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스타트업캠퍼스가 '2016한국건축문화대상'서 사회·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6한국건축문화대상 시행위원회는 최근 스타트업캠퍼스의 설계자, 시공사, 건축주에 대한 대상 소식을 알렸다. 이 중 경기도는 건축주로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전경] 한국건축문화대전은 1992년 건설부가 제정해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건축분야의 대표적 전시·시상행사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다. 시행위원회는 대상 선정 이유에 대해 ‘공공목적의 건물이 성취할 수 있는 우수한 수준의 기준을 새롭게 구축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경기스타트업캠퍼스는 제10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도 우수상을 차지하며 건축분야 2관왕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우수 공공건축 조성을 위해 2007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행사다. 도 관계자는 “경기스타트업캠퍼스가 권위있는 건축분야 행사에서 잇따라 수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대표건축물로 인증받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삼아 스타트업캠퍼스가 판교테크노밸리의 미래를 여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경기경제신문】소상공인 창업의 준비 단계부터 성공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0월 13일(목)부터 14일(금)까지 이틀간 경기중기센터 1층 광교홀과 로비에서 ‘2016년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 한마당’은 경기도내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과 기존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경제 환경 극복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특히 예비창업자에게는 준비된 창업을 위한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자사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크게 전시회와 부대행사로 나뉘어 개최된다. 먼저 전시회에서는 도내 130여개 소상공인들이 참가해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현장판매를 진행한다. 또 ▲창업관, ▲도제관, ▲가업승계관 등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지원 사업별 주제관을 운영해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한다. 다음으로 부대행사에서는 ▲소상공인 멘토기업 위촉식, ▲창업 성공·실패 사례 특강이 개최돼 성공 창업을 위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소상공인 경영 및 애로상담관을 별도로 운영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발달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도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일원에서 ‘제1회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 공감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장애인가족 문화 공감 대축제’는 도내 장애인 가족의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경기도가 올해 최초로 마련된 행사로, 도내 장애인가족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평화누리홀에서 열리는 1부 행사에서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난타 공연팀 '두드림'과 밴드 '밝은누리'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비보이(B-boy)팀과 케이팝(K-POP) 댄스팀, 7080 밴드의 공연도 무대를 수놓는다. 이외에도 장애인가족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과 축하 퍼포먼스 ‘떡 케익 커팅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2부 행사는 ‘가족문화체험’을 주제로 ‘부모존’과 ‘자녀존’을 구성, 청사 밖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먼저 ‘부모존’에서는 안마부스, 네일아트, 가족사랑 메시지 작성, 사주풀이, 종합상담부스 등의 코너가, ‘자녀존’에서는 직업체험, LED 등 만들기, 길놀이 가면 만
【경기경제신문】경기북부 DMZ일원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10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2016년도 평화통일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평화통일마라톤대회’는 평소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는 금단의 땅인 DMZ 일원을 달림으로써 평화통일을 기원함은 물론,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널리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 외국인, 미군장병, 한국장병 등 각계각층의 마라토너 10,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회에는 9,700여명이 참가한 바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출발해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5km), 10km코스, 6km코스를 각각 나누어 달린다. 먼저 풀코스 참가자들은 리비교 사거리와 남북 출입사무소(CIQ)를, 하프코스는 여우고개사거리와 남북출입사무소를 10km는 군내삼거리를, 6km는 통일대교 북문을 각각 돌아오게 된다. 이외에도 인기가수 박현빈의 공연을 비롯해 미8군 군악대 공연, 치어리더 팀 공연, 소망의 리본레이스, 페이스페인팅,
【경기경제신문】경기도는 가을철 성육기 어패류 보호를 위해 10월 한 달간 불법어업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단속 지역은 안산시, 화성시 등 연안 5개 시이며, 단속에는 해경 수협이 동참한다. 단속은 어업지도선 3척을 동원해 안산 풍도, 화성 국화도 등 불법어업 대상이 빈번한 해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단속 대상은 ▲무허가 어업행위 및 허가 받은 내용과 다른 어구나 어법을 사용하는 행위 ▲포획이 금지된 어린고기를 잡는 행위 ▲그물코 규격 및 어구 사용량을 위반하는 행위 ▲불법어구를 제작, 적재 하거나 불법어획물을 소지·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육상에서도 주요 항·포구의 입출항어선 관리를 비롯해 수산물 위판장, 직판장을 대상으로 포획금지 체장 위반, 범칙어획물 위탁판매 및 운반행위를 단속한다. 이와 함께 지역별 주요 위판장, 항·포구, 어촌계 등을 대상으로 홍보와 계도를 병행해 불법어업 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불법어업을 하다가 단속되면 수산관계법령 등에 따라 최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어업허가 취소, 어업 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는다. 한편, 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 단속에서 2중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와 ‘2016 경기도 FTA 활용 아세안 통상촉진단’에 참가할 기업을 10월 6일까지 모집한다. 아세안 시장개척을 목적으로 한 이번 통상촉진단은 11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5일 동안 태국(방콕)과 베트남(하노이)를 방문해 신규시장 개척, 사업 파트너 발굴 등의 활동을 벌인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도내 10개 업체로 구성되며, 업체는 현지 시장성과 수출·품목 유망성,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참가품목은 현지 유망품목과 FTA 관세혜택이 있는 품목 등이다. 태국은 거대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산층의 소비 수준이 높다. 수출 유망품목으로는 발광다이오드, 인쇄회로, 전기전자 부품, 화장품 등이 있다. 특히 한류의 후광을 직접 받는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대단하다. 베트남은 9천만 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하고 있고 젊은 층 인구 비중이 높다.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증가로 가정용 가전기기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 수출 유망품목으로는 워터필터, 완구류, 건설기계 등이 있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1:1 상담 주선, 현지 시장조사, 통역지원, 상담장 임차료 등 상담회와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4일부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Ⅱ’의 온라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3일 도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Ⅱ 접수기간(10월 4일~14일) 동안 참가자가 사업 신청자격 가능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곧바로 신청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서비스는 청년통장 신청 희망자가 전화와 방문을 통해 자격요건을 알아본 뒤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는 경기도일자리재단(www.gjf.or.kr) 홈페이지에 신규 개설된 ‘청년통장 신청’ 섹션에서 제공된다. 신 청 희망자는 청년통장 신청 장면에 들어간 뒤 온라인으로 본인인증절차를 마치고 기본사항과 세부사항을 입력하면 자격 요건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사항은 거주지, 나이, 근로 여부, 자영업 종사 여부, 보건복지부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 여부 등이며 세부사항은 소득, 자산규모, 지출사항 등을 입력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희망자가 신청자격을 문의하는 일이 많아 개별 신청자의 자격요건에 대한 소득인정액 모의계산과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는 가을철을 맞아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오는 10월 21일까지 도내 국도, 지방도, 시·군도를 대상으로 ‘2016년 추계 도로정비’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 또는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점검·보수하고,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설해대책의 만전을 기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에 따라 각 시군은 우선 지난 9월 22일부터 자체 ‘추계 도로정비계획’에 따라 정비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도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각 시군이 자체 정비한 도로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중점 정비사항으로는 ▲도로포장상태, ▲교량 및 터널의 기능확보, ▲배수시설,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도로표지, ▲가드레일·데리네이터 등 안전시설, ▲도로제설종합대책 등 월동대책 수립, ▲대청소·불법점용물 정비 등 도로경관 개선, ▲여름철 수해복구 상태, ▲지진발생에 따른 시설물 피해유무 조사·정비 등이다. 이외에도 조명시설, 가로수, 맨홀, 교통약자시설 등 기타 시설물들을 정비하고, 과적차량검문소를 운영한다. 또, 공사 중인 구간에 대해서는 안내간판 설치, 안전원 배치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등 동물질병에 대한 철통방어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많은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하고, 소독·점검·교육 강화 및 예찰검사 확대 등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구제역 AI 조기경보시스템(Early Warning)을 가동해 상황실 24시간 운영 하고, 신고대응반, 정밀진단반, 역학조사반을 총 45개조 112명으로 편성해 현장출동에서부터 생물안전3등급시설 내 정밀진단, 질병 확산 방지조치까지 최단 시간 내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구제역은 과거 발생지역 및 취약농장 등 8개 시군 111만 3천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일제접종을 이달 중으로 완료하고, 예찰 대상지를 기존의 돼지농가, 소·염소 농가는 물론, 도축장 10곳 사료공장 14, 분뇨처리업체 28곳까지 확대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도내 종오리 농장 4곳에 대해서는 주1회 바이러스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육용오리 농장 108곳에 대해서는 입식전 사육계사에 대한 환경시료검사, 사육중 폐사체(25일령 전후)검사, 출하전(
【경기경제신문】경기도와 성남시가 주최하고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성남 시청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경기도가 도시 정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해온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정원, 우리의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Show Garden(작가 정원) 11곳, ▲Living Garden(일반 정원) 9곳, ▲Young Garden(대학생 정원) 9곳, ▲도시숲 생태정원 1곳 등 도심과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정원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먼저 ‘Show Garden’에서는 11명의 정원 전문 작가들이 조성한 정원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Living Garden’에서는 조경, 원예 관련 동아리 등 아마추어 정원사들이 조성한 정원 작품들을, ‘Young Garden’에서는 조경 전공 대학생들이 조성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도시숲 생태정원’에서는 기존 공원을 활용해, 숲과 도심의 공존을 모티브로 도시공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된다. 이외에도 ▲농수산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