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포일어울림센터에 조성되는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잠재력 넘치는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1차 모집을 통해 19개 입주기업을 선발한데 이어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스타트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등 4개 분야에 총 32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지식서비스, 콘텐츠, 모빌리티, D.N.A., 로봇, 게임, 핀테크 분야 1인 창조기업과 초기 스타트업으로 기술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창업에 도전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저렴한 사무공간을 비롯해 화상회의실, 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등의 지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허, 회계,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지원과 함께 창업교육, 기업 간 네트워킹, 민간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 매니저 추천을 받은 우수기업의 경우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전시회 참가비 지원혜택 등 초기 창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K-Startup과 의왕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의왕시 포일어울림센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가 지난 4월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해 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우선접종을 시작으로 지자체 자율접종까지 이상반응 환자나 별다른 사고 없이 예방접종센터를 원활히 운영하고 있다. 의왕시 예방접종센터는 시민의 70%이상 1차 접종 완료를 목표로 의료인력 6명을 충원하는 등 안전한 백신접종 준비를 마치고 운영하고 있다. 최근 폭염의 장기화에 따라 김상돈 의왕시장은 예방접종센터 현장을 찾아 폭염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상돈 시장은 현장에서 예진표 사전 작성을 위한 키오스크, 발열체크 등을 직접 수행하며 종사자의 근무여건을 세심히 살피고 애로사항에 대해 즉시 개선을 지시했다. 아울러“3분기에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시민이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종사자 및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지역 내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삼계탕을 지원하고 고위험 독거 6가구에 생수를 지원했다. 이병일 위원장은“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보양식인 삼계탕을 지원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성호 내손1동장은“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대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13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맞춤형 찾아가는 순회 교육인 ‘서민금융진흥원 금융상담 연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교육은 박원주 강사의 강의로 진행했으며 금융사기예방 및 위험관리 서민금융지원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소개위기대비 금융생활과 신용·부채관리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 날 교육은 줌 앱을 통해 강사와 33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간의 양방향 소통으로 진행됐다. 현재 신장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생활밀착형종사자 등을 포함해 47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사각지대를 조기에 찾아내고 대상자를 발굴하는 인적안전망으로 복지에 관한 관심과 봉사정신이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명예 공무원들이 위기 가구를 제보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실태 등을 파악해 공공 및 민간자원으로 연계해 지원에 나선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밴드를 개설해 긴급 사회안전망 구축하고 위기가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상호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언제든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해놓고 있다. 유영만 신장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14일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전했다. 강진화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 회장은 “이번에 기탁하는 이웃돕기 성금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직접 수제돈가스 300여 팩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며“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어려울 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촘촘하게 챙기고 살펴드리는 행정을 실천해 여성의 지위향상과 여성친화도시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자 오산시 관내 도시 공원 및 하천 구역에 오후 10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야외 음주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고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산시는 최근 집단감염의 확산과 지역 내 확진 및 감염 전파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 생활에 가장 밀접한 장소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나섰다. 이번 조치에 따라 별도 해제 시 까지 공원 내에서는 오후 10시 이후부터 익일 05시까지 음주를 할 수 없으며 이에 따른 단속을 위해 방역 점검반을 편성해 오후 9시부터 24시까지 계도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조치 위반 시에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의 지역 유행이 안정될 때까지 오후 10시 이후 공원 및 하천구역에 음주 행위 자제를 금지한다”며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된 만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 오산에서 한 여름의 뜨거움과 함께 토론의 열정이 시작됐다. 오산시는 오는 8월 4일에서 8월 7일까지 제6회 오산시 전국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한신대학교가 공동주최하고 오산시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교가 공동주관하며 교육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오산중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1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오산시 전국학생 토론대회는 인근 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파주, 부산, 인제, 구미, 대구, 천안, 원주, 무주, 횡성, 광주 등 다양한 지역의 초·중·고 학생 80개팀 240명이 모여 격전을 치를 예정이다. 본 대회는 의회식 대립토론을 기반으로 한 3:3 오산식 디베이트 경기이며 예선 초·중·고 급별 리그전, 본선 초·중·고 통합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된다. 전국의 토론교사, 대학생 토론 멘토, 디베이트 지도사로 구성된 80여명의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모든 경기에 있어 수준 있는 피드백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미리 공지된 사전주제와 당일 주어지는 즉흥주제로 다양한 방식의 토론에 임하게 된다. 올해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한 여름보양식을 준비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의 기부를 받아 삼계탕, 떡, 제철과일 등의 다양한 음식으로 보양식을 구성했으며 거동이 불편해 집안에서만 주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장애인가구, 중·장년 1인가구 등에 보양식을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선으로 사전 안내 후 약속된 시간에 집 앞에 놓고 오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태복 협의체위원장은“폭염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생활이 더욱 힘들게 된 저소득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기획했다”며“취약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직접 배달까지 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청계동에 소재한 종교시설 자정원은 14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60포를 의왕시에 기부했다. 자정원 운제스님은“코로나 재확산으로 사회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시는 기부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시에서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가 2022년 대학입시 수시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2022학년도 온·오프라인 수시 설명회 및 종합 컨설팅을 개최한다. 8월 14일 의왕시 평생학습관 3층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설명회 1부에서는 대입 전문가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의 2022학년도 수시분석 및 지원전략 등에 대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2부에서는 장광원 데오럭스 교육그룹 대표로부터 자기소개서 및 면접 합격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로 참석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의왕시청’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며 온라인 선착순 신청을 통해 현장 방청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설명회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생학습관 1층 대강당에서 경기진학정보센터 소속 현직 교사단과의 종합 컨설팅이 준비되어 있으며 전문 컨설턴트와의 자기소개서/면접 비대면 Zoom 컨설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현장 방청과 컨설팅 참여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9시부터 의왕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행사 당일 참석자는 입장 시 발열 및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전자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