수상 수상, ‘제2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연극 부문 최우수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며 예술작품 인큐베이팅의 산실로 명성을 얻었다. 구리아트홀 상주단체 지원사업은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구리아트홀과 협업해 매칭 지원할 예술단체를 모집하는 것으로, 경기문화재단의 선정여부에 따라 최종 상주단체로 선정된다. 신청 자격은 3년 이상의 공연 경력이 있는 연극, 뮤지컬, 무용, 음악 분야 전문 공연예술단체로 연습실 특성상 음악 분야 가운데 클래식 장르는 제외된다. 선정 단체는 최대 1개 단체로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지원사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화를 위해 실시하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가 지원혜택을 늘리는 등 올해부터 개선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 창출, 노동환경 및 노동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도내 중소기업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제도로,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2009년부터 시행해왔다. 이 제도를 통해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고용환경개선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부여와 금리우대(0.3%)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1개 업체 당 고용환경개선비를 지난해 3천만원 보다 1천만 원 증가한 최대 4천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고용환경개선비는 작업장, 노동자 복지시설 등의 확충·개선에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윈윈(Win-Win)하는 ‘면접수당 지급문화’의 확대·정착 차원에서 면접수당을 지급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인증 선정 심의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도내에서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본사 또는 주 공장이 도내에 3년 이상 소재하고,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10%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5명
【경기경제신문】경기도는 2020년 3월부터 도민과 소통·공감하기 위한 ‘경기희망글판’을 도 청사 외벽에 설치하고, 분기별로 주제를 정해 공모한 작품을 게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첫 공모 주제는 ‘2020년 봄, 희망이야기’로, 한글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메시지이어야 한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1인당 총 2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경기희망글판’ 도민 공모전은 1월 21일(화)까지 경기도의 소리(https://vog.gg.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출품 작품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정책브랜드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4작품을 선정한다. 결과발표 예정일은 2월 17일이며 당선작(1작품) 50만원, 가작(3작품) 각 10만원 상당의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곽윤석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경기희망글판이 도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이야기를 전하고 도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기대하며 ‘2020년 봄, 희망’을 기대하게 하는 멋진 작품을 많이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는 지역사회 시민교육을 확산․지원하고자 도내 다양한 민간단체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을 오는 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조례 제7조에 부합하는 민주주의, 정치참여, 역량․자질함양, 공유가치, 삶의가치 등의 내용으로 강의, 토론회, 포럼 등 다양한 형태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총 지원 금액은 2억 원으로, 각 선정기관마다 800만원 이내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1월 17일 18:00까지 관련 서류를 경기도 평생교육과로 우편이나 방문접수 하면 된다. 도는 사업 참가 희망자의 이해를 돕고자 오는 9일 수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1월 7일까지 경기도 평생교육과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https://www.gg.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평생교육과(031-8008-457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도는 전년도 20억 원에서 올해 대폭 증액된 33억원 예산으로 시군 민주시민교육
【경기경제신문】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20년 시무식’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국가의 가장 중요한 의무라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주체’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공직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2일 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열게 된 것을 하나의 의미로 부여하면 좋겠다”라고 운을 뗀 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국가의 의무 중 가장 중요한 의무로, 가장 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공직자들이 가진 지위와 영향력을 ‘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잠시 위임받은 것일 뿐”이라며 “공직자를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것이 ‘머슴’인 것 같다. 공직자의 자리는 결국 주인인 국민이 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끝으로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질서를 유지해 국가 구성원들이 예측 가능한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이라며 “공무원들이 각자 가진 권한을 공정하게 잘 행사하느냐가 결국 국가의 운명을 좌우한다. 공직자들의 손에 다음 세대의 운명 뿐 아니
【경기경제신문】경기도 부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0년 문화도시’로 선정돼 향후 5년간 최대 100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오산시는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돼 내년도 정식 문화도시 지정 기회를 부여받았다. 2일 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30일 2020년 문화도시 7곳과 예비 문화도시 10곳을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도내에서는 부천시가 문화도시로, 오산시가 예비 문화도시로 각각 지정됐다. [부천시 업무협약식 모습] ‘문화도시’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공간 조성,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 등을 지원하여 도시 브랜드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민선7기 경기도는 이재명 도지사의 정책의지에 따라 도내 기초지방정부의 국가정책사업 유치를 위해 대외적 지지의사와 적극적인 협력 표명으로 광역지방정부로서의 위상 제고와 기초지방정부와의 상생관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해 8월 오산시, 10월 부천시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신청단계부터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물밑 지원을 펼쳤다. 이번 2개 기초지방정부 모두가 지정된 성과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31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제3기 구리시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갖고 마을세무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제3기 마을세무사에 위촉장을 수여한 구리시]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하는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2016년부터 제1기 마을세무사 운영을 시작으로 이번 제3기 마을세무사 2인을 위촉하게 되었으며, 이들은 2020년 1월부터 2년간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마을세무사 위촉을 계기로 앞으로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 어려운 시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어디든 찾아가는 맞춤형 세무상담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방윤권(이음세무회계사무소 ☎ 02-745-0345), 박성현(박성현세무회계사무소 ☎031-516-8255) 세무사에게 상담을 신청하면 되고 추가 상담이 필요할 경우 마을세무사를 직접 만나 상담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세정과(031-550-218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2월 27일 구리시보건소 지하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200여명과 함께 치매 예방 송년 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구리시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송년 특강] 구리시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한편 치매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2019년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마무리하며 2020년 치매 관리 사업의 설계를 위한 의견 수렴의 장도 마련하는 자리였다. ‘활기찬 100세 시대!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특강에는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 약 2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힐링 음악 공연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치매 골든벨을 울려라’ 및 치매 예방 특강이 진행되어 행사에 참석한 많은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애경 구리시치매안심센터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희망을 전하는 치매 예방 송년 특강에 참여해주신 구리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울타리가 되어 함께 치매를 예방하고, 구리 시민들이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치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7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청소년 환경 동아리인 ‘2019 구리에코수호대 발표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2019 구리에코수호대 발표회] 이날 행사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하여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창장 및 롯데마트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2019 구리에코수호대’는 롯데마트 지정기탁금으로 3월 응모를 통해 6개 학교 8개 동아리가 선정된 학교 환경동아리 탐구활동 프로젝트이다. 지난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동아리별 탐구 과제를 학생들 스스로가 선정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 및 환경 문제를 이해하는 자기주도적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동아리별 지도교사와 환경해설가의 멘토 활동 및 방학을 활용한 탐구 활동 중간 보고회와 워크숍으로 진행 사항을 점검하는 등 탐구활동의 질을 향상 시켜 나간 바 있다. 이번 발표회는 그동안의 동아리별 활동 사항과 탐구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였으며, 현직 고등학교 교장 및 구리시 청소년수련관 관장 등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동아리를 선정하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교문중학교 에코리더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토평고 미세먼지 파괴단,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