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OSL on-screen 열다섯 번째 공연 ‘오페라의 유령 갈라 콘서트’ 영상을 오는 31일 소리울도서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했다고 밝혔다. ‘오페라의 유령 갈라 콘서트’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각색한 공연으로 크리스틴, 라울, 팬텀 세 주인공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와 함께 ‘Think Of Me’, ‘All I Ask Of You’, ‘The Music Of The Night’, ‘Angel Of Music’등 아름다운 노래와 가면무도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춤을 선보인다. 오산시 관계자는 “올 한해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각자의 자리를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선사하는 마지막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고 소리울 오페라 극장에서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리울도서관 ‘OSL on-screen’에서 선보이는 공연은 소리울도서관 유튜브 채널 및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신 년 사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시육아종합지원센터 ‘놀e클래스’사업이 ‘2020년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사업 공모전’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운영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에 이은 쾌거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와 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도 내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우수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을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e클래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영유아 발달단계를 고려한 체험위주의 맞춤형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를 직접 개발·제작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험프로그램 영상을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 키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의 적합성과 효과성, 창의성 등 6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혜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정 내 돌봄이 막연한 부모에게 바람직한 놀이방법을 제공해 영유아의 건강한 놀이문화가 정착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놀이 영상과 활동키트 제공으로 부모의 양육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기아자동차㈜ 고객서비스사업부 노사에서 30일 의왕시 명륜보육원에 기아자동차 레이 차량 1대를 기증했다. 기아자동차㈜ 고객서비스사업부 임직원 및 명륜보육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기아자동차㈜ 고객서비스사업부 노사는 레이 차량 1대를 명륜보육원에 전달했다. 한상도 명륜보육원 원장은“기아자동차 고객서비스사업부에서 기증해 주신 차량으로 보육원 아이들의 이동과 프로그램 진행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특별한 선물을 주신 기아자동차 노사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주종수 복지정책과장은“기아자동차 고객서비스사업부 노사의 행복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고객서비스사업부 노사 관계자는“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와 노동조합이 노사합동 사랑나누기로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기쁘다”며“앞으로도 기아자동차가 기쁨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꿈두레도서관 가족 독서힐링 공간인 ‘독서캠핑장’이 새단장을 마쳤다. 지난 2월 착공해 약 5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바뀐 ‘독서캠핑장’에는 숲속의 작은 집을 테마로 한 캠핑동 4동을 신축해 캠핑동을 총 8개로 늘렸다. 신축된 캠핑동은 온돌바닥을 포함해 냉난방 시설을 완비했고 편백나무 실내장재를 사용해 온몸으로 피톤치드를 마시며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캠핑동 바로 옆에는 텐트나 그늘막, 전기 사용이 가능한 캠핑데크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화장실과 샤워실을 야외에 별도 설치해 야외화장실이 없어 도서관 내부의 화장실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했고 분리수거장을 설치해 더욱 쾌적하고 깨끗하게 캠핑장을 이용 할 수 있다. 2층으로 된 숲속의 집은 독서캠핑장 이용객 뿐 만 아니라 누구나 쉬었다 갈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캠핑 해먹을 설치해 쉼 속에 재미를 더했으며 산책로 벤치 옆에는 숲속의 작은 책장이라는 작은 서가를 마련해 자연 속에서 독서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한 현 중앙도서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독서캠핑장이 잠시 운영을 멈췄지만 실내외 시설을 단장하고 시민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가 보건복지부 주관‘2020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는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 지자체 합동평가 및 제도운영 역량 등을 평가한 후 실적이 탁월한 시·군을 선정했으며 의왕시는 2018년부터 3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상장 및 포상을 받게 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신규 수급자 발굴과 기초생활보장급여 예산 집행실적, 긴급복지 집행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의왕시가 3년 연속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따뜻한 복지도시 의왕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29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2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해 온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과 평가를 통해 우수 기관을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왕시는 시민건강증진 및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략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의왕시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기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보건사업의 경계를 허물고 주민 중심의 통합서비스로 사업을 연계해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시민건강생활 실천사업 지역사회 금연사업 방문건강관리 및 노인건강증진 모성과 어린이사업 영양플러스사업 구강건강사업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지역사회중심재활 사업 등을 통합 운영해 추진하고 있다. 김재복 의왕시보건소장은“앞으로도 지역현황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연말을 맞아 의왕시 청계동 지역 어린이집 원생들의 따듯한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포일2단지어린이집과 백운하늘샘어린이집 원생들이 지난 28일 정성스럽게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청계동 주민센터에 쌀 80kg씩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에 주민센터로 전달한 쌀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집에서 가져온 쌀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사랑의 쌀을 전달한 어린이집 원장은“아이들이 이웃사랑의 나눔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모은 사랑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종철 청계동장은“아이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쌀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2020년 하반기 미래위원회 정기회의를 지난 29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됐다. 의왕시 미래위원회는 민선7기 시정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시민, 사회단체,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모여 의왕시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각종 정책에 대한 자문을 통해 시민 중심의 새로운 의왕을 만들고자 2018년 12월에 발족해 2년간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방안,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현황과 과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등 각 분과별로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과제를 발표하고 향후 위원회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내년에는 새롭게 제2기 미래위원회를 구성해 시의 중장기 시정 운영방향 및 정책에 대한 자문과 소통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더욱 폭 넓게 반영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추진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대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래출)는 29일 대원동주민센터에서 국가대표&점핑클럽에 다니는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전기요 10개를 나눔 실천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마음에서 비롯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소중하게 전달 받은 후원물품은 대원동복지팀에서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나용수 국가대표&점핑클럽 대표는 “작년에 이에 아이들과 뜻깊은 행사를 하고 싶었다. 지역사외에 소외된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아들과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함으로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다시 한 번 국가대표&점핑클럽에 아이들과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