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육과 평생교육을 넘어 ‘미래교육 3.0’을 열어갑시다.” [경기경제신문]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겸임 대표 곽상욱 오산시장) 소속 47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새로운 자치교육을 모색하고자 연구모임 ‘미래교육 3.0’을 발족했다. 지자체장들은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미래 : 교육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첫 온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국내외 교육현안을 연구 토론 및 우리 교육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모색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연구모임에는 양 협의회 겸임 회장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47개 회원도시 지자체장, 이광재 국회의원, 정종철 교육부차관 등이 참여했고,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래교육 3.0’은 학교교육 혁신(1.0)과 보편적 평생교육(1.0)을 포괄적 발전적으로 포섭하여 교육을 통한 국가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미래교육(3.0)을 구성한다는 목표를 가진다. ‘미래교육 3.0’은 지난 10여년간 오산을 교육도시로 성장시켜온 양 협의회 회장 곽상욱 오산시장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연구모임에서 첫 강연자로 나선 이광재 국회의원은 ‘지자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내손동에 소재한 행사대행 업체 행복한 사람들 ENT에서 20일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쿨매트 24개를 의왕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현수 대표는“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곧 다가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힘든 시기에 함께하는 나눔은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된다”며“의왕시에서도 나눔 실천을 통한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경기경제신문]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난 20일 ‘제35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민원발생 현장과 시의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시장은 내손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된‘놀이터플러스+’사업 현장을 방문해 전래놀이에 참여한 아동과 학부모들로부터 체험 소감과 의견 등을 직접 청취했으며 초평동 내 도로 관련 민원현장에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해 관계 공무원과 함께 고민했다. 또한, 보도가 없는 백운초등학교 일원에 통학로를 조성하는 민백길~백운초등길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련부서에 주문했으며 이어 찾아간 하늘쉼터 봉안담 증설공사 현장과 레솔레파크 환경정비 현장을 점검하며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한 사업추진을 지시했다. 김상돈 시장은 이날 현장행정의 날을 마무리 하며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쉽게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를 전면 취소하게 됐지만, 레솔레파크를 찾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심리적 안정과 힐링이 될 수 있도록 그간 정성들여 조성해온 정원과 주변 시설 관리에 철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0일 중앙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지역에 홀로 거주하며 돌봄이 필요한 14가정을 대상으로 6개월간‘건강up 마음up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강up 마음up 사업’은 2021년 중앙동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사례관리대상자 중 결식 및 타인과의 소통부족으로 정서적 결핍 우려가 있는 14가정을 대상으로 6개월간 명예사회복지사와의 1:1 매칭을 통해 월 2회의 주부식품 제공 및 안부확인, 보건소 방문간호를 통한 건강 상담 진행, 반려 농작물 키우기 참여, 세탁, 소독 등의 위생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늘 처음으로 활동에 참여한 최한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참여하는 방법을 몰랐었는데 통장님 권유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이번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오늘 제가 맡은 분의 댁에 방문 해보니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분들 많다는 걸 새삼 알게 됐고 앞으로 6개월 간 열심히 참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면서 이전보다 힘들고 외로운 취약계층이 많이 늘어나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 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과 함께 힘을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신장동은 신장동 마을복지계획단이 지난 19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을 위한 2021년 신장동 마을복지계획을 비대면 공고 방식으로 선포했다고 21일 밝혔다. 계획단은 5차례에 걸친 마을복지계획 컨설팅과 복지 욕구조사, 복지의제 투표 등을 통해 확인한 지역주민들의 문화·여가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고 주민들이 중점적 복지서비스의 제공대상자로 여겼던 노인과 청·장년층을 주 대상으로 사업을 계획했다. 수립된 마을복지계획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신고를 위한 대표 전화번호 알림 스티커를 제작하고 복지사각지대 유선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복지콜센터’, 나이와 성별 등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해 형성한 소그룹의 주민을 대상으로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꼼지락클래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를 사전 예방하고 바람직한 부모 자녀 관계 형성을 위해 부모교육을 실시하는 ‘도담도담 부모학교’등 세 가지 사업이며 마을복지계획 사업비 배분이 끝나는 이달 말부터 계획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주민 스스로가 지역 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실행함으로써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복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대원동은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찾아가는 ‘빨래 끝 행복시작’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빨래 끝 행복시작’은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기초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이불 등의 세탁물을 수거해 빨래 및 건조 후 배달하고 대상자의 건강을 체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저소득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기초수급자등 4가구를 방문해 이불 등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건조해 전달했다. 이날 세탁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빨래하기가 부담스러운데, 빨래 후 건조까지 해서 가져다주니 정말 편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김인환 공동위원장은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는 청년들을 위한 21년도 첫 번째 청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손·오·공’을 4월 27일부터 5주에 걸쳐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21년도 채용 트렌드 및 동향을 파악해 참여자의 맞춤 1:1 코칭제공을 통한 취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청년취업동아리프로그램 “손·오·공을 진행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1일 4시간씩 4일간 운영하며 1일차 채용동향 분석 대응전략 및 목표수립 2일차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3일차 퍼스널컬러진단 및 면접이론교육 4일차 실전모의 면접 및 피드백 등 취업 스킬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입사지원을 준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1:1 개인상담은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1일 1시간 총 3회기로 운영하며 실전 입사지원 및 피드백 등 심층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오산시 관계자는 “올해 첫 번째 청년 취업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꿈 찾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예상하며 손·오·공 운영 실시에 큰 기대를 한다”며 “청년들이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고 건강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김상돈 의왕시장은 21일 봄을 맞이해 레솔레파크 소무대에서‘의왕 에코 플로깅 챌린지’를 선언하고 왕송호수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플로깅’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의왕시에서는 시민이 참여하는‘두발로 챌린지’와 단체와 기업이 참여하는‘릴레이 챌린지’로 플로깅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발로 챌린지’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또한, 올해 6월까지 진행되는‘릴레이 챌린지’는 단체와 기업이 플로깅을 실천하고 다음 챌린지 대상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명 받은 단체와 기업은 10일 이내 플로깅을 실천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상돈 시장은“플로깅은 비대면 코로나 시대에 더욱 적합한 운동으로 이번 선언이 시민이 주도하는 환경 실천운동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의왕 에코 플로깅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김 시장은 플로깅‘릴레이 챌린지’의 첫 단체와 기업으로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시몬느를 지명했다.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풍호 상임회장은“
[경기경제신문] 김상돈 의왕시장은 최근 공직에 들어온 신규공무원의 고충과 의견을 청취하고 조직적응을 도와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신규공무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 시장이 직접 신규공직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가게 되는 이번 간담회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입사한 신규직원과 실무수습직원 등 총 1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4월 19일 첫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신규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고민이나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의왕시 벚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영상을 발굴하고자 ‘2021 의왕시 비대면 벚꽃축제 사진·웹툰·UCC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 벚꽃의 아름다음과 추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벚꽃의 아름다움, 벚꽃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민의 모습, 벚꽃과 어우러진 행복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내용 등으로 구성된 사진·웹툰·UCC 작품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4월 30일 오후 6시까지로 의왕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1인당 부문별 1점씩만 제출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6월중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분야별로 선정된 수상자 총 12명에게는 총 3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중재 총무과장은 “의왕시 봄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이번 작품 공모전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