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5월부터 12월까지 정왕동 옥구공원에 위치한 옥구목공체험학교에서 목공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옥구목공체험학교는 산림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적극 활용해 시민에게 나무를 통한 오감놀이와 정서적 취미활동을 위한 목공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흥시, 도심 속 힐링체험 ‘옥구목공체험학교’] 2017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시흥시 목공체험프로그램은 작년 한 해 동안 2천여 명의 시민이 도마, 주걱, 안마기 등 생활소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하반기에는 유아반, 가족반뿐만 아니라 직장인반을 개설해 직장을 다니는 성인에게도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목공 체험 이용료는 시흥시 유아의 경우 10,000원(25명 내외), 가족단체의 경우 4,000원(3~4명), 개인 참여자의 경우 1인 2,000원의 금액이며, 시흥시민은 체험료의 30%가 할인된다.(단, 품목에 따라 재료비 별도 부담) 시 관계자는 “목공체험프로그램은 4월 22일부터 사전 예약 후 진행하므로 조기 접수 마감이 될 수 있다”며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한 체험프로그램 공고를 참고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4일 ‘2019년 정기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신설 18교, 증・개축 5교(조건부 7교 포함)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33교(증개축 사업 포함) 심사를 의뢰했고,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실시한 ‘2019년 정기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 16교, 조건부 7교, 재검토 6교, 부적정 1교, 반려 3교 로 결정됐다. 중앙투자심사 통과율은 2016년 29%, 2017년 64%, 2018년 74%로 상승해왔다. 이번 정기1차 심사에서는 70% 통과율을 보여 학생 유입이 지속되는 경기도 내 여러 지역에 학교 신·증설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중앙투자심사에서 새로운 학교설립 모델로 초・중통합학교 1교가 승인됐다. 조건부 승인에 대한 부대의견은 초・중통합학교 설립 운영계획 보고, 지자체 협력방안 마련, 시설복합화 추진 등이며 재검토 결정 사유는 지구 내 학교 위치 재조정, 분양 공고 이후 추진 등을 들었다. 부적정교는 학교설립 수요가 없다는 의견이다. 경기도교육청 하석종 학교설립과장은“조건부 통과된 7교는 부대의견 검토와 이행으로 적기 학교신설을 추진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5월, 6월, 9월 매주 토요일 밤 7시부터 1시간 동안 배곧 생명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생명공원 버스킹은 작년 가을 큰 호응을 얻었던 한울공원 해수풀장 ‘선셋 버스킹’의 운영시간과 장소를 변경해 추진한다. 낙조시간에 맞춰 생명공원의 드넓은 잔디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5월 4일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공연에는 첫날 위대한 탄생 출신가수 ‘홍동균’, 실력파 재즈연주밴드 ‘흠밴드’ 의 연주를 시작으로 팬텀싱어 오치영 밴드 ‘세자전거’, 판타스틱 듀오 우승팀 ‘어쿠스틱 듀오 쁨’, 슈퍼밴드 출연 전부터 실력으로 인정받은 ‘가능동 밴드’, 버스킹 대회 대상수상 경력의 ‘데이먼스이어’, 히든싱어 준우승의 실력파 밴드 ‘온도’ , 시흥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아티스트 등이 참여한다. 퀄리티 있는 공연이 지친 일상에 힐링타임을 선사할 것이다. 이밖에 6월과 7월, 9월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월곶, 오이도에서 ‘선셋 버스킹’ 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7~8월에는 한울공원 해수풀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추진해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할 예정이다. 다만, 야외공연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24일 건강도시 시흥을 조성하기 위해 건강도시의 핵심가치인 ‘모든정책에 건강담기’ 를 위한 ‘활동친화적 건강도시 만들기’ 핵심부서 담당자 워크숍을 시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9년 ‘활동친화적 건강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핵심부서 35개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건강도시 인식개선과 건강도시에 대한 정책적 공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은 ‘글로벌 액티브시티 조성전략’을 주제로 한 교육과 부서별, 사업별로 통합적인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됐다. 건강도시 전문 MP(Master planner)를 통한 컨설팅 주요 내용에는 건강도시를 위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설정, 건강개념 담기추진전략, 부분간 협력을 통한 사업효과 높이기 등이 포함됐다. 시흥시는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행정 각 분야에 건강개념이 우선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각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객관적인 평가를 시행해 모든 시민이 누리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미래 무인 이동체(드론, 자율자동차, 로봇, 퍼스널모빌리티)를 활용한 도심형 치안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24일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스마트 폴리스 구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스마트 폴리스 구현을 위한 협약식’] 시흥경찰서에서 진행한 이날 협약식에는 시흥시와 시흥경찰서, LG 유플러스, 재단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참여했으며, 스마트폴리스 및 퍼스널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 인력양성 및 교육을 위한 협의회 구성, 도시재생사업 등 전략화 및 확대방안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당사자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다. 시흥시는 ▲드론 및 퍼스널모빌리티 제공 ▲로봇 순찰 운영 지원 ▲시범구간 이동 환경 조성 ▲배곧 드론·로봇 관제센터 스마트 파출소 설립 지원을 하고, 시흥경찰서는 ▲배곧 드론 및 퍼스널모빌리티 순찰대 운영 ▲로봇운영센터 공간제공(지구대 등)이다. LG유플러스는 ▲5G 기반 드론, 스마트 모빌리티, CCTV 서비스 기획 및 지원 ▲5G 기반 스마트 파출소 관련 사물인터넷 등 기획 및 지원을 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드론 및 로봇 개발 지원 ▲충전스테이션 표준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의 관심제고와 주민 참여·소통 기회 확대를 위해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시흥시,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예산학교] 시흥시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올해 6년째 진행 중이며, 지난 3월 주민참여예산 시민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10명의 시민강사가 지역별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주민의 입장에서 직접 교육과정을 선정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며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시흥시 추진사례를 소개하고, 동단위 특화사업으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돼 주민이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4월 10일부터 시작한 2019년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은행동을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각 동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2019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사업 공모는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제안분야는 동단위지역사업 18억 원, 동단위특화사업 18억 원, 시단위정책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23일, 주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민방위 교육을 시행했다. [시흥시, 장애인 생활민방위 교육] 시흥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소방안전 교육은 화재진압,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안전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에게 실습을 통한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생활민방위 교육 경력이 있는 강사를 선정해 다수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일회성 교육이 아닌 정기적인 교육으로 많은 장애인에게 안전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은 25일 오후 대전광역시 오페라웨딩컨벤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송 의장은 회의를 개최하며 “지방의회 인사권의 독립, 정책 지원 전문 인력의 도입 등이 포함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입법화되어야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정상화 되어 풀뿌리 민주주의의가 실현될 수 있다”며 “지방자치법을 포함한 자치분권 발전법률안의 국회통과를 위해 전국 17개 광역의회의 많은 협조와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의회가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송 의장을 비롯해 서울, 전북 등 14개 광역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안 지방의회 제출기한 조정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지방의정연수원 설립 촉구 건의안 등 총 10개 안건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다. 주요 안건은 ▲농업인 연금 보험료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국민연금법」개정 촉구 건의안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지원 확대 건의안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역 합리적 조정촉구 건의안 등이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은 25일 오전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제39회 안산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송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장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국가의 공동책임이며, 우리 모두가 관심과 사랑으로 장애인의 인권을 함께 지켜가야 한다”며,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 주는 마음으로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송 의장은 이어 “안산시 농아인 가족과 동고동락했던 10년이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며 “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하면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산시의회 김동규 의장, 안산시 이진찬 부시장, 장애인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24일(수) 오후 지석환 의원(더민주, 용인1)은 경기도청 건설국 도로안전과 담당자와 용인시 지방도 보도(인도) 설치사업에 관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용인지역 곳곳에 주민들의 통행이 빈번함에도 불구하고 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해 이루어졌다. 지석환 의원은 2019년~2023년까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지방도 및 국지도 주변 보도설치가 필요한 곳 총 14개 구간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하여 선정한 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