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9일 남부청사 방촌홀에서 주민직선 4기 공약 이행사항 점검과 평가를 위해‘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을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교직원・학부모를 포함해 경기도민 총 3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지난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했다. 평가단은 주민직선 4기가 끝나는 2022년 6월 30일까지 공약 이행사항 모니터링과 평가를 진행하고 공약실천·조정·변경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평가단 운영이 민선 4기 공약 이행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러한 교육가족의 참여와 소통이 경기혁신교육의 신뢰와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센터장 박종강)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경기창작센터 갤러리 1, 2에서 2018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통합 불가능한 이질적 개체들>을 개최한다. [전지인(금요일에게), 홍유영(커튼 룸), 정지현 (CONSTRUCT)] 전시 개막식은 12월 20일 오후 4시에 경기창작센터 아트카페에서 열린다. 2018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통합 불가능한 이질적 개체들>은 2018년 경기창작센터 레지던시프로그램에 참여한 20명의 입주작가들이 한 해 동안 일궈온 창작 활동의 성과물들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이지연(Net work), 김지아나(Blue Inside Impact), 강주리(Still Life with Shells #7)] [전형산(4개의 작은 탁자들) 박슬기(죽은 정물화)] 본 전시는 입주작가 하나하나를 개별적 주제로 다루는 기획전의 형식을 띠고 있다. 예술과 세상에 대해 서로 다른 질문을 던지는 스무 작가들의 개성을 하나의 보편적인 주제로 묶어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전시의 주체이자 주제가 되는 작가들은 일 년 남짓 동안 경기창작센터에서 다양한 예술활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19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5회 우수사회적경제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했다. 사회적경제활성화 경기네트워크에서는 우수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전국적인 사회적 기업 붐을 조성하고자 ‘2018년 제5회 우수사회적경제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회적경제활성화 경기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인 안혜영 부의장은 먼저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여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각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축사를 통해 안부의장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지역공동체는 관주도 방식이 아닌 주민의 자발적・주도적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들을 도 집행부와 도의회에서는 적극 수용하여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시상식에는 김은주 의원(복지위, 비례)이 함께 참석하여 “시상식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명 후보자 이민우(57세)의 인사청문을 위한 도덕성검증위원회를 12. 19.(수) 개최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위원회에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상근이사로 재직중인 이 후보자의 정치적 성향과 경기신보에 근무하며 담당한 업무와 관련한 징계사항 등에 관하여 질의하였다. 경기신보는 도내 기업의 신용보증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비영리 공공법인이다. 이 후보자는 1996년 경기신보에 입사하여 기획실장, 남부지역본부장을 거쳐 2015년부터 영업부문 상근이사로 재직 중이다. 민경선 위원장은 “이 후보자가 경기신보에서 20여 년 간 근무한 사람으로 경기신보를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는 업무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도 경기신보를 이끌어갈 자질을 갖추었는지 검증하였다.”고 말했다. 도덕성검증위원회를 마친 이 후보자는 12. 20.(목)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제과학기술위원회에서 능력·자격 검증을 받게 된다. 경기도의회는 인사청문 요청안이 제출된 12.12.부터 7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0일 이내에 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는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 후보자 강헌(57세)의 인청문을 위한 도덕성검증위원회를 12. 19.(수) 개최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위원회에서는 단국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대중음악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 후보자의 재산내역, 출강현황 등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경기문화재단(이하 “문화재단”)은 1997년 7월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도 문화발전의 허브기관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경기도민의 문화행복 실현을 위해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나영 위원장은 “문화재단은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계층 간 문화격차를 좁히는 문화복지 사업을 하고 있는 기관으로 문화재단을 이끌어갈 문화예술적 감각뿐만 아니라 도덕적 가치관이 필요한 자리로 강 후보자가 그에 합당한 자질을 갖추었는지 검증하였다.”고 말했다. 도덕성검증위원회를 마친 강 후보자는 12. 20.(목)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능력·자격 검증을 받게 된다. 경기도의회는 인사청문 요청안이 제출된 12.12.부터 7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0일 이내에 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1일부터 22일까지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에서 ‘2018 재난예방교육 전문지원인력 역량강화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 재난예방교육지원 성과평가와 2019년 학교재난예방교육지원 방향을 정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과정연계 안전교육지원을 위해 찾아가는‘안‧감‧생‧시’포럼단 및 도내 안전교육 연구학교 담당자와 안전교육 동아리 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미세먼지 나쁨일 실내 뉴스포츠로 학생건강 지키기특강 및 체험, ▲2018년도 재난예방교육지원 성과평가, ▲2019년 계획 및 팀별 간담회, ▲‘인문학에서 안전교육의 길을 묻다’특강 등으로 구성했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한 ‘지역으로 찾아가는 안‧감‧생‧시 포럼단’의 ‘안‧감‧생‧시’는 ‘안전감수성이 생기는 시간’을 의미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안전교육 고유 브랜드이다. 2018년에는 학교 내 전문적학습공동체 시간에 찾아가는 것으로 변경 운영했으며, 2019년에는 교육과정연계 안전교육에 대한 현장요구가 많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9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기술직공무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학교시설공사 부실방지 및 품질확보 방안 모색 연수 장면]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공사 부실방지 및 품질확보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25개 교육지원청 기술직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직무연수에서는 ▲‘경기도교육청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시행 방안 설명, ▲학교시설 안전관리 계획 방안 설명, ▲교육시설 중앙합동점검단 운영 분야별 사례 연수 등을 통해 학교시설 공사의 부실을 방지하고 품질과 안전을 강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시행으로 학생이 안심하며 교육받을 권리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 바 있다. 임경순 시설과장은 “학교의 중심은 학생이며, 학교는 당연히 안심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전한 학교를 위한 공사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9일 이산홀에서‘현장체험학습 안전 운영 및 수능이후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국·과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능 이후 개인체험학습으로 여행을 간 학생들의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경기도교육청 관내 고등학교의 현장체험학습과 수능이후 교육과정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회의에서는 ▲수능 이후 고3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운영 상황을 분석하고 ▲현 상황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 ▲수능이후 대학입시 일정에 따른 고등학교 학사운영의 문제점에 대해 집중 논의가 진행되었다. 도교육청은 안전한 학교장 허가 현장체험학습 운영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학교장 허가 현장체험학습 운영방침’의 주요사항을 재 안내하여 허가 시 유의하도록 했다. 교외체험학습을 가급적 자제를 권장하기로 했다. 또, 수련시설 및 기숙사 등의 안전 관련 점검 및 난방 등 긴급점검도 같이 진행한다. 또한 고3학생들의 수능 및 기말고사 이후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하여 교육지원청 별로 기 수립한‘수능이후 학사운영 내실화 방안’에 근거하여 각급 학교 학사운영, 출결관리에 대한 장학 활동을 강화한다. 한편,‘대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일, 남부청사 다산관에서 고교평준화지역 후기학교(일반고, 자율형공립고) 2019학년도 신입생 배정의 기준이 되는 "학교별 기점(배정 출발점)과 간격수(건너뛰는 정도)"를 추첨한다고 밝혔다. [19일 2019학년도 평준화지역 후기고교 학군별 수험번호 기점을 추첨하는 이재정 교육감] 이 추첨은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지역 2019학년도 학생 배정 방안"에 따라 학생배정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날 추첨에 참여하는 학교는 수원․성남․안양권․부천․고양․광명․안산․의정부․용인 등 9개 학군의 199교 전체(자율형공립고 5교 포함)이며, 각 학교 교장과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한다. 학교별 기점은 해당 고등학교의 교장이, 간격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추첨하고, 이 결과로 학교별 학생배정이 진행된다. 학생 배정은 학군별 배정예정자(합격자)가 확정․발표되는 내년 1월 9일 이후부터 1월 31일까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수원, 성남, 안양권, 고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1일 의정부 몽실학교에서 ‘제10차 대학생과 펼쳐가는 몽실 꿈나래’를 개최한다. ‘대학생과 펼쳐가는 몽실(夢實) 꿈나래’는 멘토인 대학생이 멘티인 고등학생에게 진로에 대한 경험을 들려주는 활동으로, 고등학생이 대학생과 함께 나누고 싶은 진로에 관한 주제를 선택하여, 진로경로를 함께 공감․공유․설계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매회 3~5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대학생과 펼쳐가는 몽실 꿈나래’활동은 2018년에 총 10차례 진행했으며, 33개 주제 멘토링 프로그램에 도내 고등학생 154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내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 들어 볼래요, ▲균형 있는 삶과 강인함, ▲졸업한 지 3달 된 갓 스무 살이 해주는 진짜 조언, ▲대입을 앞두면 막막한 게 정상이다, ▲학생부종합전형, 그것이 알고 싶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한 우물만 파지 않아도 괜찮아, ▲진정한 나를 찾는 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몽실 꿈나래’는 대규모 진로진학 컨설팅과는 달리 10명 이내로 멘토링 그룹을 구성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선배들의 진로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