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1월 6일부터 25일까지‘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가구, 주택 등 기초정보를 파악하여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 및 각종 표본틀을 제공하고, 주택정책 수립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5년마다 실시되는 전국단위 조사다. 조사대상은 2019년 11월 1일 기준 의왕시 관내 모든 거처(빈집 포함)와 가구(58,31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16명의 조사원이 모든 거처(건물) 현장을 확인하고 일부 가구는 면접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시 모든 거처에 대해서는 기본항목(주소, 조사구분, 조사대상 여부, 거처종류)을 조사하고, 일부 면접 가구에 대해서는 특성항목(빈집, 거주가능 가구수, 건축연도, 건물옥탑 여부, 총 방수, 난방시설, 주거시설, 농림어가 여부)을 추가로 조사하며, 기존 종이 조사 방식에서 태블릿을 활용한 전자조사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통계조사와 관련된 모든 사항은 통계법에 의해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외의 다른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으므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 방문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9일 오전 10시 학의천 제1학의교(보도육교 아래)에서 11월 두발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의왕시 두발로데이 행사] 의왕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풍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행복한 동행,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걷기행사는 학의천을 출발해 청계천 산책로와 하청계교를 돌아 다시 학의천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로,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치매 관련 프로그램 및 미세먼지 대응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사랑채노인복지관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학의천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두발로데이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가족, 이웃과 함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는 지난 3일 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기 위한‘2019 의왕시의회 의장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2019 의왕시의회 의장배 체육대회] 이날 대회는 축구, 배드민턴, 탁구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각각 부곡체육공원, 고천다목적체육관,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으며, 13개 축구클럽, 9개 배드민턴클럽, 17개 탁구클럽의 동호회 회원 1,2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각자 소속된 종목별 클럽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대회 결과 축구부문은 덕성축구클럽, 배드민턴부문은 청계클럽, 탁구부문은 열린탁구클럽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윤미근 의장은“이번 대회가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체육인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구축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의왕시의회 의장배 체육대회’는 올해로 5번째를 맞고 있으며, 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신인선수 발굴 및 기량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1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의왕상공회의소 임직원 우수기업 산업시찰’행사에서 상공회의소 임직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기업 발전방안 등을 모색했다. [의왕시, 상공회의소 임직원 간담회] 의왕상공회의소 김철환 회장을 비롯한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김상돈 의왕시장은 기업환경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방안을 논의하고, 기업 및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철환 회장은“요즘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 각종 규제 등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으로 기업인으로서 큰 책임감을 갖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관내 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고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뿐아니라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시민과 상공인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재)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은(이사장 김상돈) 4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모든 임직원이 참석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윤리경영 청렴선포식을 개최했다.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윤리경영 청렴선포식] 이날 행사는 임직원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전환점과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고, 노사협의회 대표의‘윤리헌장’낭독, 신규입사자 대표의‘청렴서약’낭독, 모든 직원이 서명한 서약서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청렴서약서에는 재단의 모든 임․직원은 부정부패방지, 금품·향응 금지, 공정한 직무 수행, 올바른 가치관과 언행의 약속 등 건강하고 올바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재단 이사장인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의왕시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출범한 재단이 윤리경영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청소년의 창의적인 성장과 자기주도적 역량 개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은 2017년 출범이후 의왕시 청소년 활동지원, 진로체험 활동 지원, 위기청소년 지원, 자율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청년창업문화 확산과 5G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2019 안양 청년 창업 페스티벌’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 양일간에 걸쳐 안양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10.31일 개최된 안양청년창업페스티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로 맞이한 안양 창업페스티벌은 ‘5G 생태계 확산과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들이 참여하였다. ‘5G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정하웅 카이스트 교수가 ‘5G 초연결시대, 복잡계 네트워크와 데이터과학’을, 문경수 과학탐험가가 ‘4차산업혁명 시대, NASA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를, 김종갑 K-ICT본투글로벌 센터장이 ‘How to success in Global Market!’에 대하여 청년들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창업아이디어 해커톤은 ‘5G 생태계 확산을 위한 ICT 신기술 분야’를 주제로 예비창업자 80명이 참가하여 무박2일 동안 팀빌딩을 통해 성과를 도출하였으며, 이 중 ‘모션인식 인공지능 블록체인 런닝머신’을 발표한 런메이트팀(백광일 등 6명)이 대상에 선정되었고,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하수기능 증대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노후하수관을 정비한다고 4일 밝혔다. [안양시청 전경] 현재 안양관내 하수관로 총 연장은 663km에 이르고 이중 424km가 땅에 매설 된지 20년 이상 된 상태다. 정비대상은 20년 이상 된 424km중 정밀조사를 통해 구조적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 직경 300 ∼ 1500mm 노후하수관로 23km다. 시는 국비 포함 3백억원을 투입, 이달 중 착공해 오는 2022년 말에 준공할 계획이다. 실시설계를 위한 용역은 지난 달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하수시설물의 내구성을 높이고 여름철 폭우로 인한 재난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외국인다문화 가정 증가추세에 발맞춰 다국어로 제작된 생활쓰레기배출을 안내 부로셔 1만5천5백장과 현수막 100장을 제작, 각 동에 배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안양 생활쓰레기배출요령 3단리플렛] ‘이곳은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부로셔는 쓰레기배출시간과 장소, 무단투기 금지안내 및 위반 시 과태료 부과금액 그리고 연락처 등을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5개 국어로 소개하고 있다. 시는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부로셔 1만5천5백장을 아파트를 포함해 외국인 거주 주택에 배포하고 시·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했다. 아울러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현수막 100장은 계첩 할 계획이다. 이 현수막에는‘이곳은 쓰레기 버리는 곳이 아닙니다.’는 문구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기입돼 있다. 김광택 안양시자원순환과장은 최근 외국인 거주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와 같은 안내문을 제작했다며,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무단투기 근절에 효과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집계에 따르면 10월 기준 안양거주 외국인은 중국인이 5천2백여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달 31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내손동 중학교 설립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새롭게‘중·고교 통합형 미래학교’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손동 중학교 설립 논의] 이날 회의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장태환 도의원, 내손2동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재정 교육감에게 내손동 중학교 설립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도 교육청 학교설립 중장기계획안에 내손동 중학교 설립을 포함시키고, 내년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심의절차를 밟아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도 교육청 학교설립 중장기계획에 반영된 학교는 진로진학과 연관된 차세대 융합교육, 예술, 외국어 등 다양한 특성화 교과를 포함한‘중·고교 통합형 미래학교’로 오는 2023년~2024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그동안 내손동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중학교 설립 문제가 새롭게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성과는 그동안 내손 중학교 설립을 위해 지역 주민과 신창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경기경제신문】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달 28일부터 경기지역 1인 창조기업의 우수제품 판매와 홍보를 위한 스마트 공유판매대 운영을 시작했다. [1인창조기업 스마트공유판매대 운영] 스마트 공유판매대는 매장의 미사용 공간을 공유해 판매대를 설치하여 제품을 전시·유통하는 공유서비스로, 1인창조기업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며 광고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상생 가능한 판매 모델이다. 이번 스마트 공유판매대는 강남의 유동인구가 많은 핫플레이스인 삼성역의 커피나무와 선릉역에 위치한 카페플랜비 2개소에서 운영되며,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한 경기지역 7개 기관의 11개 제품이 참여한다. 공유판매대는 오는 11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참여 기업은 아름다운참숯, 해시태그, 꼬매아트, (주)화이티앤티, (주)고도, (주)마이턴, 페트리코스완, 제이드핸즈, 네이쳐랩, 코코아, 그리누트 등 총 11개 기업으로, 이들 제품은 담당 MD로부터 검증받은 우수 제품들을 심사 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 공유판매대 운영을 통해 대중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서 스타트업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판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1인 창조기업의 제품 홍보효과를 높여 경쟁력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