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2일(금) 관내의 구리역과 돌다리 일원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결핵 예방 캠페인 활동] 구리시보건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3월 24일(일) 결핵예방의 날 및 결핵예방 주간을 맞아 진행되었다. 캠페인에서는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 기침 예절 등 일상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전단지, 마스크 등 홍보물을 배포하며 결핵 무료 검진 및 무료 치료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실시하였다. 감염성 질환인 결핵은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발생률 및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으로 규칙적인 생활,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실내 환기,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잘 지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조기에 발견하여 6개월 이상 적절히 치료 받으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구리시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2주이 상 기침, 가래, 체중 감소, 피로와 미열, 흉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결핵 환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지난 2012년부터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일촌사이’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링 사업 ‘일촌사이’ 발대식 사진] 일촌사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들과 우리나라 고교생 및 대학생들을 일대일 멘티·멘토로 연계하여 학업 지도, 한글 공부, 나들이, 놀이 활동 등 다양한 진행해 상호지지 체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한 멘토(고교생 및 대학생)의 헌신과 멘티(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긍정적 변화에 따라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에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 주관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신규 선발된 40명의 멘토를 대상으로 발대식과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멘토들은 2019년 활동 내용과 아동 발달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작년에 참여한 멘토의 우수 사례 발표를 들으며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여한 멘토 고등학생은 “오늘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에 대한 사전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멘티 아동과 다양한 놀이, 학습을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는 지난 21일(목)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회장 이·취임식(이임 회장 김애란. 취임 회장 정준희)이 열렸다. [새마을운동 구리시지부 회장 이취임식 단체 사진] 이날 이·취임식에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각 단체장, 새마을문고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16년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회장으로 취임해 3년의 임기를 마친 김애란 이임 회장은 “임기 동안에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봉사하며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희 새마을문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마을운동의 봉사 정신을 계승하도록 노력하고,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지역에 가치를 심어가겠다.”며, “협동하는 지혜 속에서 함께하는 적극적인 참여로 발전을 이루자.”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는 이번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주민의 기대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문고로 거듭나기 위한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2일(금) 경기도와 합동으로 인창동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한 시 전역에서 ‘깨끗한 경기의 날’ 특별 대청소를 실시했다. [구리시, ‘깨끗한 경기의 날’ 특별 대청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각 동 시민 단체 회원과 경기도 및 구리시 공무원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대청소를 통해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 투기 취약 지역을 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시는 지난 3월 초부터 미세먼지로 뒤덮였던 도시의 정비를 위해 살수차를 이용하여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주택가 골목 곳곳은 겨우내 묵은 쓰레기가 아직 남아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날 대청소로 인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가 상당수 제거되어 도시 미관을 산뜻하게 바꾸어 놓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클린 구리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클린 구리 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2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1회 유공자의 날을 개최하고, 시민・학생 등 각계각층 1,500여명이 하나 된 성숙된 선진의식 속에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독립만세 운동 퍼레이드로 나라사랑 태극기 도시다운 저력을 각인시켰다. [구리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대한독립만세 운동 퍼레이드] 이날 행사는 동틀 무렵인 아침 6시 30분 민족대표 33인을 모티브로 안승남 구리시장,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시・도의원, 2018 구리시민대상 봉사 및 문화예술분야 수상자, 구리시 리틀야구단 선수들,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카누 메달리스트, 구리태극기달기범시민실천운동본부 등 5개 단체 등이 검은 두루마기를 차려입고 만해 한용운 선생이 잠든 묘역에서 헌화 및 나빌레라 전통예술단 단장 송영실 선생의 헌무(獻舞)의식으로 먼저 가신 고인의 넋을 기렸다. 헌화 의식을 마친 민족대표 33인은 수택2동 경기민요 류강우 수강생의 태평소리를 따라 근·현대사 위인들이 잠든 망우역사공원에서 100년 전 그날의 벅찬 감동을 담아 만세!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형제약수터를 거쳐, 정각사 입구에서 합류한
【경기경제신문】고구려의 기상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이번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 확산을 위해 개최한‘제1회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기념행사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향후 유공자에 대한 예우 문화 조성에 탄력을 기대케 했다. [구리시, ‘제1회 국가유공자의 날’ 안승남 시장 기념사] 시는 지난해 12월 24일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국가유공자의 날’을 조례로 제정한데 이어 22일 겨울의 막바지 꽃샘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은 교문초교학생, 육군 73사단 203연대 등 각계각층에서 1,500여명 시민들의 참여 열기로 행사장인 구리실내체육관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100년 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의 벅찬 감동을 일깨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어제의 역사를 바로 알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는 먼저 붐붐 공연단의 난타공연과 구리시립합창단 남성4중창의‘그날을 기억하며’공연에 이어 안승남 시장을 비롯한 10인의 독립선언서 낭독 챌린지, 국가유공자 표창 및 뱃지수여, 독립유공자 명패 전달, 안승남 시장의 기념사,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의 격려사, 명장성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민간 부문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침’을 개정한다. 화재피해 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등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주요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벌조항을 정비한 것이 골자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침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4월부로 적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지침은 ‘경기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에 의거해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융자 기준을 나타낸 규정이다. 이번 지침 개정안을 살펴보면, 우선 수해·설해 등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뿐만 아니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기업도 원금상환유예 신청이 가능하도록 요건을 추가했다. 작년 도내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총 1,056건으로 화재로 인한 피해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한 재기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 공익을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금리 등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범위도 확대된다. 이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대상에 「소비자 생활협동조합법」 제2조에 따른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25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의 경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현안사항 공유 및 관리를 위한 도-공공기관 협업간담회를 개최했다. [공공기관협업 간담회 모습] 간담회에서 도는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등 민선 7기 공약사항 이행, 도민 편의제공 및 복리증진을 위한 공공기관 부대시설 개방 추진, 오는 4월 29일부터 이틀간 개최 예정인 경기도 주관 2019년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참여ㆍ홍보 등 주요 도정 현안사항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각 공공기관별 건의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안동광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앞으로 공공기관과의 만남을 정례화해 도정 현안에 대한 공공기관과의 협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공공분야 당면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25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 공익모니터링단(이하 공익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특사경 모니터링단발대식 모습] ‘공익모니터링단’은 생활 속 범죄행위에 대한 각종 모니터링과 정보수집을 위한 조직이다. “도민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법.불공정행위를 뿌리 뽑는 데 필요한 인력증원을 적극 검토하라”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11개 특사경 수사센터에 각 2명씩 총 22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특사경 수사관을 보조하면서 식품분야 위법사례 정보수집, 과대.허위 광고 모니터, 증거물 수거, 사전계도 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사경은 ‘공익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그간 단속이 미치지 않았던 범죄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고, 민생범죄 사전 차단과 수사 효율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공익모니터링단을 통해 경기도 특사경의 수사역량 강화가 기대된다”면서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불법적이고 불공정한 행위 차단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경기북부에 소재한 도 산하 공공기관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경기도는 이화순 행정2부지사가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를 시작으로 3~4월 두 달여간 경기북부 소재 도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보는 경기북부 소재 공공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경기북부 발전 동반자로서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목적을 뒀다. 지난 18일에는 한반도 통일시대를 대비해 2015년 2월 개소한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김동성 센터장)를 찾아, 센터 현황과 현재 추진 중인 연구 사업 등을 보고받은 후, 직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화순 부지사는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는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경기북부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 등 싱크탱크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25일에는 남양주시 지금동에 위치한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과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경기도시공사 북부기획처를 찾았다. 경기도시공사 북부본부는 경기 남북부간 격차해소 및 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2016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