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2019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를 오는 28일 오전 8시 양명여고 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9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 포스터] 코스는 양명여고를 출발해 임곡교와 비산대교를 거쳐 세월교를 반환점하는 4.1km구간으로 6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완주시민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양명여고 운동장에는 또 만안구보건소가 마련하는 건강홍보관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간단한 몸 상태 체크와 건강상담 그리고 걷기앱 설치 및 비만예방과 관련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초가을 걷기운동으로 활기찬 주말을 맞이하고 푸짐한 경품의 행운도 잡아보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권장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9월 21일 오산스포츠센터 앞마당에서 시승격 30주년 기념 및 제31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행사로 음식문화축제가 열렸다. [오산시 승격 30주년 기념 음식문화축제] 이날 개최된 2019년 오산시 음식문화축제에서는 시승격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행사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건강요리 경연대회가 처음 열렸으며, 제1회 오산시 건강요리 경연대회는 ‘덜 짜게 덜 달게’를 주제로 14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음식문화축제 행사장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되었다. 우리시 세마쌀로 만든 대형 떡케익 나눔, 오산맛집, 오색시장의 자랑거리인 스몰야맥축제, 디저트카페, 독산성음식문화거리 맛집 시식, 다문화 음식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었고, 요리경연대회 14개팀이 출품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또한 시승격을 축하하는 전자 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푸드매직, 밸리댄스, 태권도 시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에서는 놀이를 통한 영양교육과 당(sugar)적게 먹기 교육이 이루어 졌다
【경기경제신문】오산을 새롭게 창조하는 열망을 가지고 모인 청년들 오산 크리에이터(이하 오크)가 지난 9월 20일과 21일 주말을 이용한 1박 2일 일정으로 원주시에서 소통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2019 오산크리에이터(오크) 소통워크샵] 오크 구성원들의 역량강화와 타시군 청년공동체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오산과 원주 청년 간 소통 및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청년커뮤니티 공간 등을 방문하였다. 워크숍 첫 날 원주의 대표적 청년단체 중 하나인 믹스테잎의 청년들을 만나 관심사 및 청년활동 전반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함께 이야기 하였다. 둘째 날은 문화도시 원주를 대표하는 그림책여행센터 이담과 강원문화발전소에서 운영하는 문화공간 SUM짓을 방문하여 공연・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청년과 예술가들이 모여 문화를 기획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법을 공유하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청년은 “워크숍을 통해 교류한 청년단체 및 공간들이 앞으로의 오크 활동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는 오산시에서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오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대봉)은 지난 9월 21일 ㈜BR뇌교육(대표이사 이현정)과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BR뇌교육, 업무협약 체결식]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은 기획돌봄사업‘가족애(愛)공감’참여자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구성 및 교육지원 등을 진행하고자 한다.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 이현정 대표이사는 “오산시 지역주민들이 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및 가족 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이며, 앞으로 복지관과 함께 협력해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족애(愛)공감’사업은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아이공감(지덕체 프로그램), 부모공감(전인적 프로그램), 가족(세대)공감(친화력 프로그램), 지역공감(성장통 프로그램)프로그램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최대 연 1억, 3년간 지원받는 기획돌봄 사업이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사회적 돌봄사업을 계기로 BR뇌교육과 협력하게 되어 너무 뜻깊으며, 함께 성장하고 지역주민에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평촌 중앙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축제를 개최하였다. [2019 안양시민축제 중소기업홍보관] 또한, 21일부터 22일 이틀 동안 평촌 중앙공원에서 중소기업 제품 홍보관과 4차산업혁명 체험관을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이 관내 기업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4차산업혁명 체험(VR, 로봇축구, 드론, 자율주행 등)에 시민이 직접 참가함으로써 향후 미래전략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증대시켰다. 특히 ㈜에스더블유엠(대표 김기혁)은 자율주행 차량을 직접 시민들에게 선보여 안양시가 4차산업혁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홍보하였다. 자율주행차량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개발 대중상생협력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 올 해는 예년과 다르게 중소기업홍보관과 4차산업혁명 체험관을 구분 운영하여 시민들의 관람과 체험 편의를 도모하며 뷰티헬스, 전기전자, 생활용품 등 총 18개 관내 우수중소기업이 참가. 시민들에게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게 하였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은 기업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기업은 제품경쟁력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레솔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한 길거리공연을 펼친다. [의왕 레솔레파크 길거리공연] 이번 공연은 지난 21일 첫 공연으로 시작으로 오는 10월 9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낮 12시 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레솔레파크 음악분수 옆 소무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K-POP 커버댄스 ▲어쿠스틱 ▲뮤지컬 갈라쇼 ▲국악 버스킹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공연에는 평소 무대에 설 기회가 없던 지역 예술인들과 SNS를 통해 모집한 전문 버스킹 참여자들이 참가해 레솔레파크를 방문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가을이 깃든 레솔레파크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 공원녹지과(031-345-309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지난 21~22일 백운호수 주차장에서 열린‘제17회 의왕백운예술제’가 1만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17회 의왕백운예술제’] 이번 백운예술제는 시민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공연과 경연을 비롯해 체험행사, 시민 참여마당, 음식마당, 전시,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행사를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궂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찾아 축제를 함께 즐겼다.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열린무대 공연과 지역 예술단체인들이 특설무대 공연에서 국악, 클래식, 뮤지컬 갈라쇼 등을 선보였으며, 전시캠프와 다양한 부대행사 등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첫날 개막공연에 이어 마지막 날 폐막공연에서는 노라조밴드, 김혜연, 김종서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며, 행사 후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올해 백운예술제는 예년보다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을의 추억을 선사했다”며“앞으로도 백운예술제와 같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기회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1일 의왕백운예술제 행사장에서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왕시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훈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전한국훈련 실시를 적극 홍보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의왕시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훈련 시범기관으로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17회의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10월 1일에는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에서 지진 및 화재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위기대응 및 재난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실행기반 훈련을 진행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훈련으로서 실제 재난 상황에 따른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이번 훈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청년도시 안양시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시상식에서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기초자치단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안양시청 전경] 시상식에는 이영철 안양시청년정책관이 시를 대표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속‘(사)청년과 미래’에서 탁월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삶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매년 시상식을 마련하고 있다. 교수, CEO, 회계사, 청년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진으로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기초자치단체와 우수광역단체 및 국회의원을 선정한다. 기초자치단체 부분은 올해 첫 제정돼, 안양시는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으로 첫 영광을 안았다. 안양시는 민선7기 취임이후 청년정책을 최우선 정책으로 정해 청년정책 전담부서(청년정책관)를 신설, 청년정책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이 우리 안양의 주인공이고 미래라며,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 청년이 성공하는 도시 안양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양시는‘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을 정책비전으로 올해 총 29개 사업에서 146억 원 규모로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기경제신문】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던 다문화가정 7쌍에 대한 합동결혼식이 지난 22일 안양에서 있었다. [안양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안양시와 국제로타리 3750지구, 웨딩업체인‘아르떼 채플&컨벤션’(대표 조성일)이 후원 및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합동결혼식을 올린 7쌍은 중국(4), 베트남(2), 필리핀(1) 등 국적의 신부를 둔 커플들이다. 주례는 다문화가족 하객 3백여 명이 초청된 가운데 국제로타리 3750지구 윤영중 총재가 맡았다. 안양시립합창단 중창단의 축가와 안양시다문화가족동아리 우쿨렐레팀의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중국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는 김 모씨는“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음에도 경제적 어려움에 식도 올리지 못 하고 결혼사진 한 장 없어 자녀가 물어볼 때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에 결혼식을 올리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부부간에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많은 이들의 격려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7쌍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