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15일 서동탄역더샵파크시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함께자람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동탄역더샵파크시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주민공동시설 166.84㎡를 ‘함께자람센터 18호점’을 위한 공간으로 10년 동안 무상 제공하기로 했으며 오산시는 리모델링 공사 후 오는 12월 중 함께자람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오산시는 지역 내 아이와 부모, 마을이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이라는 이름으로 초등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동들이 자신의 생활 반경 안에서 안전하게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관내 돌봄시설의 증가로 오산의 전출율이 감소하고 경제력을 갖춘 젊은 가정의 정주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오산시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 생태계 구축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이 15일 오후 2시에 발표된 정부 재난지원금 제외 대상 도민에게 경기도 제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발표에 대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결정에 감사와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결정에 따라 소외 받는 도민들을 위해 보편지급될 수 있도록 하는 의견을 경기도 내 31개 시장·군수 간 논의를 통해 동참에 합의했고 시·군별 다른 재정 상황을 고려해 각 지자체 실정에 맞게 도에서 부담해 줄 것을 도에 건의했었다. 곽상욱 협의회장은 “재정 어려움이 있었던 일부 도시들도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도민 지급에 함께 동참해주신 경기도 31개 시장·군수님께 감사드리고 이를 반영해 90%:10% 부담비율을 배려해주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환영과 감사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타지역에서도 경기도와 같은 지방분권의 선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국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기대하며 그 중심에서 경기도시장군수협의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추후에도 정부와 도를 뒷받침해 방역조치와 민생 경제 안정에 최대한 노력해 코로나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오산시이음문화도시센터에서 지난 9월 9일 온라인 Zoom 화상회의를 통해 문화도시 오산의 거버넌스 기구인 [이음시민자치회]의 신규 이음시민위원을 대상으로 신규 분과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음시민자치회] 신규 이음시민위원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문화도시 시민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인 [이음문화학교 - 이음새싹] 프로그램을 네 차례의 강의를 통해 수료했다. 이를 통해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바탕으로 지난 9월 9일에 신규 분과형성 워크숍을 진행했고 시민 스스로 6개의 분과를 형성했다. 첫 번째 분과는 민요, 무용, 통기타공연, 시낭송 등 오산 공연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이음소통예술분과’, 두 번째는 오산천 등 자연 보존, 마을 정원 가꾸기 등을 논의하는 ‘환경보존분과’, 세 번째는 건강한 삶과 건강한 도시를 위한 치유의 방법을 모색하는 ‘시민건강치유분과’, 네 번째는 오산의 다양한 관광자원 발굴과 오산투어일정 등을 모색하는 ‘오산관광분과’, 다섯 번째는 서예, 다도, 전통음식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위한 ‘전통문화분과’, 마지막 여섯 번째는 오산의 다양한 문화를 미디어 콘텐츠로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1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수도 분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 자치단체 113개 상수도 공기업 중에서 이번 평가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오산을 포함해 8개 곳이다. 기초 자치단체 상수도 공기업 경영평가는 각 도에서 주관해 경기도는 31개 상수도 공기업 대상자 중에서 오산시를 최고점으로 평가했고 행정안전부는 이를 인정해 확정했다. 상수도 분야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년도 경영실적에 대한 경영평가 및 경영진단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경영혁신을 도모하고 지역발전과 주민서비스 제고에 기여했다. 을 목적으로 격년제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상수도 경영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의 3가지 지표로 평가했는데 오산시는 상수도 요금현실화 노력과 누스방지를 위한 각종 사업으로 수돗물 유수율 제고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에 밑바탕이 되는 오산시 상수도 공기업 관리자들의 빈틈없는 경영 리더쉽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질 좋은 수돗물 공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오산시민들에게 최고의 상수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14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한민희 과장이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한민희 과장은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내의 자원 연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용자들에게 복지 상담 서비스 제공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3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본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나아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산착한드림코너로 오산시 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희 과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해 나갈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 “현재까지 만명이 넘는 오산시민들이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와 오산착한드림코너를 이용했다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 등에 힘써 주기를 바라며 코로나1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NH농협 오산시지부에서 지난 14일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농산물 꾸러미 200세트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병배 지부장은“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한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 세트를 기탁하게 됐다”며“어려운 상황이지만 관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꾸준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소중이 전달해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주민편익사업 공모신청을 통해 누읍동 완충녹지 산책로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본 공사는 누읍동 632번지 일원 골목 상권 내에 위치한 완충 녹지를 주민편의를 위해 산책로로 조성한 사업으로 보행이 불편한 노면에 사각목계단 및 친환경 보행매트를 설치해 완충 녹지공간을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사업이다. 임두빈 초평동장은 누읍동 완충녹지 산책로 조성공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친환경 산책로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심신 치유와 더불어 관내 골목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멋진 힐링 장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안전한 추석연휴를 위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산시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문을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상황 모니터링과 당직의료기관 진료 체계 유지·점검 등을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진료 공백을 메우고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의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 하에 ‘추석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181개소를 날짜별로 지정·운영한다. 또한 추석연휴 감염병 집단발생 예방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해외입국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한 24시간 비상방역 대응체계 운영으로 집단감염 발생과 확산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석연휴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오산시 홈페이지,응급의료포털 E-Gen, 스마트폰앱 “응급의료정보”또는 ☎129, ☎120, ☎119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오산시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해 시민들이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관내 대형물류센터,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및 외삼미동 모다아울렛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추석 명절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오산시 안전정책과 안전관리자문단의 관련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인 가스안전공사 직원 및 소관 부서 공무원들과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해당 시설물의 보수보강 조치 여부 및 사고 발생 시 방화셔터 작동 여부, 비상구 피난 대피로 확보 등의 안전 취약 부분에 대한 점검을 위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추석 연휴 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에도 재난상황대책반을 비롯한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해 지속적인 관리·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향후 오산시는 동절기 및 한파 대비 화재 사고 예방 활동은 물론 관내 시설물 안전 점검을 수시로 펼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홀로 계신 어르신 등 관내 저소득 4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선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 불고기, 송편 등으로 이뤄진 선물 꾸러미 40개를 준비해 홀로 계신 어르신 가정 등을 방문해 추석 명절 인사를 드리며 안부를 확인했다. 문정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지쳐가는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추석 명절 전물 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