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 초평동주민센터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월 1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신선한 제철과일과 생활필수품이 들어있는‘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 ‘건강꾸러미’사업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신선한 제철과일과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할 뿐 아니라, 정기적인 건강꾸러미 배달지원으로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및 정서적지원도 함께 추진했다. 이날 ‘건강꾸러미’를 받은 할아버지는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필요한 물품까지 전해주시니 뭐라고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송희무 초평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몸과 마음을 힐링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발굴해 생계·주거환경 개선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에서 민간위탁하고 있는 오산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우수 어린이 급식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급식소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으며, 지난 7월 25일, 26일, 29일까지 3일간 견학을 했다. 센터 등록 시설의 어린이집 원장 및 조리사 약 15명이 2015년 한 해 우수 어린이 급식소로 방문이 가능한 어린이집의 급식시설을 견학하고, 급식소 운영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개인위생, 식재료관리, 집기류관리, 배식관리, 시설관리, 안전관리 등 어린이 급식소 위생․안전 및 급식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각 어린이집의 급식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참여한 어린이집에서는 ‘다른 어린이집 조리실을 견학할 기회가 없는데,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잘 관리 되어 있는 조리실을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우수한 시설의 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평가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실질적으로 어린이집의 조리 실무자인 조리사가 견학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한다면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6.25참전유공자회 오산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 손정환 오산시의회의장, 8개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6.25전쟁이 정전협정으로 남북으로 분단된 상태의 의미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엔군이 북한군과 처음 교전한 오산 죽미령전투에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희생하신 것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기를 다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6.25전쟁 정전협정의 의미를 재인식하고 유엔군이 이역만리 타향에서 한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것에 대해 잊지 않기를 당부했다. 유엔군이 북한군과 처음 교전한 죽미령전투에서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죽미령에 유엔 초전 평화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한미동맹과 자유수호의 상징이 됨은 물론 향후 오산시의 주요 문화관광자원이 되어 평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혁신교육지원센터는 2016년도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 중급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초등학생들을 위한 진로설계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지난 27일, 공모사업에 신청한 4개 팀을 대상으로 실제 수업 시연을 통한 현장심사를 진행하였다. 학부모진로코치단은 2016년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2014년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직업체험 ‘미리내일학교’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학부모 선발을 위해 ‘오산시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2015년에 100여명이 수료하였고 올 해는 75명의 학부모 진로코치가 양성되어 2학기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오산시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진로 프로그램 운영대상 확대 및 학부모 진로코치단 운영활성화를 위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학부모 진로코치단의 역량개발을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초등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설계하도록 하는 공모를 진행하였고,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해 총 4개 팀 중 1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에 참여한 학부모 진로코치들은 각 팀마다 긴장 속에 수업시연을 이어갔으며 작년부터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강사 못지않은
【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은 사물인터넷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독거노인 대상 시범서비스 검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7일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3개사 대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사항 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에는 ㈜지온네트웍스, ㈜스파이어테크놀로지, ㈜리턴, 오산시가 참여해 올해 12월까지 사물인터넷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독거노인 대상으로 사회안전 서비스를 시범으로 실시한다. 서비스 내용은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에게 웨어러블기기(목걸이, 키홀더 등)를 보급하여 사회복지 담당자가 언제라도 관리대상 독거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향후 오산시는 부녀자 안심서비스, 수도계량기 원격검침, 스마트 주차장 등 사물인터넷 서비스 분야를 확대하여 사물인터넷 기반혁신도시로 도약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은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어린이집 환경개선사업”에 시립비둘기어린이집 등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4개소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1개소당 최대 3천만원의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받아 8 ~ 9월중 화장실 및 외부놀이터 개보수, 실내 친환경 인테리어, 조리시설 교체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지난 5월 삼성전자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삼성전자가 경기도내 어린이집 환경개선을 위해 3년간 총 30억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은‘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어린이집 환경개선’업무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도내 국공립 어린이집 중 개원한지 10년 이상된 어린이집, 농어촌 또는 장애전담․장애통합 어린이집 등에 우선순위를 두고 심의위원 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한편 오산시 관계자는“매년 어린이집 기능보강사업이 진행되지만 예산부족으로 모든 수요를 반영하지 못했다”면서 “이번 환경개선사업으로 노후시설을 보수 할 수 있게 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괃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의 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를 위해 세교복지타운에 오산시 장난감대여점 2호점을 신규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개소하는 장난감대여점 2호점은 1호점과는 달리 장난감대여 뿐 아니라 각종 블록 및 보드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가정에서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다양한 블록 등을 구비하여 영유아뿐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자격은 오산시 거주하는 만 3세 이상 ~ 초등학교 3학년까지이며, 최근 3개월 이내 등본 및 신분증을 지참하고 장난감대여점 2호점을 방문하여 회원 가입 후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일 최대 2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1~3급 등록장애인(부모 포함), 국가유공자는 해당자격 증빙서류 제출 시 시간당 1,000원의 이용료가 면제된다.
【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은 깨끗한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연일 수고하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청소차량 기사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속적인 찜통더위와 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에서도 일선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업무추진중 발생하는 각종 민원사항에 대해서 고충을 청취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유영봉 오산시부시장은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계속되는 폭염속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면서 근무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신경 쓰면서 깨끗한 오산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은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가 이달 초부터 전국 시범 운영됨에 따라 오는 10월 28일 전면 통합을 앞두고 대국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까지 재난·범죄·수도·환경·가스 등 각종 긴급신고 전화번호는 21개로 각 기관별 분산해 운영됐으나, 세월호 사고에서 신고체계의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긴급신고 전화번호를 합리적으로 통합했다. 이에 따라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는 긴급신고는 119와 112, 비긴급신고는 110으로 각각 통합되어 오는 10월 28일부터는 전면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삼진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제도를 홍보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물놀이 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장소는 시청광장 분수대 옆으로 워터파크에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하였으며, 운영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18일간 운영한다. 물놀이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까지 운영하며, 자원봉사자 및 안전요원 10명을 배치하였고, 간이 의무실을 운영하고 있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념하고 있다.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려면 수영복을 지참하여야 하고 입장료는 1인 150분 이용에 1,000원이며, 유아 및 유치원생은 보호자를 동반하여야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오산시 관계자는 “맑음터공원, 고인돌공원에 이어 시청 광장에도 물놀이장이 운영되어 금년에도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