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2022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평생대학 대면교육 강사를 추가로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댄스스포츠, 전통 민요, 소도구 필라테스, 클래식 기타, 글쓰기 등 15개 강좌로 10명의 강사를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대면교육 강의운영이 가능하며 해당분야의 직업훈련교사 또는 중등학교 준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이거나, 관련 자격증 또는 전문지식과 강의능력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증빙서를 소지한 사람이다. 4월 27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의왕시청 및 의왕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의왕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유능한 강사 선발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과 나눔이 넘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지난 20일 의왕시 소재 행사대행업체인 ‘행복한 사람들’에서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부금 100만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현수 대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병범 의왕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로 인해 각종 축제와 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심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오전동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30일까지 2023년도 주민자치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오전동주민자치회 주민자치 사업공모는 문제발굴부터 해결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생활불편 및 복지·문화·환경 등 각 분야에 대한 의견을 제안 받아 주민총회를 거쳐 내년도 주민사업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전동에 주소, 거소, 직장, 사업장 등을 둔 사람은 누구든지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제안서식을 작성해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들은 타당성 검토 후, 7월 초 온라인투표와 현장투표를 병행해 주민총회를 거쳐 내년도 주민자치사업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재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사업 공모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사업을 결정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 주민자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수 오전동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높이고 주민의 소통이 강화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새마을회는 20일 오전동 일원에서 새봄맞이 관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의왕시장 권한대행 민병범 부시장, 의왕시 새마을회 김용란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오전동 일대 생활폐기물 수거와 대로변 청소 등을 실시하며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김용란 새마을회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장 권한대행 민병범 부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되었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도민을 대상으로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청렴 홍보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청렴 홍보서포터즈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교육청 청렴 정책을 알리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도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렴 홍보서포터즈는 노래, 인터뷰,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영상, 카드 뉴스, 이미지, 만화 등을 직접 제작해 도교육청 청렴 유튜브를 통해 도민과 공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모집 분야는 청렴 정책과 공익제보 온·오프라인 홍보, 도교육청 콘텐츠 제작 참여, 청렴 문화 확산 홍보 콘텐츠 제작 분야로 전체 10팀 내외를 선발한다. 참여희망자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청렴한 경기교육’에 공유된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 희망자는 청렴 홍보서포터즈 활동 계획서를 작성해 업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활동 계획서의 적극성, 창의성, 성실도 등을 평가해 5월 말 도교육청 누리집과 지원자에게 문자로 모집·선정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박현미 반부패·청렴담당 서기관은 “청렴 실천을 위해서
[경기경제신문] 이재철 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오산을 확 바꿀’ 5대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5대 대표공약은 ▲2030 운암뜰 오산 실리콘밸리 조성 ▲GTX 오산역과 청년 맞춤형 콤팩트 시티 조성 ▲독산성, 양산봉 일대 국내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 지정 ▲오색시장을 명품 전통시장으로 재탄생 ▲교통혼잡 반으로 줄이는 교통대책 마련 등이다. 이재철 예비후보는 “정치인이 아닌 행정능력을 지닌 인물이어야 오산을 확 바꿀 수 있다. 특히 참신하고 흠결이 없는 인물이어야 한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수행을 위해서도 국민의힘이 압승을 해야 한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산 삼미초, 오산중 출신이다. 수원시 국제협력과장을 시작으로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정책기획관 등을 두루 거쳤다. 또한 고양시 제1부시장, 과천시·성남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능력을 키웠다. 특히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으로 근무한 이 예비후보는 경기도 균형 발전 계획 수립 및 관리, 주요 정책 현안과제의 협의 및 조정 등의 경력이 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따른 대규모 녹지 훼손을 막기 위한 ‘의왕·군포·안산 그린벨트 지키기 네트워크’가 20일 발족했다. 그린벨트 네트워크는 지역 종교·환경·시민단체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의왕·군포·안산 그린벨트 훼손을 막기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그린벨트 네트워크는 의왕·군포·안산 지역의 그린벨트 훼손을 막기 위해 의왕·군포·안산 그린벨트를 지키기 위한 조사 활동과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사업 철회를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그린벨트 네트워크는 발족식 전 날 오후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송성영, 구희현, 안명균 3인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그린벨트 네트워크에 참가하는 의왕·군포·안산 지역의 종교·환경·시민단체는 총 22개로 다음과 같다. 거성교회, 경기여성연대, 경기중부기독교교회협의회, 경기환경운동연합,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 군포탁틴내일 다산인권센터, 부곡향토문화연구회, 사단법인 안산YWCA, 산본중앙교회, 수리산자연학교, 시화호생명지킴이, 안산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교사모임, 안산더좋은사회연구소, 안산환경운동연합,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의왕조류생태탐구회, 참여와 자치를 위한 의왕풀뿌리희
[경기경제신문] 오산시가 지난 19일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오산 놀이정원사 심화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평생교육과와 공원녹지과가 협업해 정원해설이 가능한 시민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됐다. 지난 2021년 12월부터 운영된 양성과정과 2022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오산탐구×생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심화과정 등 총 60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17명의 오산 놀이정원사가 배출됐다. 배출된 오산 놀이정원사들은 오는 10월까지 시민참여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박람회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시민참여 정원을 소개하는 등 오산 놀이정원사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수료식에서 곽상욱 시장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시민들과 함께 오산천 작은정원 120개소와 마을정원 1호~5호 조성 등 정원 가꾸기 활동으로 오산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 되고 있다"라며 "시민의 힘으로 시민이 스스로 만드는 오산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오산 놀이정원사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은 4월 20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남부·북부청사에서 13일 동안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받는다. 결산검사 대상은 도교육청 남부·북부청사 전 부서와 25개 교육지원청, 도교육청 직속기관이다. 이 가운데 성남, 광주하남, 부천, 여주, 포천 교육지원청 5개 기관은 주요 결산검사 대상 기관으로 검사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현지검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검사위원은 경기도의원과 회계사, 세무사, 시민단체, 재무전문가 등 10명으로 지난 2월 11일 경기도의회가 선임해 위촉했다. 검사위원은 도교육청 재정운영 전반을 확인하고 예산집행의 결산정리 등 재무 운영의 적법성, 적정성을 중심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검사 주요사항은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 집행, 기금, 재무제표, 채권, 공유재산, 물품 등이다. 도교육청 김선태 재무기획관은 “결산검사는 지난 예산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는 계기”며 “2021회계연도 결산 결과를 반영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경기도의회에 결산검사 결과를 제출할 예정이며 도의회 승인 이후 도교육청 누리집에 결산 결과를 공개할 예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5월 16일부터 11월까지 관내 26개교 초등학생 4학년2,840여명을 대상으로‘경기도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구치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초등학교 4학년을대상으로 구강검진은 물론 구강교육, 구강진료를 진행해 예방 중심의 포괄적인 구강보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무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구강검진, 구강위생검사,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구강상태에 따른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이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평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사업인 만큼, 보다 많은 학생들이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