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스마트통신 갈매점’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The기쁨·The행복 갈매동 만들기 사업’에 관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스마트통신 갈매점에서 핸드폰 액세서리 수익금을 분기별로 취약계층에 후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협약에 따라 2021년 6월부터 발생한 수익금은 분기별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계좌로 지정 기탁되며 복지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변재만 스마트통신 갈매점 대표는 “갈매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찾다가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상황에 따라 마음을 보태 지속적으로 후원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의 상황으로 경제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들까지 The기쁨 · The행복 갈매동 만들기 사업에 협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함께하는 스마트통신 갈매점의 후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안전망이자 버팀목으로써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에서는 지난 3일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 및 한부모가정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선물’은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독거 어르신 20가구에는 한돈 세트를, 한부모가정 20가구에는 치킨 상품권을 제공해 이들의 식생활 개선과 정서 지원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변소현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자신도 행복해졌다”며“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건강음료 지원 사업, 밑반찬 지원 사업, 안부 모니터링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기아㈜ 고객서비스사업부 의왕서비스센터 노사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의왕시에 레이 차량을 기증했다. 지난 3일 기아㈜ 의왕서비스센터 노사 임직원과 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기아㈜ 의왕서비스센터 노사는 레이 차량 1대를 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차량은 장애 아동·청소년의 자신감 회복과 우울감 해소, 사회성 향상, 자립생활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성하 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장은“기아 의왕서비스센터에서 기증해 주신 차량으로 장애 아동·청소년의 발달기능 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특별한 선물을 주신 기아 노사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최동창 의왕서비스센터장은“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노사합동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기쁘다”며“앞으로도 사랑나누기 차량 기증 사업으로 기쁨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기아 의왕서비스센터 노사의 관심과 사랑으로 의왕시의 장애를 가진 이웃들이 따뜻한 기쁨을 가질 수 있게 됐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지난 3일 관내 사회복지기관 3년 차 미만 신규 사회복지사 2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지도자 양성을 위한‘2021 사회복지 미래지도자 학교’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2019년 의왕시 사회보장정책 모임인‘노인 치매 연구 모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학습모임으로 보건복지인력개발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6월 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5회차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노인, 그리고 사회복지 지속 가능한 복지현장을 위한 사회적 경제 장애인 인권 민관이 함께 간다는 것 등의 다양한 주제로 사회복지기관 관리자급 이상 강사들의 실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복합적 문제 해결기술 전달과 참가자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현재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숙련된 지역사회복지사의 경험이 매우 중요하지만, 미래의 의왕시 복지를 주도할 신규 사회복지사의 역량 개발 또한 중요하다”며“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복지리더로서 의왕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지난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운영비지원 특례선정 심의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날 심의회는 위원장인 안종서 복지문화국장과 의왕시 생활보장위원회 및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에서 추천한 2명의 위원 등 총 4명이 참석해 심의회가 진행됐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운영비지원 특례선정 심의는 그동안 개인이 운영하던 지역아동센터가 사회적협동조합 또는 비영리 법인으로 운영주체를 전환해 지역아동센터 운영, 회계 등의 투명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11개 지역아동센터 중 2개 지역아동센터가 신청서를 제출해 이날 심의하게 됐다. 운영주체 전환을 신청한 모락산아이들 지역아동센터와 글로벌인재스쿨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시설 기본요건, 사업수행능력, 예산운용능력 등 3개 항목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 2개 센터 모두 법인 또는 조합으로 운영주체를 전환하는 센터로 선정됐으며 오는 7월부터 새롭게 운영하게 된다. 모락산아이들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운영주체가 전환되는 모락산아이들 지역아동센터는 내손동에 소재해 현재 14명의 아동들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사단법인 나눔플러스청소년연합으로 운영주체가 전환되는 글로벌인재스쿨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가 돌발해충인 매미나방의 확산을 막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방제에 나섰다. 지난 여름 전국적으로 발생한 매미나방은 1월 중순 이후 기온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매미나방 알의 생장속도와 생존율이 높아져 부화가 보름이상 앞당겨졌다. 또한, 매미나방의 부화율이 80%이상으로 산림과학원에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폭발적으로 개체수가 늘고 도심으로 활동범위가 넓어져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작년 하반기부터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인력 40여명을 동원해 도심지 등 생활권 주변 매미나방 알집제거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최근 방역차량 2대, 연막분무기 2대를 투입해 고압살수와 연막 등으로 전문 약제를 집중 살포해 해충 확산을 막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수목이 울창하고 큰 나무로 인해 방제인력의 접근이 어려운 주택 인접지 주변 산림 일대에 드론을 이용한 산림 병해충 방제를 실시해 매미나방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영만 공원녹지과장은“주기적인 예찰과 집중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에 취약한 25가구를 선정해 냉풍기를 전달했다. 이종득 위원장은“관내 취약가구 중 선풍기가 오래되고 낡아 폭염에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라고 서큘레이터를 지원해 드리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종철 청계동장은“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저소득 취약가구 및 어르신들이 폭염에 미리 대비하실 수 있도록 시원한 나눔을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어르신들께서 올 여름도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의회 윤미경 의장이 4일 아가페의료재단 시티병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시티병원 김동준 원장은“지역 보건의료 환경개선과 열악한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신 윤미경 의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미경 의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도 높은 관심가지고 병원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불어 닥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티병원과 의왕시 보건소가 함께 코로나19에 맞설 수 있는 의료체계 구축 지원에 힘썼으며 호흡기 감염 환자들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호흡기 전담기관 지정 및 선별진료소를 구축해 시민의 보건복지 증진에 노력해 왔다. 윤미경 의장은“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개선책을 찾고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오늘 이렇게 감사패를 받은 것 같다”며“의왕시가 복지·건강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의료 여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지난 1일 부곡도깨비시장일대에서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올바른 원산지표시로 먹거리 안전관리를 강화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 공무원 및 감시원들은 시장 일대를 돌며 원산지표시방법에 대한 팸플릿과 원산지 표기 팻말을 나누어주며 소비자가 잘 보이는 곳에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안내했다. 특히 수산물의 경우 어종별로 섞이지 않도록 수족관을 구획하고 푯말, 안내 표시판 등으로 알아보기 쉽게 표시 하도록 안내했으며 시민들에게도 식품 구매 시 원산지표시 유무를 확인할 것을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매월 꾸준히 감시원과 시의 합동점검으로 원산지 표기에 대한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3일 오산천 일대에서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문화 ’ 주제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진자 지속발생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개인방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코로나19 확진자 제로화를 위해 실시됐다. 3인 1조 소그룹으로 나뉘어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의심증상 발생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집중 홍보하고 청정지역 오산 만들기에 다같이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승배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개인방역 의식을 함양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해 오산시민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