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일 202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마을구조대-H.A.N.D’사업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부곡도깨비시장상인회와 연계해 실시했으며 평가내용은 크게 세 분야로 환경조사·운영방식·청소년과의 연결성을 평가했다. 모니터링 결과는 부곡도깨비시장을 중심으로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된다. 또한, 모니터링 결과를 가지고 청소년활동가들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하반기에는 마케팅활동, 자원봉사, 캠페인 활동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청소년활동가들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으로 민주시민교육, 지역사회 이해교육을 마쳤으며 모니터링에 대한 기초교육과 지표 등에 대한 교육도 마쳤다. 이번 모니터링에 참여한 의왕고 2학년에 재학중인 한 학생은“지역사회에 대해 기존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떠올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를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향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박용술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장은“청소년
[경기경제신문]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1일 죽미체육공원 일원에 조성 중인 실내테니스장 및 3대3농구장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죽미체육공원내 조성 중인 실내테니스장 및 3대3농구장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중에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최근 공사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고 장기간 지속되어온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체육활동에 대한 갈증 등을 고려해 공정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8일 갈매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갈매동 경로당협의회와 갈매신도시 조성이래 처음으로 구리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안승남 구리시장, 장수용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 갈매동 경로당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준비된 질문이나 시나리오 없이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안내용에는 경로당의 명칭을 복지관으로 개명해 이미지 개선과 작은 복지관으로써의 위상과 역할 주문 갈매천과 갈매 둘레길의 편의시설 확충 갈매역 주변 소음을 포함한 환경 개선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포함됐다. 허성태 갈매동 경로당 협의회장은 “시장이 직접 동 경로당협의회에 참석해 현장의 듣는 모습에 시민을 위한 행정을 실천해 가고 있음을 느꼈고 앞으로 구리시와 갈매동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노인복지 분야는 물론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까지 제시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지역사회의 멘토로서 가져야 하는 모습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행정으로 어르신이 공경받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1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백신 접종의 관심을 높이고 코로나19 방역을 고취하기 위한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사회적 거리두기 꼭 지킵시다’, ‘가족과 이웃을 위해 마스크 꼭 착용합시다’, ‘백신 접종이 정답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이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하기를 독려하며 슬로건이 부착된 마스크를 배부했다. 이수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면서 주민들이 방역수칙 실천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할 수 있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인 캠페인을 실시해 주신 교문1동 이수원 위원장님과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백신 접종률 증가를 위해 더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버스정류장 무정차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교통약자의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7월부터 경기버스정보 앱을 통한 ‘승차벨 서비스’를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전체노선에 대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승차벨 서비스’는 경기버스정보 앱의 ‘승차벨’ 버튼을 누르면 탑승하고자 하는 버스의 운수종사자에게 정류장에 대기 중인 승객이 있음을 음성으로 미리 알려줌으로써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승차벨 서비스에는‘교통약자 승차 지원’기능도 포함있어 리프트가 장착된 저상버스 운전자에게 탑승 여부를 미리 알려줘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의 교통약자가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승차벨’버튼은 정류장 반경 100m 이내에서만 작동되며 해당 버스가 탑승 희망 정류장에서 두 번째 전 정류장에 도착하기 전까지만 승차벨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1회의 승차벨 신청만 가능하고 사정이 있어 다른 버스에 탑승하고자 할 경우, 기존 승차벨을 취소한 후 재신청이 가능하다. 안승남 시장은 “승차벨 서비스가 본격 시행되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1일 시청 복지회의실에서 구리신협 지유봉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기원하며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할 KF94 마스크 9,600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KF94 마스크는 구리시 지역아동센터 16개소에 각 600매씩 배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신협 지유봉 이사장은“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울수록 돕고 함께 이겨내야 한다는 신협의 기업 이념에 따라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하루빨리 마스크 없는 세상을 되찾아 주고 아이들의 밝은 미소들이 가득한 내일이 오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앞으로도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의 손길을 전달한 구리신협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렇게 응원의 마음을 모아 앞으로 다가올 코로나 종식의 순간을 기대할 아동과 시민들에게 구리시는 언제나 시민안전 특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신협은 1960년 설립되어 현재 구리
[경기경제신문] 구리시가 지난 15일부터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수기로 납부하는 법인·개인 사업장을 중심으로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납부를 간단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소득세 및 법인세 원천징수 의무가 있는 사업자가 다음달 10일까지 그 원천징수 세액의 10%를 관할 시청에 자진신고·납부하는 세목이다. 이미 모든 지방세가 전자신고·납부제도를 시행해 정착단계이나,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수기납부율이 30%로 여전히 다른 세목에 비해 전자신고·납부율이 낮은 편이다. 수기납부의 경우 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가 불가능하고 실시간 수납확인이 어려워 이중납부 및 착오부과 등의 문제점이 자주 발생한다. 이에 시는 수기납부에 따르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특별징수 의무자가 전자신고 방법을 몰라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 수기납부서를 작성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수기납부서를 사용하는 관내 1,700여개 사업장 및 세무회계사무소에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납부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한 안내문을 발송하고 생생뉴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중이다. 안승남 시장은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전자신고·납부 활성화를 통해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1일 시장실에서 ㈜한국사회경제연구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구리시 자원순환 집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의 자원순환 기본계획과 경기도의 자원순환 시행계획에 따라 폐기물 자원의 순환성 개선을 위한 자원순환사회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구리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면서 순환이용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쓰레기 ZERO 클린 구리 만들기”를 비전으로 생활쓰레기 부문에서 매년 발생량을 인구당 0.2kg 줄이고 2022년까지 현재의 29.0% 수준인 순환이용률을 31.2%로 높이며 최종처분율은 40.8%에서 30.1%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생활 속 폐기물 발생 억제를 최우선 기조로 폐기물 감량과 실질 재활용률 증진을 위한 범시민 운동을 통해 참여율을 높이고 노후된 폐기물 처리시설의 확충과 관련된 중장기 정책 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제1차 자원순환 집행계획을 잘 수립해서 구리시가 자원순환형 도시로 앞서 나가길 바란다”며 “구리시를 자원순환형 도시로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1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저소득 어르신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한대희, 김영숙, 이길자, 장미숙 등 4명의 봉사자가 백신접종을 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으신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미용실 방문을 엄두도 못냈는데 이렇게 이쁘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한대희 봉사자는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전혀 힘들지 않고 너무나 보람차고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상황이 허락하는 한 매월 이미용 봉사를 하고싶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시립동구어린이집의 리모델링 공사가 지난 21일 마무리했다. ‘그린 리모델링사업’은 국공립어린이집, 보건소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서 시는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보조금 약 3억원을 확보, 올 3월 공사에 착수해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 본 사업의 주 내용은 시스템 창호교체와 고효율 외벽 단열재 공사로 그 결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한편 실내 공기질이 개선되어 실내 환경에 민감한 영유아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1991년에 준공된 시립동구어린이집의 에너지 성능과 실내 공기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