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하는 ‘2019 메이커프로그램 상상X메이커 1기’ 참가자를 8월 12일 14시부터 8월 25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상상X메이커’는 어린이, 청소년, 중장년, 가족 등 생애주기와 대상별로 특화된 메이커교육프로그램으로 금속공예, 3D프린팅, 디지털공예 등 총 6개 분야별로 다양한 메이커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상상X메이커 1기 포스터]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디지털공예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을 배워보자’ ▲청소년 금속공예 ‘금나와라 뚝딱! 금속공예 메이커’ ▲청년 추리 소설 메이커프로그램 ‘추리 RPG 스토리텔링 사건의 재구성’ ▲성인 수공예 메이커프로그램 ‘코바늘로 만드는 나만의 소품’ ▲중장년을 위한 홈베이킹 ‘빵긋향긋 베이킹 메이커’ ▲가족 관계 증진 프로그램 ‘갤럭시 프로젝트-아빠와 함께하는 메이커 체험’이 마련됐다. 교육기간은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며,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가 각 분야 전문 강사로 나서, 본인들이 직접 기획·개발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강좌에 참여한 도민들의 메이커 체험 활동을 돕는다. ‘상상X메이커’는 1기·2기·3기로 나눠 수강생을 모집하며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평화의 소녀상 건립 3주년을 맞아 소녀상 건립 3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해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열린다. 특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단호히 대응하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흥시민의 염원을 담은 뜻깊은 기념행사가 되도록 엄숙히 개최할 계획이다. 기념행사는 8월 14일 11시부터 12시까지 옥구공원 내 소녀상 앞에서 열린다. 기념식에는 건립 추진위원, 단체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기념식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기림의 마음을 담은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와 고향으로 돌아오는 소녀라는 주제의 공연, 헌화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8월 12~13일 시청 로비와 14일 옥구공원 소녀상 양쪽으로 현재까지 건립된 전국 평화의 소녀상 중 30점을 우리 할머니와 어머니 세대의 아픔을 많은 시민들이 기억하고, 청렴하지 못하고 탐욕으로 2차 대전과 경제보복으로 세계평화와 경제발전에 역행하는 일본의 반성을 촉구하는 의미로 전시한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역사탐방)이 지난 4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해외 견학을 시작했다.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견학에서는 ‘100년 전 그날, 그리고 시흥’ 주제를 가지고 중국 상해-항주 일대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지역과 관련인물에 대해 그간 배웠던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학습해본다.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답사 일정은 우리나라의 항일 독립운동의 근거지를 살펴볼 수 있는 상해, 가흥, 해염, 항주를 거친다.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윤봉길 이사 폭탄투사 의거현장인 홍구공원, 김구 피난처인 재청별장 등을 답사하고, 우리나라의 독립운동 역사뿐만 아니라 중국의 전통 문화, 개항역사를 함께 살피는 역사·문화탐방으로 진행된다. 또 한중청소년 교류 좌담회를 통해 청소년교류활동 등 의미 있는 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5일에는 상해에서 한중청소년 교류회를 가졌다. 상해펑푸중학교(上海市彭浦初级中学)학생 40명과 함게 환영식을 시작으로, 상호간 마음의 벽을 허무는 아이스브레이킹, 양 국의 문화를 소통하는 ‘몸으로 말해요’ 게임, 각자의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관내 6개 저수지(뒷방울, 마전, 매화, 칠리제, 과림, 흥부) 이용 및 활용에 관한 논의를 위해, 2019년 저수지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5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진행했다. [2019저수지 정책협의회 활동] 이날 회의는 협의회 의장인 김태정 부시장이 이복희, 송미희 시흥시의원과 수질, 수변공원화, 생태관광 분야 전문가,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에 위촉장을 전달하며 출범했다. 또 각 저수지 관련 과 과장들이 정책협의회 구성배경 및 저수지 기본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저수지 별 사업추진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김 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저수지 친수공간 활용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본 협의회 활동을 통해 농업용 저수지의 그 본래의 목적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민의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보자”고 주문했다, 김 부시장은 지난 3월 6일 흥부, 과림, 뒷방울저수지를 현장 방문해 관리 현황 및 수질, 낚시터업 등을 점검 한 바 있다. 시흥시는 최근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개발로 관내 농경지 면적이 축소될 수 있다고 판단, 기존 농업생산기반시설에 국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특별관리지역 범시민 대책위원회’를 공개 모집한다. [특별관리지역 범시민대책위원회 모집 공고] ‘특별관리지역 범시민 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과림동 일원 특별관리지역의 현안문제 해결과 개발방안 모색, 지역개발 정책수립 등 의사결정 전 과정에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민․관협력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 기획됐다. 모집대상은 특별관리지역과 과림동, 무지내동 집단취락 소재 토지주 및 거주자와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이며 인원은 20명 이내로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모집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지난 2015년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해제 이후 한시적 개발유보지로 관리되고 있는 과림동 일원 특별관리지역의 개발방향 정립과 지역개발사업의 정책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지역문제를 발굴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관련분야 전문가와 네트워킹을 통한 스터디 모임과 컨설팅 워크숍을 추진하며 함께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있는 ‘특별관리지역 범시민 대책위원회 모집 공고문’ 에서 지원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하고, 직접방문 또는 전자우편,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5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흥시 김태정 부시장을 비롯해 시흥시 안전보안관,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시흥시 의용소방대,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폭염 대비 건강수칙과 더불어 장마철 집중 호우 행동요령과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2019년 8월 1일부터 소화전 주변 주․정차 과태로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을 안내하고, 절대 주․정차를 해서는 안 되는 곳이 있음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전신문고 앱과 웹을 통해 여름 휴가철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2019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중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 시흥시 김태정 부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의한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문자 서비스, 버스정보안내기와 전광판 등을 통해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5일 지역주민의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관리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치매관련 유관기관 5개소(목감종합사회복지관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삼천리도시가스신천고객센터, 시흥경찰서신천파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치매관리사업 유관기관 업무협약]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시 치매안심센터와 협약기관 5개소는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치매 상담, 취약계층 치매대상 사례관리 의뢰 및 자원 연계, 치매노인 실종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조와 지원으로 지역사회 어르신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치매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치매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며 “각계각층의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모든 시민이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하남시는 평생교육의 장이자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7일 차미화 시립도서관장은 언론브리핑을 통해 평생교육의 장이 될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날 차미화 시립도서관장은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은 민선7기 김상호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지속적인 예산지원과 함께 제도적 측면의 관리를 통해 도서관 운영능력과 전문성을 갖추도록 하여 자생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차 관장은 현재 32개로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은 총 사업비 1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 우수 작은도서관 육성 지원 ▲ 독서환경조성 지원 ▲ 냉・난방비 지원 ▲ 협력문고 및 현판지원 ▲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사서파견 ▲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프로그램 지원 ▲ 작은도서관 아카데미 등을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다. [차미화 시립도서관장이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평생교육의 장이 될 작은도서관 총 32개소 1억 7천만원 투입 운영 중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어 차미화
【경기경제신문】하남시가 부족한 생활체육시설(수영장)의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하남 국민체육센터(수영장) 증축사업’이 지난 5월 조달청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다고 7일 밝혔다. [하남시 이광범 문화복지국장은 7일 오전 출입기자를 상대로 언론브리핑을 열고 ‘하남 국민체육센터(수영장) 증축사업’ 본격 추진된다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이광범 문화복지국장은 출입기자를 상대로 언론브리핑을 갖고 "총사업비 90여억 원을 투입하여 하남 종합운동장 부지 내(아리수로 600)에 건립되는 수영장 증축사업은 연면적 3,733㎡로 지하1충에서 지상2층의 규모로 ▲수영장 50M 8레인~10레인 ▲다목적룸(GX룸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사추진은 오는 21일 설계공모(안) 심사 후 다음 달 설계에 착수하여 2021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이 국장은 "부족한 시 재정여건 속에서 지난해 특교세 및 특조금 18억을 확보하고, 지난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원 지원받아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설계사 선정 후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7일(수),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정문 소녀상 앞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1인 시위 9일차인 오늘 안혜영 부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아베정권은 위안부와 강제징병 등 반인륜적 범죄로 전 세계를 암흑으로 물들인 전범국임에도 불구하고, 사죄와 책임은 뒤로한 채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빌미로 치졸한 경제보복을 감행했다.”면서 “8. 2.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시킨 일본의 결정은 대한민국에 대한 명백한 경제침탈이며, 나아가 세계 무역질서에 대한 교란행위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하며 일본의 경제보복 철회 및 국민들의 관심과 단결을 촉구했다. 이어서 “과거 일본은 주변국에 대한 침략과 강탈로 경제성장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번에는 아베정권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경제전쟁을 선포했다.”면서 “우리는 국가가 어려울 때마다 민초들이 의병으로 일어나 외세의 침략을 막아낸 자랑스러운 민족이며, 이번에도 국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일본의 치졸한 경제침탈에 맞서 이기고,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